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창의적인 정책 제안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1년 계양 혁신 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6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접수된 구민제안 87건에 대하여 부서검토, 실무심사위원회와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과 효과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 5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 6건의 제안을 채택했다. 우수제안으로는 ▲독거노인과 고등학생 자원봉사자의 짝꿍 맺기(동상)▲아기와 살기 좋은 계양구(장려) ▲ARA to ART 프로젝트(장려) ▲현수막 지정게시대 게시 현수막 재사용 횟수 제한을 없애주세요(장려) ▲노인형 놀이터(장려) ▲어린이․어른이 함께 놀이한마당(장려) 등이 선정됐으며,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제안은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는 소통 행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 마을주택관리소에서 ‘2021년 도시재생대학 집수리강좌 심화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집수리강좌 심화과정은 올해 상반기 진행된 집수리강좌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14주 80시간 동안 도배, 전기, 타일 등의 공정을 교육하고 주거취약 가구를 방문해 현장실습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본 교육의 수료생들은 향후 효성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참여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도배, 장판, 도장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집수리 봉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는 도시재생대학 집수리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의 집수리 능력을 강화하고, 집수리 자원봉사 인력을 양성하여 효성마을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난 29일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서‘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준공식을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윤덕 국회의원, 황영석 전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민단체장,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 중 하나인‘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공모에 김제시가 2018년 8월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및 농생명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확산거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은 전북 김제 이외에도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 3개소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 등으로 한때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2020년 2월 지역주민 등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드디어 올해 11월 전국 4개소 중 최초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창업보육센터, 임대형팜,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지원센터) 4개 핵심단지로 조성된 첨단농업 융복합 클러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학생을 위한 대면 형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프로젝트 산출물을 발표회와 영재교육과정 이수를 기념하는 수료식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산출물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친환경 종이 만들기, 무게 중심 탐구, 미래식량문제 해결 방법 등 사사과정을 거치며 스스로 탐구하고 완성한 프로젝트를 공유하며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료식은 수학․과학 통합반 학생들이 수학, 과학 교과 외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환경생태, 인문학 등 창의융합형 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한 노력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서 이루어진 창의융합적 배움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12월 4일 영재성 평가를 실시하여 2022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미주 김제향우회 강성준 회장은 지난 26일 김제시청 시장실에서 김제시외국어자원봉사회와 ㈜소리소에 마스크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지난해 7월 김제외국어자원봉사회는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향우회 교민을 응원하기 위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마스크를 전달하였으며, 마스크 제작업체인 ㈜소리소도 후원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총 5천장의 마스크를 미주 김제향우회 회원 350여 명에게 전달하였다. 강성준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미주 향우회 가족에게 후원하신 마스크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 라고 말하며 미주 김제향우회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티타임에서 강성준 회장은 “김제시와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고 하였으며 박준배 김제시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미래지향적 교류를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5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박준배 시장과 이영석 안전개발국장을 비롯해 18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경관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제시 전역의 경관자원의 보전·관리 및 형성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경관정책 수립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경관계획을 수립하는 사항으로, 그동안의 추진경위등 최종보고와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앞서 김제시는 주민공청회와 전문가 의견수렴, 김제시 시의회 의견청취, 관련부서 협의, 경관심의를 거쳤으며 그 결과 ‘경관과 생명이 조화로운 황금들녘 지평선 도시 김제’를 미래상으로 수립하였다고 말했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이나 이중규제 등을 잘 검토하여 유연한 김제시 경관계획이 수립되어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경관계획이 될 수 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관계획 수립용역은 경관법에 기초한 법정계획으로서 2019년 5월 용역부터 2021년 1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승인 및 공고 등 절차를 거쳐 12월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천군 제3차 군민재난지원금 누적 신청률이 94.7%를 넘었다. 홍천군은 지급 대상 인원 6만 7,856명 중 11월 26일 기준 총 6만 4,311명에게 128억 6,220만원의 3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14.43%인 9,792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19억 5,820만원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했다. 이후 11월 8일부터 26일까지 80.35%인 5만 4,520명에게 지류형 홍천사랑상품권으로 109억 400만원을 지급했다. 3차 군민재난지원금 신청은 11월 3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서둘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대원 대리 신청시에는 신분증과 도장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홍천군 3차 군민재난지원금은 올해 9월 10일 이전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마친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최덕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하는 '나루터 마을 이야기 아카이브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카이브 전시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리탐구 마을연구소(희망로 44-11)에서 진행되며, 구술이 서말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마을상품(6종)과 옛 사진, 일러스트, 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구술(口述)이 서말 프로젝트는 잊혀져가는 주민들의 옛 기억과 빛바랜 사진들을 토대로 그 시대의 풍경과 음식, 삶의 이야기를 기록화하기 위해 주민 50여명을 인터뷰하며 진행되었다. 발굴된 이야기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마을상품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나루터 마을 화투, 뱃지, 손수건, 술잔 등이 개발되었다.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최소영 센터장은 “이번 구술이 서말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의 기억 속에서 마을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양한 생활사들이 문화를 담은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리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 지역에는 신장대리, 진리, 희망리 일대가 포함되어 있지만, '2020 홍천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해당 지역을 ‘진리 일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11월 29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등을 논의했다.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4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지역적에서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부서별로 사적 모임 자제,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통보ㆍ격리 조치 시행 등의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개인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식사할 때는 말 없이, 말할 때는 마스크 쓰기, 악수대신 목례하기’등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특수 학교급식관계자 및 식재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공직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등 법령에 위배되는 학교급식분야 모든 부패·부조리 근절과 계약과정에서의 부당한 요구 금지, 구매방법 준수, 금품·향응 근절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웅수 교육장은 “코로나19는 우리 모두의 노력을 통해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1 남부 학생자치회 연합 총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 남부 학생자치회는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남부 학생자치 네트워크 두빛나래’와 학생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참여하는 ‘남부 학생 참여위원회’를 말한다. 이번 활동은 ‘2021학년도 학생의 눈으로 본 학교 생활(공감톡!)’, ‘우리가 꿈꾸는 남부 미래 교육(희망톡!)’, 함께 만드는 남부 미래 교육(소통톡!)으로 진행됐다. 인천공항중학교 김태규 학생은 “친구들, 선생님, 교육장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소속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수렴,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함께 시작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2일까지 학부모와 교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12월 10일 열리는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는 1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이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미래형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종훈 교수(성신여대)의 강연과 교사들의 공감토크가 진행된다. 2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이해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따른 운영방안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교‧교사의 전문성을 주제로 이승미 박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강연과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대면 참석은 40명 내외로, 신청은 12월 2일까지 사이트, 교원에서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