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함께 시작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2일까지 학부모와 교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12월 10일 열리는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는 1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이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미래형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종훈 교수(성신여대)의 강연과 교사들의 공감토크가 진행된다. 2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이해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따른 운영방안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교‧교사의 전문성을 주제로 이승미 박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강연과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대면 참석은 40명 내외로, 신청은 12월 2일까지 사이트, 교원에서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학교급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채식과 함께!’라는 주제로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채식선택급식’ 운영 과정과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토론회에서는 선도학교 운영사례를 토대로 채식급식 정책의 장단점과 보완 의견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채식급식 정책을 수립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채식급식 정착 방안으로 학생대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식업무 종사자를 위한 전문지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안한 여러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검토해 내년도 채식급식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 동구가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준공에 발맞춰 주요사업의 일부 시설을 구(區) 시설과 임대시설에 이전·재배치한다. 구는 운영중이던 동구치매안심센터가 송림동 297-20(구 인천시설관리공단부지)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로 새롭게 이전·개소함에 따라 관내 센터와 사업단 일부를 이전해 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존의 치매안심센터 자리에 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센터 포함)를 입주시켜 시설의 재활용과 업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무실에는 자활사업단(포장사업단·주거복지사업단) 2개소를 이전·재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자활사업단이 있던 송림동 57-2(인천중부신협 5층)에는 금송구역 재개발에 따라 이전해야 하는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입주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시설이전 계획을 통해 구(區) 시설물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존 임대시설 이용으로 예산 절감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 동구가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관내 초등학생 1·2·3학년 117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동구영재교실'의 수료식을 28일 개최했다.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의 관·학협력사업인 동구영재교실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동구의 교육복지 사업으로 초등학생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과학적·수학적·창의적·논리적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을 체험함으로써 동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의 경감을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일정기간 이상 교육받은 수료자에게는 영재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함께 학기별 활동모음집(포토폴리오), 학교 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에 관한 기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동구영재교실을 운영하고자 ▲등교 전 자가진단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검사 및 손소독 실시 ▲방문기록 작성 ▲교육장소 소독 및 환기 ▲학생 간 밀집도 최소화 등 교육기간 동안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환경부가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금지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환경부와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한국건설자원협회는 지난 11월 26일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비율을 99% 이상으로 높이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잔재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에는 생활폐기물 외에 건설·사업장폐기물이 반입되고 있다. 이중 전체 매립 폐기물의 50%(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폐기물은 2022년 대형 건설폐기물 반입 금지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모든 건설폐기물의 반입이 종료된다. 또, 전체 매립 폐기물의 27%(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역시 2026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어 종량제 쓰레기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매립 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소각재, 불연물 등)만 남게 되는데,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대부분의 사업장폐기물은 자원화시설을 통해 처리되는 만큼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고성군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 등 엄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확산 방지에 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29일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국이통장협의회 고성군지회를 시작으로 한국문인협회 고성지회(회장 김진엽)까지 12개 사회단체와 코로나19 대응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이후 전국 신규확진자 4천여 명이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고 고성군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선별검사를 진행해 11명의 숨은 확진자를 찾아냈고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점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단체에는 △마스크 착용, 다중이용시설 이용 방역수칙 준수 철저 △의심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진단검사 즉시 실시 △백신 미접종자 및 취약계층 추가 접종 독려 △관외 지역 방문 및 단체여행 자제 등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사회단체 임원들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며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의식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박일배, 문신우, 김태우, 곽종포, 김혜림, 박미해, 정숙남의원이 11월 26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행정은 제184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 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과 2022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한 것으로 남부도시계획도로(중1-65호선)개설 사업 대상지 등 주요사업현장 14곳을 방문하여 양산시청 공무원들과 심도 깊은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동면 석산화물공영주차장조성 사업대상지를 방문하여 기존 완충녹지를 노외주차장으로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하여 녹지훼손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 본예산 심의 후 예산이 편성되면, 사업 진행 시 기존나무의 제거를 지양하고 최대한 이식 및 존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여 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조성될 화물주차장 화물차 진・출입 시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 하였다. 증산역로 중앙분리대 입체녹화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위원들은“도심내 시민에게 녹지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이 중앙분리대의 녹지라고 생각한다.”며 중앙분리대에 녹지형성에 긍정적인 의견을 비치며 “ 침체된 주변 상권의 활성화 방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40여 명이 함께 2021 남강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청렴 캠페인을 가졌다.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된 이번 마라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체육문화 활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회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직원들은 진주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달렸다. 대회 안내책자, 배번표, 현수막, 결승점 등에 2021년 진주교육 청렴표어 최우수작“같이하는 청렴생활 가치로운 진주교육”을 여러 가지 형태로 부착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000여 명의 참여자 가슴에 달린 배번표 마다, 청렴표어가 새겨져 있어 참가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생각하며 함께 달리 수 있게 하였다. 박영주 교육장은“시민들의 가슴에 진주교육 청렴표어를 담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라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음성군은 29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2월 확대간부 회의에서 간부공무원 성평등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조병옥 군수의 결의문 낭독으로 실 과 소, 읍 면장 등 고위직 공무원의 ‘성평등 과제 차별 없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8가지 실천사항’을 다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행복하고 성평등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직장동료 상 하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간부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성역할 고정관념을 없애고 열린 마음으로 구성원을 대할 것”을 강조했다. 군은 올해 일할 맛나고 성 평등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본청, 읍면 청사 화장실, 흡연실 등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 성 평등 조직문화 스트레칭 7가지 실천과제를 120개소에 부착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의 개인휴대폰 바탕화면에 성평등 실천과제를 설정하여 일상생활 속에서도 성평등 의식을 되새기고 있으며, 내‧외부에 발송되는 공문에 성평등 홍보 문구를 반영하고 음성소식지에 성평등 도서를 수록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으로 성평등 인식을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제2회 봉양 박달콩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봉양읍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희망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행사 인원 제한,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 유무 확인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첫날인 27일 오전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비롯한 이벤트가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판매하여 풍족함을 안겨주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첫날 약 1,700명, 둘째 날 약 1,2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명실상부한 봉양읍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원정옥 추진위원장은 “이번 봉양 박달콩축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되어 기쁘고, 내년에는 더 알차고 더 기쁨을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에 적극 지원 및 동참해주신 시 관계자와 봉양읍 행정복지센터, 봉양읍 각 단체분들을 비롯한 주민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8일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성매매·성폭력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추방구간(11월25일 ~ 12월1일)’을 맞아 성매매·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여성단체협의회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괴산산막이시장와 젊음의거리 일대를 돌며 현수막, 어깨띠, 홍보물 등을 활용해 성매매·성폭력 방지를 위한 가두행진을 펼쳤다. 신미선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성매매 및 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음성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록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종합상황 및 월간업무 등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19 일일상황 및 방역대책을 비롯해 △음성군민 행복응원지원금 접수 및 지급 준비 △충북혁신도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 추진상황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음성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 추진현황 △ 도내 북부지역 ASF 검출에 따른 차단방역 강화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여러 군정 현안을 살폈다. 조 군수는 먼저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기공식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공식 △오감만족 새싹 체험관 개관식 △친환경농업교육관·종합분석센터 준공식 △국립소방병원 건립 부지에서 개최된 제59회 소방의 날 기념식 등 11월 한 달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19와 조류독감 방역대응과 현안 추진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