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재난 등 민방위사태 발생에 대비해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장비를 점검하고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계양구청 전경 이번 수질검사 대상 민방위 급수시설은 15개소이며, 현장 채수 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음용수 47개 항목(우라늄), 생활용수 20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계양구는 「먹는물관리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분기별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비상 급수시설의 관정, 저수조 청소, 노후 부품 교체, 비상발전기 정비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구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급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표창 수상자와 직원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9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공감소통의 날 이번 공감‧소통의 날은 ▲사회복지 업무 유공자,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유공자, 우수봉사자 유공자에 대한 표창 ▲혁신 연구동아리 주제 발표 ▲구정 발전을 위한 전 직원 토론 및 직원과의 대화 ▲계양구 올해의 책 나눔 이벤트 등 순으로 다양하고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혁신 연구동아리 ‘ 칼퇴 도우미, 챗 GPT 연구회’에서는 ‘챗 GPT로 쉽고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직원들과 함께 연구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토론 및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직원 보호를 위한 청사 보안 강화 방안’, ‘비상근무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구는 ‘공감·소통의 날’을 통해 제안된 합리적 의견을 구정과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l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2일 ‘어서와! 차이나타운은 처음이지?’「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축제」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축제」 이번 축제는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특히 메인거리를 중심으로 축제 분위기 고조를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중국 전통 버스킹 등 문화행사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이 마치 중국 거리를 방문한 듯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중국 요리의 비밀을 직접 엿볼 수 있는 수타면 체험과 짜장면 시식회 등 현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짜장면 관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 중국 전통 문화체험과 용춤, 사자춤으로 대표되는 중국 전통 공연, 중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김정헌 이사장은 "오랜만에 차이나타운에 돌아온 짜장면 축제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이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9월 9일 구청 어울림마당(잔디광장)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제76회 부평나눔장터’개최 2005년부터 시작한 부평나눔장터는 해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아동용품, 잡화, 주방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장 주변에는 ▲생활공예체험 ▲도시농업원예체험 ▲커피클레이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 ▲풍선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우유 팩 교환 행사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여성폭력방지 예방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EM용액 배부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행사도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수익금의 10%를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이번 나눔장터에 이어 제77회(10월 1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달 31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2023년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 양성평등정책‘최우수기관’선정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정책’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부평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다시금 양성평등 도시로서 자리매김했다. 부평구는 2022년 성평등 10대 실천다짐 챌린지 추진, 성별영향평가 사업 활성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 군·구 행정실적 1위를 달성했으며,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부평구가 양성평등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던 것은 모두 구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부평’, ‘누구라도 행복한 양성평등 부평’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계양구 전통시장 등 3개소 상인회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함양시켜 추석 기간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됐다. 상인회는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들을 질문했고 소방서 관계자가 실제 사례 등을 기반으로 질문에 답하며 추석 기간 화재 예방에 대해 간담회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안전의 날’자율안전관리 강화 ▲화재예방 자가점검표 활용 점검방법 안내 ▲점포별 소화기 비치 및 점검 안내 ▲자율소방대 및 상인 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관계인의 관심이다”며“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구 대표 브랜드식품으로 개발한 ‘동구빵’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빵 이름지어주세요 동구빵은 개발업체의 엄정한 선정과 구민 품평회 등을 거쳐 개발되었으며 올 4월 출시되어 현재 2개 업소(앤드아워, 브레드파파)에서 판매 중이다. 삼색소금빵은 송림동 8번지 인근의 옛 염전지대 등 점차 잊혀 가는 지역의 가치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빵으로 일반 소금빵과는 달리 쌀가루 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건강빵이다. 또한 동구 관광명소인 류현진 거리에서 착안한 야구공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빵이다. 이 두가지 빵 모두 첫 출시 후 월 평균 1,500개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명칭 공모는 이달 22일까지이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당선자 발표는 10월 30일이며 당선자에게는 최우수(1명) 10만원, 우수(2명) 각 5만원 상당의 동구빵 이용권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동구빵 명칭공모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윤경원)는 지난 31일(목) 오후 2시 30분 영종데이즈호텔&스위트 인천에어포트에서 ‘교장 및 자문위원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인천중구협의회 교장 및 자문위원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개최 ‘평화통일의 의미와 추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박종하 남부교육청 교육장, 구의원, 자문위원, 중구 초중고교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윤경원 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수석 수석연구위원의 강연을 통해서 평화통일의 의미와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식전 문화공연과 통일 한줄 생각 응모에 선정된 이들에 대한 시상과 발표도 진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31일 영종 데이즈호텔에서 열린 교장 및 자문위원 평화통일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참석 이번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는 대북·통일 정책과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인천 중구지역의 교장 및 자문위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통일 문화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의원, 윤경원 중구협의회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정희 민주평통 인천지역회 부의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중구의회도 평화통일을 향한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은 창립 2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창립 23주년 기념행사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의원, 정의당 이은주의원,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현정희위원장, 강철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조합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펜데믹 후 맞는 첫 노동조합 행사로 조합원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장 수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노동조합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조합원의 기부품을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호우피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성호 위원장(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은 올해 전국적으로 많은 집중호우와 태풍(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국가 공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로써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9월 4일부터 제268회 임시회 개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 외, 『사고없는 횡단보도를 위한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설치』촉구 건의안 발의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4일 오전 본회의에서 최훈 의원이『사고없는 횡단보도를 위한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설치』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인천광역시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의 대책을 촉구한다. 4일 오후부터 6일까지는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를 열어『인천광역시 동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 각 부서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 받는다. 또, 복지환경도시위원회도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2023년도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받고, 11일부터 12일까지는『인천광역시 동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1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13일부터 이틀 동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심사한다. 의회는 15일 본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30일 중구청 제1청 광장 앞에서 개최된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별밤 민원실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은 줌 접속 기반 온라인 소통과 광장 앞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구청 현안에 대해 논의해보는 중구의 신개념 소통창구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우리의 소소한 일상생활 이야기와 더불어, 평소 하고 싶으셨던 건의 사항 등을 맘껏 터놓으시며 여러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귀담아 듣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의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