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애순. 김벌순)가 가정의 달 행복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인천 서구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애선·김벌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행복나눔 프로젝트 ‘오아시스’를 기획했다. 가좌1동은 아이, 어르신, 청소년, 가족 등 4가지 테마로 매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가좌1동 협의체는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키니스장난감병원이 참여했다. 8일에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할 예정이며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동화 지원, 다문화가정에는 외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애선 가좌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사업으로 주민들 간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2023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기념사진>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5월 3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와 공동으로 선박교통관제(VTS) 분야의 발전 및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선박교통관제(VTS) 학술대회로 선박 교통관제사, 대학, 연구소 및 관련 업체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첨단 선박교통관제(VTS)를 향한 도전과 전략』을 주제로 논문 24편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 논문으로는 △초단파(VHF) 음성-데이터 변환 기술을 활용한 자율운항 선박 교신체계 제안, △빅데이터 기반 혼잡도 예측 기술 연구, △레이더 영상 기반 객체 인식 및 추적 알고리즘 개발 연구 등이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첨단 기술의 출현 등 관제 업무 환경 변화 속에서 신기술 도입과 활용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학술대회 우수 논문 발표자에 대해서는 상장을 수여하고, 우수 연구에 대해서는 정책 도입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적극 행정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무인
<피스서밋2023 개회식에서 한학자 총재와 세계 각 대륙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프로젝트 출정식을 가졌다.> 오늘날 핵무기로 대변되는 패권경쟁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기후위기, 종교와 인종 간의 갈등 등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구성 차원의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각국 지도자들이 한반도에 집결했다. ‘PEACE SUMMIT 2023’(이하 피스서밋)이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모토를 걸고 세계적 평화운동을 전개해온 한학자 총재 성탄 80주년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5일까지 ‘항구적 평화세계 건립을 위한 대륙연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피스서밋 개회식에서 한학자 총재는 특별연설을 통해 “오늘날 세계 문제를 놓고 볼 때 종교 간의 갈등과 분쟁, 사상전,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다보니 평화라는 두 글자는 가깝지만은 멀게만 느껴진다”면서, “창조주가 우리의 부모라면 자식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않을 것이며,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를 통해 선한 축복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의 생활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모인 여러분은 하늘이 축복한 의인이며, 우리가 나서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