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구청에서 6급 팀장과 8·9급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in 공감 up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들의 행정적 요구에 대처하고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통과 공감을 통한 민원응대에 중점을 두고 직급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부평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마실’ 사업과 연계해 문화공연을 추진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제공했다. 소통 in 공감 up 직원 친절교육 차준택 구청장은 “공직자의 공감과 소통 능력은 구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7일 오후 4시 준공식과 축하공연을 펼친다.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 준공식 공원은 새단장을 통해 ▲중앙 막구조물 설치 ▲좌석 810개로 전면교체 ▲난간펜스 교체 ▲콘크리트 균열 보수 등을 완료했다. 또 ▲조명 설치 ▲스탠드 및 공연무대 전면 도색 등 전체적인 시설 보수도 마쳤다. 이를 통해 탈바꿈한 공원은 우천과 야간에도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 준공식에서는 사전공연으로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게스트쇼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아너브레이커즈’의 전문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본공연은 ‘2023 부평풍물대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구립풍물단 공연부터 부광중의 국학기공단, 청천중학교와 부평여고의 댄스동아리, 마지막으로 원밀리언의 ‘컬러크루’팀의 공연까지 펼쳐지며 막을 내린다. 앞서 공원은 그동안 주민들의 휴게공간이자 야외공연장으로 이용됐다. 그러나 17년이 지나면서 비나 눈이 오는 경우 이용할 수 없거나, 객석 의자와 난간 펜스 파손 등 시설물 노후화로 안전사고마저 우려됐다. 이에 인천시가 2021년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3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 등록, 선택 아닌 의무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다. 해당 제도에 따라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특히 소유자 및 등록동물의 정보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엔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견의 등록 및 변경 신고를 마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나, 이를 위반할 시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구 관내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등록·변경이 가능하며, 동물등록은 내장형 10,000원, 외장형 3,000원의 수수료가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팔수”라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 동물 방지를 위해 신고 기간 내 동물등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9월부터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전기·수도·가스 아끼고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해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된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감할 경우 연 2회, 감축률(5%~10% 미만, 10~15% 미만, 15% 이상)에 따라 포인트를 750포인트에서 최대 2만 5,000포인트까지 부여한다. 1포인트당 2원 이내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아파트단지에서 신청할 시, 온실가스 절감률과 개인 참여율을 고려해 항목별 상위 30% 이상일 경우 연 최대 60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가입을 원하는 세대(상가 등) 및 아파트단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www.cpoint.or.kr)을 이용하거나 중구청(신포로27번길 80) 환경보호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
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회장 강무회)는 오는 7일 열릴 주민총회를 앞두고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주민총회에 상정할 안건에 대한 현장 사전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림4동 주민총회 사전투표 송림4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해 제안한 ‘가족,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구현’, ‘거동불편 주민생활편의를 위한 안전바 설치사업’중 하나를 골라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 2가지 방식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지난 30일에 시작해 오는 6일까지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투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3개소에서 진행한다. 특히, 송림휴먼시아 1단지 및 인천브리즈힐 아파트 앞에서 실시한 현장 사전투표는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하도록 마련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총 투표 결과는 오는 6일 마감하는 온라인 투표 결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투표 결과, 그리고 7일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 결과까지 합산해 결정하게 된다. 강무회 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전투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7
성민제와 최진배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 더블베이스 듀오 콘트라스투(KONTRAS2)의 무대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선보인다. 성민제×최진배 ‘두 대의 베이스로 만드는 세상’ 2023 아홉 번째 커피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바흐의 ‘인벤션’,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레퍼토리를 더블베이스 연주로 편곡해, 다른 악기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온전하고 독보적인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콘트라스투는 각자 주력 분야의 최정상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더블베이스 예술가 두 명이 세계 최초로 의기투합한 그룹으로, 더블베이스만이 낼 수 있는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자 클래식·재즈·대중가요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폭녋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수많은 선율의 색깔과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세계적 권위의 독일 슈페르거 국제 콩쿠르 석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쿠세비츠키 콩쿠르 최연소 아시아인 우승 등 천재 더블 베이시스트로 불리며 수
인천 서구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애선)는 관내 (주)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이 지난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160포를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애선, 김벌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화기업, 가좌1동에 ‘사랑의 쌀’기탁 매년 상반기, 하반기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동화기업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쌀’을 기부하여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좌1동 이애선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동화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며,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4일자 경기일보에서 보도한 “경고문도 없는 ‘대장균 약수터’....인천시민 건강위협”이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4일 오전에 식수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석남3 약수터와 수원(水源) 부족으로 폐쇄된 검암약수터에 “약수터 폐쇄 및 음용불가” 사항을 알리는 현수막을 제작·게시했다. n 석남3약수터 등 음용안내 현수막 게시 서구는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음용금지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부적합 판정 약숫물의 음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전망이다. 서구 관계자는 “약수의 음용 적합 여부를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빠른 시일 내에 안내문을 큰 아크릴판으로 제작 설치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지난 4일부터 제244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간다. 제244회 임시회 개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4건, 규칙안 2건, 동의안 5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4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를 열어 회기를 시작하였으며,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과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귤현동 503탄약중대 이전촉구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한편,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6,946억 원보다 385억 원 증액된 7,331억 원으로 약 5.55% 증가한 규모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마지막 날인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양희 의장은 의원들과 집행부에 “이번 임시회는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이 상정되어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한중문화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짜짱면 축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는 2000년 초에 시작해 2010년에 중단되었다가 13년 만에 재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 등이 함께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오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교집합을 이루는 이곳 차이나타운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는 지난 4일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귤현동 503 탄약중대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계양구 귤현동 503 탄약중대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이번 결의문은 △국방부 장관은 지역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503 탄약중대 이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협의하고 부대 이전사업의 조속한 시행촉구 △인천광역시장은 503 탄약중대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식 의원은 “탄약고 반경 500m에 1만 명 이상이 현재 거주하고 있고, 향후 계양 3기 신도시가 들어서면 1.5km 반경에 4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라며, “유사시 국민 생명의 위험, 지역 균형발전의 저해, 장기간의 토지 이용 제한까지 구민의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이전의 필요성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국방부, 인천광역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상상플랫폼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을 대상으로 열린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중구의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김정헌 중구청장, 최상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참석 강후공 의장은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 종사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시급한 사회복지 현안 해결과 주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