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2일과 14일에 영종 더위크 앤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리프레쉬 워크숍’에 양일간에 걸쳐 참석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종사자 리프레쉬 워커숍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종사자 간의 유대 강화 및 신뢰 형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박종실 중구사회복지 협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사회복지 업무의 특성상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고 알고 있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의회는 18일, 을왕동에서 개최된 용유배수지 준공식에 참석해 용유지역의 안정적인 급수 공급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유배수지 준공식 참석 용유지역에는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마리나, 선녀바위 등 유명 관광지가 위치해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가운데, 그 늘어나는 수요량만큼 각 가정과 숙박업소 등에 급수를 공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이번 용유배수지가 만들어짐으로써 외부 조건에 상관없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준공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송영수 시설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급수 공급 인프라 구축을 위해 늘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구민들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서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검단이음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제1회 들썩들썩! 검며드는 검단이음데이」 축제가 오는 10월 7일 개최된다. 제1회 검단이음데이 축제 개최 검단이음협의체는 서구시설관리공단 소속 검단지역 5개 사업장(검단청소년센터, 검단복지회관, 검단도서관, 검단노인복지관, 서구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내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이번 축제를 통해 전 계층의 지역 주민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한국 전통놀이, △슬라임 만들기, △각종 공예체험, △책표지 샌드아트와 종이 책장 색칠하기,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와 팝콘 나눔, △장애인식개선 퀴즈와 친환경 블록 놀이, △가훈쓰기 등이 진행되어 각 시설을 이용하는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오후 2시부터 검단도서관 어울림터에서는 자녀교육에 대한 지역 주민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자존감 높이는 훈육법'을 주제로 임영주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하였으며, 같은 시간 검단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사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18일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국민참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 화재대피 훈련 화재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의 재난 상황 초기 대응 능력 향상하고 대상물의 취약장소와 위험요소 등을 파악ㆍ관리해 성공적인 진압 작전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초기 대응능력 향상 훈련 ▲비상구 및 피난계단 이용 인명대피 훈련 ▲소화활동설비 활용 화재진압 훈련 ▲자위소방대 소화, 통보 피난 등 초기대처 훈련 ▲훈련 실시 후 미비점 보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지난 16일 인천 중구 거잠포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바다 위해 환경정화활동 펼쳐 이번 정화활동에는 HMM, 인천공항시설관리㈜ 행복나눔 봉사단, 제3경비단, 숙명여대 동아리 ‘비우다’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변에 버려진 폐그물과 폐로프 등 각종 해양쓰레기 약 1천200㎏을 수거했다. 은점술 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기업과 기관, 학생들까지 함께해줘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응 기간을 설정하고, 10월 3일까지 해양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예년 보다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유선 및 도선을 이용하여 서해 섬 지역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사전 안전 점검 및 안전 위반 행위 특별 단속 등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민관 합동 기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서해 중부 해역 유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다중이용선박의 음주운항, 과적, 과승 등 주요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과 계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 대기 근무자 편성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 전진 배치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 정비 등의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항로의 기상과 해상교통 상황 등 안전 운항 정보를 경비함정, 파출소, 항공대, 해상교통관제센터 등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해양안전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5~17일 열린 제23회 소래포구축제 행사장에서 ‘중소기업제품 이동마켓’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제23회 소래포구축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이동마켓 성료 이번 행사에는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25개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화장품, 식품, 전기·전자 및 각종 생활용품 100여 종을 선보였다. 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기업체 대표자와 직원들이 참여해 제품의 홍보 및 판매와 샘플 체험, 시음 행사 등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동구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제품들을 공급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최우수상’ 수상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도시재생 사업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계양구는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집수리교육과 관련 기본과정부터 자격증 목표의 심화과정까지 연속성을 갖춘 체계적인 교육 실시, 집수리 봉사단 운영, 공모사업을 통한 취약가구 대상 집수리지원사업 전개, 마을조합의 집수리 사업부 운영을 지원하며 주민 주도의 꾸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서쪽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지난 8월 완료됐다. 주민들이 자립하여 마을을 활성화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주민교육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구청사 내 계양청년마당에서 구청장과 청년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청청한 수다’를 개최했다.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 ‘청청한 수다’ 계양구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의 청년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네트워크 신규 위원 위촉, ▲청년들이 제작한 청년마당 소개 영상 시청, ▲청년과의 대화, ▲청년 시네마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들과 함께 현재 고민과 애로사항, 꿈과 미래를 위한 노력, 청년정책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 이후에는 청년마당 오픈카페에서 다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5~16일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을 기념해 호국보훈 거리 행진과 월미도 평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상륙작전 73주년 맞아 ‘평화·안보’의 가치 되새긴 인천 중구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인천시와 해군이 주최하고 인천 중구가 주관했다. 15일엔 아트플랫폼~동인천역 1.7Km 구간에서 인천지방경찰청 싸이카를 선두로 취타대, 해군·해병대 기수단, 의전 열병차, 해군 군악대·의장대, 육군 MC싸이카, 수도군단 군악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호국보훈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거리 행진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진택 해병대전우회 인천시연합회 회장. 어창준 육군 17사단장, 해병대전우회, 국군 장병, 시민단체, 주민 등이 함께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특히 기갑수색차량, 현궁,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평소 쉽게 보기 힘든 장비가 대거 등장, 응원을 나온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인천역 남광장에서는 해병대 의장대 군악대의 공연이 피날레로 펼쳐져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어 16일에는 역사의 현장인 월미도에서 ‘평화 문화공연’이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이각균 부구청장 주재로 ‘제2회 (인천중구)지방규제개혁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0월 13일 열릴 인천시 주관 ‘제3차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에 제출할 안건을 확정하고, 부서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활 밀착형 규제, 민원 발생 규제 과제를 중점으로 중앙 부처 수용률을 높이기 위한 안건 타당성 검토는 물론, 미비점 보완을 진행했다. 특히 이를 토대로‘제3차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에 제출할 5건의 안건을 결정했다. 제출 안건은 ▲장애인 연금에서 기초연금 전환 시 신청 제도 개선 ▲신청서 없는 민원, 태블릿 PC로 간편하게 ▲대학 민원 수수료 카드·모바일 결제 확대 등이다. 구는 향후 ‘제3차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를 거쳐‘제6차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 건의해 규제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제2회 지방규제개혁TF회의' 이각균 부구청장은 “간단하지만, 주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개선한다면 큰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도 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규제 발굴·개선에 대한 전 공직자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3동은 지난 16일 부평공원에서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부평3동 어울림 문화축제와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제4회 어울림 문화축제 및 주민총회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행사로, 주민이 참여하는 풍물·오케스트라·밴드·댄스 동아리의 공연과 초대 가수(드럼캣, 후니정, 한상아, 에피소드, 짜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체험부스에는 신촌 공방거리 8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사업을 주민들이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이날 주민들은 주민총회를 통해 2024년에 실행하는 부평구 보조금 사업에 대한 의제 설명을 듣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안건은 ▲2024 으라차차! 도깨비시장 ▲함께 체험할 부평3동 사람 모여라 ▲주민이 참여하는 새활용 릴레이 3건이다. 온라인 투표와 축제 현장 투표 결과, 모든 사업이 과반의 찬성을 얻어 자치계획으로 확정됐다. 부평3동 주민자치회 류대희 회장은 “축제와 주민총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평3동의 발전을 위해서 주민자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해순 부평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