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청 검도부는 ‘대통령기 제43회 전국 일반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 개인전 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검도 명문팀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대한검도회 주최로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33개 검도팀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개인전에서는 김운성, 주연우 선수가 개인전 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대표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수원시청을 결승에서 물리치고 우승했다. 대구 유일의 검도 실업팀인 달서구청 검도부는 2020년 개최된 5개의 대회에 참가해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등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에도 춘계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포함, 이번 대통령기 대회까지 9개 대회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2021년 마지막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월군이 민선7기 정책 혁신을 통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그리고 정주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경제혁신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년을 맞아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 및 지자체장를 선정·지원하고자 e대한경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 및 후원 제정했다. 이번 혁신대상에는 50여 개 지자체가 응모해 3차에 걸친 심의를 걸친 끝에 수상기관이 결정되었으며 시상식은 내달 9일 열릴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영월군은 고속도로 및 고속철도등 주요 국책사업의 확정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수도권 영월시대를 대비한 지역의 새로운 경제, 사회, 문화적 활력 회복 및 지속가능한 자생적 성장기반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일자리 전담기관 구축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이 정착을 위한 “청정영월 프로젝트 추진”, 제3농공단지 분양율, 창업보육센터 건립 및 창업활성화 기반 조성 등 을 통한 향토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기반강화, 사회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월 18일 꾸떼 베이킹(체험장)에서 개최하는‘빵긋빵긋 달토기빵 데이트’에 참가할 미혼남녀 20명을 1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이색적인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하는 ‘빵긋빵긋 달토기빵 데이트’ 만남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만년전 구석기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서구 대표 관광지인 선사시대로를 상징하는 ‘달토기빵(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과 쿠키 만들기, 미션게임,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제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춘남녀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짝을 찾는 만남행사로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무협약 기관과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만25~39세 미혼남녀는 12월 10일까지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가족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해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런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긍정적 결혼문화 공감대 확산과 행복한 가정생활 정착을 위해 25개 민․관․단체가 협력한 결과 123커플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정보 및 선정에 유용한 안내사항 제공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지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될 서류 등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정보 및 선정에 유용한 정보(Tip)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임대운영부 김재수 차장이 ‘LH 임대주택 사업 소개’라는 주제로 공공임대주택의 종류와 입주절차,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 집 구할 때 체크할 사항, 임대차계약서 작성법 등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전인규 달서주거복지센터장이 ‘달서주거복지센터 사업 및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했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광역단위 지자체 최초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으며, 주거복지 지원계획 수립과 주거복지아카데미, 주거복지포럼 및 정책개발을 위한 워크숍 등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달서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주거상향의 기회로 활용하기를 당부드린다 .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정책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일만 포기 김장’이 부산의 연말을 물들였다! 부산시는 오늘(30일) 오전 10시,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서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2021년 롯데 사랑나눔 일만 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과 서정곤 부산롯데호텔 대표, 이석환 자이언츠 대표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등 부산지역 24개의 롯데계열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롯데자이언츠의 전준우 선수와 김원중, 한동희, 구승민, 안중열 선수도 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일상적 단계회복에 맞춰 행사장 출입 인원을 제한하여 계열사별 최소 인원이 모여 김장을 진행했다. 부산시는 롯데그룹과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만 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고급 김치통에 담아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3천 400여 가구에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게 아니라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 북구는 내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다가오는 겨울한파 등으로 취약가구의 생활이 더 힘들어 지는 시기기 다가옴에 따라 △계절형 실업자 △코로나19로 피해가 집중된 휴·폐업자 △독거어르신 △1인 거동불편자 △취약아동 △그 외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한 집중적인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구는 이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상담과 가정방문·현장조사 등을 강화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 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보호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에서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KOTRA광주전남지원단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에 시행되는 각종 지원과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참여기관별로 중소기업 지원 방향, 자금 지원, 연구개발, 수출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책을 자세히 안내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여기관 합동으로 일대일 현장 상담부스를 운영, 관련 시책에 대한 궁금증과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도 배부한다. 한편 북구는 민선 7기 시작과 동시에 경제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수출기업 해외규격 인증 지원, 기업성장지원단 운영 등 경영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국・시비 등 76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산업단지 노후 인도·도로 정비, 첨단2산업단지 공영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남도는 30일 도청에서 ‘2021년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을 열고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및 에너지 전환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은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 이용 합리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최일영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에너지산업 발전 및 효율 향상 유공으로 △연세대 연세우유 △채석기 제이케이머트리얼즈 부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및 에너지 전환 추진,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등의 유공으로는 서산시 등 2개 지자체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고석환 책임연구원 등 14명이 도지사 표창을, 동광보일러 김정우 부장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절전노트’ 경진대회에서는 아산 탕정초 강수경 학생 등 3명이 도지사상을, 아산 모산초 남승욱 학생 등 3명이 도교육감상을, 아산 둔포초 남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시은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 사상공단 내 첨단소재 기업 ㈜금양에서 사상드림스마트시티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시의회 의장,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 시·구의원, 콘텐츠기업·협회 관계자와 주민대표로 류광지 ㈜금양 회장, 정운진 J&Company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동안 사상공단이 산단 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도로확장 등 인프라 확충과 업종의 변경을 유도하는 등 재정비 사업방식으로 노후산업 구조개편을 추진해 사업 진행 속도가 늦고 효과도 다소 미흡했다고 평가하며, 사상공단을 ‘4차 산업혁명 중심의 미래도시인 드림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킬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디지털전환, DX)을 통해 산업 전 과정에 빅데이터, AI, 5G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 기존의 전통 제조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드림스마트시티를 만든다. 두 번째로,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에 디지털전환을 주도할 부산시의 빅(BIG) 4 경제진흥기구인 ‘테크노파크’, ‘산업과학혁신원’, ‘경제진흥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과 도심을 연결해 ‘15분 도시’를 구현하는 ‘낙동강 구포나루 10리길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했다. 부산시는 오늘(30일) 오후 2시 북구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구포지역과 낙동강 일대를 연결하기 위해 조성 중인 ‘금빛노을브릿지’의 교량상판 연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정명희 북구청장과 시·구의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빛노을브릿지’는 구포시장과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로 작년 5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보행교가 완공되면 시민 누구나 낙동강 주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과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 ‘감동나루길 리버워크’가 준공되는 2024년에는 화명생태공원, 덕천동 젊음의 거리, 구포시장 등 단절된 지역을 자연·역사·문화가 공존하는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낙동강 구포나루 10리길 조성’도 완성돼, 보행권 확보를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북구 외에도 사상구와 삼락생태공원을 연결하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구로구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7곳에 과속 및 신호위반을 감지하는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다. 무인교통단속장비는 규정 속도를 위반한 차량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목적 외에도 단속장비를 인지한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다. 2019년 12월 도로교통법 개정(일명 민식이법)에 따라 구로구는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우선 설치하고 있다. 구로구는 지난해까지 36개소에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예산 13억여원을 투입해 41개소에 추가 신설했다. 이로써 관내 26개 초교 주변 보호구역에는 무인교통단속장비가 한 대 이상 설치됐다. 이와 함께 구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초등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특수학교)과 노인 보호구역 등 63개소를 조사해 안전표지판 교체, 노면표시 재도색 등 노후화 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신설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규정 속도 및 신호를 지켜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미래초 등 어린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구로구가 2022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4개 분야로 나눠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펼친다. 이번에 선발하는 분야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이다. 공익형 사업은 클린구로깔끔이, 초등급식도우미, 노노케어 등의 봉사활동으로 구성된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3,097명을 뽑는다. 시장형 사업은 매장이나 운송 사업단 등을 운영하는 일자리 분야다. 어르신들이 피자, 샐러드 등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거나 카드, 택배 등 수화물 및 서류를 배송한다. 근무 시간 및 급여는 업무별로 상이. 만 60세 이상 신청 가능하며 122명이 선발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보육시설 등에서 업무를 지원하는 유형이다. 근무 시간은 월 60시간 이상, 임금은 71만원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일부 유형 만 60세 이상)으로 262명을 뽑는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참여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갖춰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분야별 해당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복지로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