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온・오프라인 블랜디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행복교육 성장 & 도약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변화에 따른 대전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대전교육정책 통합박람회로, 2018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했던 작년과 달리 2021년에는 온·오프라인 블랜디드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개막식은 11월 24일 오후 2시 DCC 현장참가자들과 온라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식전행사는 대덕초 현악합주 ‘출강’, 관현악합주 ‘축연무’ 공연과 미디어퍼포먼스 생동감크루의 ‘성장과 도약, 미래를 그리는 대전행복교육,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공연이 진행된다. 이후, 설동호 대전교육감 TED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부스 관람 등이 이루어진다. 학술마당은 변화를 주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연구학교 컨퍼런스, 학술제, 연구학교관으로 운영되는 제11회 연구학교 박람회를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학교 컨퍼런스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운영되고, 52교(유치원 2개원, 초·중·고 50교)의 연구학교 업무담당자가 운영 결과물과 일반화 내용을 발표하고 참관하는 관내 교사들이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연구학교 학술제는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운영되며 중고등학교 진로교육과 초등학교 교실수업개선을 주제로 웨비나 형태로 운영이 된다. 또한, 연구학교관은 2021학년도 연구학교 운영자료와 일반화 자료, 컨퍼런스 발표 자료 등이 탑재되어 연구학교 운영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적용에 필요한 자료를 접할 수 있어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은 변화하고 성장한다. 연구학교는 변화하고 성장하는 학교교육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이다.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먼저 경험하고 우리 교육을 안정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동부교육지원청에서 학원 및 교습소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사교육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21년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위원들의 자율적, 자발적인 학원, 교습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학원의 위법, 부조리행위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위원들은 2020년에 위촉된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11인으로 내년까지 2년동안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학원 및 교습소 내 확진자 발생을 방지하고자 방역점검에 중점을 두고 집중점검하였으며, 점검에 따른 현장 의견 전달 및 수강생 안전관리 강화, 방역수칙 준수 등 애로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에서 자주 벌어지는 각종 현안 문제점과 고충 등을 논의하였다. 2022년에는 향후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학원자율정화활동을 유기적으로 조정하여 상황에 맞는 정화 활동을 하고,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는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의견을 모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자발적 참여와 우리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적인 관계를 통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을 잡고 전선지중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도심 경관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오전 영동군수 집무실에서 영동1교~영동2교~규수방 구간의 영동천로 지중화사업 이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이행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조를 통한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임응선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영동천로 전선지중화 사업은 영동의 중심다리인 영동제1교를 시작으로 영동천을 따라 영산동까지 이어지는 0.6km 구간의 난립된 전신주 및 공중선 등을 지중화 시키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차량과 사람의 통행이 많은 중심 지역이면서도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군민 걱정이 상존하던 구간이었다. 군은 기존 사업들이 사업의 효과가 크고 군민 호응이 높자,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해 지난해 말 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며, 영동군과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업자가 사업비의 50%씩을 분담해 추진한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65세이상의 어르신들의 안전확인 및 일상생활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동군은 영동군노인복지관과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약 1,260여명의 대상자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지역내 취약 노인들의 꼼꼼한 돌봄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중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세심한 손길로 지역노인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고 있다.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1주일 동안 ‘어르신 솜씨 뽐내기’ 전시회가 사무실 2층에서 진행돼 지역 노인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줬다. 이번 전시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중 인지프로그램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돌봄서비스 수혜 어르신들이 직접 쓴 천자문과 색칠공부한 작품을 제출받아 100여점을 전시하게 되었다. 전시회에 참석한 조 모(85세, 여자) 씨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으면서 완성한 작품이 여러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어, 쑥스럽기도 하고 내 자신이 대견스럽다’라고 하며 눈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25일까지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11월 19일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19~25일 1주간을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두어 아동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아동의 권리찾기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군민들의 관심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내 카페 등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동군청 내 카페, 코튼커피 등 관내 48개소 카페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음료를 주문하면‘아동학대로부터 아이들의 미래를,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세요.’문구가 적힌 컵 홀더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영동군은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9일부터 25일까지)을 홍보하기 위하여 읍,면 지정게시대 12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였다. 군은 군민의 관심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아이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동학대 신고도 중요하기에 군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부탁드리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지난 11월 13일 성북구 돈암2동 한진아파트 301동 앞에는 대형 전광판 영상차량이 자리를 잡으면서 공연이 시작됐다. 각설이 품바 공연을 시작으로 유튜브 실시간 송출을 이용한 각종 공연이 펼쳐지자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중이던 주민들이 하나둘씩 아파트 베란다로 나와 공연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이어 “숭구리 당당 숭당당”의 김정렬(코미디언)과 트롯트 가수들이 연이어 출연하며 구성진 목소리로 애절하게 단지 안에 노래 소리가 울려 펼쳐지니 아파트 곳곳에서 함성과 박수소리가 울려 퍼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주민특화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밀집된 임대아파트에서 계속된 코로나 블루로 지친 삶의 일상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연이 개최 되었으며 실시간으로 유튜브 송출로 방송도 같이 되었다. 주민들은 아파트 베란다에 있는 관객을 향해 공연하는 모습이 꽤 신선했다는 주민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복귀를 위한 새로운 방역수칙을 제시하고 “WITH CORONA 시대지만 공공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잊지말고 착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마스크의 중요성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2022년 새해 신년 화두를 발표했다. ‘성심적솔(誠心迪率)’ '정성 성, 마음 심, 나아갈 적, 거느릴 솔' ‘영동군과 군민을 위한 정성스런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한다’는 뜻이다. 조선시대 세종 재위 후반부에 내린 권농교서에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고 백성은 먹는 것으로 하늘을 삼는다”면서 ‘세종대왕은 밥 문제 해결은 나라 다스리는 자의 큰 사명이요, 국가에서 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이러한 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현재 지역사회에 닥친 위기와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이를 신년화두로 설정했다. 코로나19 이후 군민들의 일상회복과 생활안정에 성심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경기침체, 지역 현안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되고 평안한 군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이 내포돼있다. 군은 이 ‘성심적솔(誠心迪率)’을 한해의 군정 방향으로 정하고, 영동군과 공직자들이 앞장서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지속 이어가며 위기극복과 새로운 길을 연다는 구상이다. 군은 현재 박세복 군수를 단장으로 △경제민생 △자치안전 △사회문화 △방역의료 등 4개 반으로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21일 늦은 밤과 22일 새벽, 전남 완도 소안도와 청산도에서 구토 환자와 타박상 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1일 밤 10시 40분경 소안도에 거주하는 A씨(여, 60대)가 취식 중 구토하는 것을 남편이 발견하고 119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이송 요청하였다. 또한 22일 새벽 1시 40분경에는 청산도에서 거주하는 B씨(남, 30대)가 광대뼈타박상이 발생하여 상급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청산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을 급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환자 안전상태를 확인하며 각 인근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신속하게 인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악천후 기상에서도 환자를 무사히 이송해 다행이다”며 “항시 대기태세로 도서지역 응급환자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2일 오전 11시,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안전한 활동과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횡성군에서 지원받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학습지원,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아카데미의 실질적 지원과 자문이 가능한 기관, 단체 관계자로 구성되어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및 지역 연계의 협력, 자문 및 홍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원협의회는 신임 및 연임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수위원 3명, 일반위원 7명으로 교육기관, 상담복지센터,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져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2년 위원을 위촉하는 자리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선출 및 하반기 운영현황 안내, 아카데미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 활동 ·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 동충하초 생산업체인 ㈜머쉬텍이 2021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생산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우수농산물관리 제도다. 올해 7회째인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최로 GAP 농산물을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려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서류 심사, 현장 발표평가를 거쳐 GAP 사업실적이 우수한 개인과 단체를 선발하였다. ‘㈜머쉬텍’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GAP 인증기준 실천으로 `20년 GAP인증 동충하초 생산량 10톤, 출하액 1억 6천만원 달성하며 GAP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박호식 농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 상황 속에도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성재모 대표님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소비자가 믿고 신뢰하는 안전한 GAP 농산물 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신준용 영월군의회 의원이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의정 봉사상’ 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신준용 의원은 당선 이후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그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동료 의원 및 집행부와 함께 영월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