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완주 군정소식지 '으뜸완주'가 (사)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사보협회는 기업문화 발전과 사보기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이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 및 조직의 질적 향상과 사기진작, 업계의 발전을 위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50여 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상은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회미래정책연구회는 정책과 법제 연구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이번 시상식에 후원한 단체로서, 심사기준은 크리에이티브의 탁월성과 디자인의 차별화 전략 그리고 소비자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이다. 이번 겨울 호로 175호를 맞는 '으뜸완주' 소식지는 완주군에서 분기별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로, 완주 군정 소식과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본연의 기능은 물론, 군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구성해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정소식지 '으뜸완주'에 많은 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춘향문화예술회관이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위드 코로나와 함께 문화공연의 문을 연다. 남원시는 문화 분야의 일상회복을 위하여 11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 달여간 대중예술, 발레, 뮤지컬, 성악, 피아노 연주 등 9개의 릴레이 공연을 준비하였다. 춘향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으로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일행(2자리)간 한 좌석 띄우기로 준비된 좌석표(330석)를 공연당일 40분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공연은 방방곡곡사업(3diva 콘서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 발레컬 나의어린왕자이야기), 문화가 있는 날 등과 연계되어 진행되며, 남원시, 국립국악원, (사)예진예술원, (사)한국무용협회 남원지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릴레이 공연의 스타트는 11월 25일 오후7시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콘서트’로, 지방에서 보기 어려운 뮤지컬스타 최정원, 홍지민, 전수경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 더뮤즈 등이 출연하여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11월 28일 일요일 오후2시에는 코로나로 바깥활동이 어려웠던 어린 친구들이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입체동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남원시는 24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2021년 제12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인증패를 받음으로써 2017년에 이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경험하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 안전환경, 민원 행정 서비스 분야를 4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행복민원실을 선정하며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한다. 남원시는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유아동반 민원을 위한 우선 배려창구 운영 ▲점자‧음성 무인민원안내 키오스크 설치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로 보는 생활민원안내책자와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로 보는 생활민원안내 책자 제작 ▲거동불편 민원인을 위한 도움벨 설치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수어 상담 창구 운영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본 비치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민원실 환경 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민원인 편의를 위한 북카페와 민원인 이용 사무기기, 셀프 건강코너와 무인 정신건강검진 키오스크,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운영 등 다양한 편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남원시가 왕정공원(교룡산)활성화를 위해 산림욕장을 신규 조성하고, 내년부터 숲속 야영장을 조성한다. 산림욕장은 숲이 주는 공익적 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산림공익시설로 시는 산곡동 산26번지 일원 시유림 3㏊에 사업비 12억(균특 6, 시비 6)을 들여 산림욕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산림욕장을 조성하고 있다. 산림욕장은 소나무 숲 데크로드, 전망대, 숲속쉼터, 숲속놀이터, 음수대 등 으로 조성되며, 오는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왕정공원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총사업비 24억원(균특 12억, 시비 12억)을 투입해 남원시 산곡동 산 13번지 일원에 2.8ha 규모로 숲속야영장도 조성한다. ‘숲속야영장’ 은 일반야영장 29면, 글램핑 돔 3면, 야외공연장 등으로 조성되며, 22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왕정공원(교룡산) 명칭을 ‘교룡공원’으로 개정 추진 중이며, 개정 결과는 ‘22년 도, 국가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왕정공원(교룡산)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장소, 명소가 될 수 있게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미추홀구가 관광홍보 웹드라마 ‘로맨스마켓’을 공개한다. 인천 미추홀구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추홀 무비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로맨스마켓’을 공개할 계획이다.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군구테마 여행상품 개발 공모사업 일환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로맨스마켓은 미추홀구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책자로 엮은 무비로드 프로젝트 사업 확장판으로 20대 초반 바쁜 취업준비생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로맨스마켓은 미추홀구 관광명소와 촬영명소로 유명한 문학산, 숭의평화시장, 수봉도서관, 제물포역을 배경으로, 여러 가지 능력을 주는 전통차와 함께 고민 상담을 해주는 연애 카운셀러 ‘윤주’가 자기 감정에 서툰 사회초년생 ‘지애’ 연애고민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이번 작품에는 아이돌 에이젝스 출신 배우 문지후와 영화배우 마현지가 남주인공을 맡았고, 웹드라마 ‘짧은 대본’의 혜지역을 맡은 배우 배지혜가 카운셀러 역을 맡았다. 미추홀구 웹드라마 로맨스 마켓은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오후 5시에 ‘미추홀 무비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웹드라마 로맨스마켓을 통해서 익숙했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도시공사와 구청 소회의실에서 생동감 7호 조성사업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동감 프로젝트’는 생기 있는 동네 만들기 감동 프로젝트 줄임말로 주거취약 지역에 대한 경관 개선 및 정비 사업을 통해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인천도시공사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보금회가 공동 주관하며 2021년 7호 사업 대상지로 미추홀구 용현1.4동 우마쉼터가 선정됐다. 생동감 7호 조성사업은 지난 두 달간 4회에 걸친 주민회의를 통해 사업 대상지 선정 및 계획안 결정 등이 이뤄졌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도시공사와 우마쉼터 관리부서인 미추홀구 공원녹지과는 쉼터 재조성 및 유지관리 사항을 결정했다. 우마쉼터는 노후 시설과 쉼터를 무단 점유하고 있는 움막 등으로 인해 주민들 골칫거리처럼 여겨져 왔지만 이번 생동감 조성사업을 통해 야생화와 산수조경으로 이뤄진 정원 형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안전한 공사 진행과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강진군은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와 사랑의 김장김치 및 쌀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관내 조손가정과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백미(20㎏)를 지원해 동절기 김장이 어려운 가구의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를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손수 김장양념부터 절임배추까지 준비하며 손맛 김장 김치를 위해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봉사에 참여했다. 전종임 회장은 “매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해오는 김장이지만 올해는 빨리 찾아온 추위로 일정을 당겨 김장을 준비하게 됐다. 김장이 어려운 조손가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김치를 드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나누는 자리를 자주 마련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군의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에 힘써주신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힘쓰자”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연수구 지역 내 최초로 주민센터 내 초등돌봄시설 조성 사례로, 연수2동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연수2동 다함께돔봄센터는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등 자격을 갖춘 종사자가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 활동 등 기본적인 프로그램과 외국어, 예체능, 과학,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와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간식비 등 월 7만원이다, 학원을 다니는 아동들의 경우도 돌봄 공백 없이 학원이 끝난 뒤나 틈새 시간에 와서 수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하루에 3천 5백 원으로 일시적 이용도 가능하다. 이번 신규 센터 개소로 연수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021년 5월 개소한 옥련동 럭키송도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럭키송도 다함께돌봄센터,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해 3곳으로 늘어났으며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청학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 중인 청학동 이미지 개선을 위한 마을브랜드(BI) 개발 사업의 하나로, 오는 26일까지 현장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올해 3월 6일 발대식을 갖고 현재까지 총 19번의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을 통해 청학동의 마을 이미지에 적합한 로고와 슬로건 개발에 매진했다.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을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푸른 숲 푸른 마을 살기 좋은 청학동이, 우수상에는 ▲자연이 감싸는 늘 푸른 청학과 ▲역사의 숨결, 자연의 숨결, 청학의 숨결이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마을브랜드 로고 3가지 안에 대한 선호도 투표로, 이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로고는 앞으로 청학동을 대표하는 마을브랜드로 현수막이나 명함 제작 등 각종 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정현 청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청학동의 새롭고 특화된 마을 이미지 구축을 위한 로고 선정 투표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최종 선정된 마을브랜드가 널리 홍보되어 우리 마을 이미지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연수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내 소상공인에 광고물(벽면이용간판)을 교체·설치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 등의 활력 제고, 옥외광고사업 판로 지원 등을 위해 추진했고 총 8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 관계자는 “기존 노후화된 간판을 교체함으로써 안전상의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업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변 환경까지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옥외광고 사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1 전주시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가 27일과 28일 이틀간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전주시드론축구선수단’을 포함해 총 32개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27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2부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가 열리며, 이튿날인 28일에는 3부 예선과 본선경기가 운영된다. 대회는 백신 2차 접종 완료 증명 또는 PCR 음성 확인이 이뤄진 선수에 대해서만 참가가 허용되며, △참가자 전원 마스크 의무착용 및 명부 작성 △선수단별 대기장소 분리 및 동선 최소화 △대회 중 수시 소독·환기 실시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드론축구는 전주시가 개발한 탄소 소재의 보호장구에 둘러싸인 드론볼을 축구처럼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다. 현재 국내에 36개 지부 소속 약 350개의 드론축구 선수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점차 일본·중국 등 해외에서도 드론축구선수단과 협회가 만들어지는 등 저변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드론과 축구가 결합해 만든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푸소체험연구회 회원 64명을 대상으로 ‘신활력아카데미 마스터과정 – 요리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으로 활동 중인 푸소체험연구회는 농가민박과 농촌체험프로그램이 결합된 강진군의 대표 생활 관광상품 ‘푸소(FU-SO)’ 운영자로 구성된 단체로 개별 농가 모두가 강진군의 홍보요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운영에 임하고 있다. ‘푸소’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외국인 푸소체험’, ‘학생대상 푸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변형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숙박환경을 기본으로 운영 농가의 친절한 응대와 음식솜씨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20명 내외를 1반으로 구성해 총 4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한식디저트, 샐러드 소스, 식초만들기 등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박미영 요리연구소 박미영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김금단 푸소연구회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배운 요리를 푸소 운영에 적극 활용해 우리지역의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으로 맛의 1번지 강진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