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서구청이 후원한 “제25회 어른신”효“사랑 나눔잔치가 12일 11시부터 인천서구청 마실거리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교흥 국회의원, 신동근 국회의원과 강범석 인천서구청장, 조재길 서구노인지회장과 서구의회 의원들, 관변단체장 및 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1부 행사는 어르신을 극진히 모시는 효자효부 10명을 선정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권, 경옥고, 진료권 등을 전달했다. 2부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 회원들과 위원들이 준비한 과일 떡 비빔밥 도토리묵 편육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 함께 즐거운 문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효자인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서구협의회가 전심전력을 다해 구석구석 살뜰히 챙기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을 보살피고 섬기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 박양범회장은 “ 관내 어르신 모두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또한 어르신을 극진히 모시는 서구의 모든 이들에게 정성을 다해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공무원들과 자매결연도시 부안군을 방문하였다.> 윤환 인천계양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4일과 5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부안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계양구와 부안군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인연으로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이번 일정 동안 ‘제10회 부안 마실축제’에 참석하고 부안군의 우수 시설 현장을 방문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줄곧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껴야 한다고 말해왔다. 부안에 도착한 윤환 구청장 일행은 고마제 농촌테마공원,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부안스포츠파크를 방문했다. 부안군의 공원․체육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향후 계양꽃마루 부지 내 조성을 구상하고 있는 체육 단지 등 계양구 여가․체육시설의 특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자리를 옮겨 권익현 부안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측 단체장은 향후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
<인천동구청 전경>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4,72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 공시된 개별주택가격(무허가 건물 제외)은 전년 대비 2.43% 하락했으며, 이의신청은 5월 30일까지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동구 내 개별주택이 특성을 비교 분석해 가격을 산정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동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가격 반영 요소의 재조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됨에 따라 기간 내에 주택가격을 확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효성동에 운영 중인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회 차에 접어든 집수리 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접수된 55건에 대한 집수리가 5월 중에 마무리됨에 따라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신청 서식,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준공)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불량 단독 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계양구민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단,「공동주택관리법」제2조제10호에 따른 관리주체가 있는 공동주택은 제외한다. 신청 분야는 도배‧장판‧샤워기‧변기‧방충망 수리 등 경보수 집수리로, 현장 점검 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으로 양성된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집수리 신청사항 외의 항목도 전문 인력이 현장 방문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원희 기자
<인천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의 쌀 240포 이웃사랑 기탁>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는 쌀 24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중구체육회가 기증한 쌀은 지난달 21일 중구청에서 열린 ‘신임 중구체육회장 및 임원 취임식’에서 축하객들에게 화환 대신 기부받은 것으로, 총 무게만 2,400여kg, 가격으로는 648만 원에 달한다. 특히 장관훈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낭비성으로 소모되는 화환 대신 쌀로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다”라고 축하객들에게 미리 의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지역 사회복지시설 총 7곳(▲희락원 ▲이든단기보호센터 ▲디차힐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너랑나랑의집 ▲세리아 ▲꽃동네회관)에 전달됐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3일 인천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장관훈 중구체육회장, 김정헌 중구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관훈 체육회장은 “많은 분이 함께 좋은 뜻을 모아 주셔서 취임과 동시에 중구체육회가 지역을 위한 기부로 의미 있는
<고양시 도내동 교회 장로님을 비롯 교인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청(구청장 김효상)은 1일 덕양구 거주 시민 고창기씨(도내동교회 장로)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 고창기 장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항상 고민했다"며 "창릉신도시 편입으로 인해 도내동교회 문을 닫게 되면서 성도들과 논의해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를 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명재성 경기도의원, 오승근 명현학교장, 김효상 덕양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자의 선행을 빛내 주었다. 덕양구청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덕양구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지원과 명현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q
<생애업적 전시 개관식>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이상을 실현코자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인류 구원과 세계평화의 모토를 걸고 한평생 전 세계적으로 평화운동을 전개해왔다. 올해 한학자 총재 성탄 80주년과 문선명 한학자 총재 성혼 63주년을 기념하며 5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 동안 30여개 주요 행사를 포함해 전 세계 194개국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주요행사는 △PEACE SUMMIT 2023 △천원궁 봉헌식 △한학자 총재 산수연 및 2023 효정 천주축복축제 △제6회 THINK TANK 2022 포럼 △국제학술심포지엄 △선학평화상 콘퍼런스 △세계원로회 콘퍼런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콘퍼런스 △피스로드 2023 등이 개최된다. 주요행사는 194개국에서 쌍방향 온라인 생중계로 연결돼 해외 참석자들을 위해 13개 언어로 통역해 진행된다. 또한 5월 8일 이후에도 194개 선교국가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80년을 함축해서 8일간 진행되는 기념행사의 문을 여는 ‘한학자 천지인참부모 성탄 80주년 기념 생애업적전시 개관식’이 5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천정궁박물관에서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청취하는 모습> 지난 1월 1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원곡동 일원 주민을 상대로 '사회복지시설 건립(예정) 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원곡동 116-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8,992㎡(2,703평), 건축면적 1,259.5㎡, 연면적 3,923.2㎡(1,186평)인 규모의 '원곡동사회복지시설 건립 제안사업'에 대한 운영자는 (가칭)행복나눔센터 '대표 김모씨'로 이날 대표자 프로필도 PPT를 통해 소개됐다. 사회자는 '원곡동사회복지시설 건립'의 총 사업비는 138억원(사업비 92억원과 부지출연 46억원)으로 주요시설로는 요양원 생활관(96병상 등),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공유주차장, 상상 어린이놀이터, 다목적강당, 주민을 위한 산책로 조성, 자연친화형 소공원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의 사회를 안산시 도시계획과 공무원이 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안산시 공무원 여러 명이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시에서 주관한 개발인지, 민간이 주관한 개발인지" 의구심이 들었다. 본 기자의 해당 내용과 관련된 전화질문에 도시계획과 공무원은 "처음 사회만 팀장이
<작업중 전복된 트럭 장면>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237-15번지 일대 혜음원지 농지 성토매립 현장에서 매립하던 대형 덤프트럭이 토사하차 중 차량이 전복되는 일이 발생됐다. 이 공사는 파주시청 문화예술과에서 혜음원지의 바닥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이며 사업계획이 없는 공사라고 말하고 있다. 이 공사업체는 K건설이며 토사를 운반하는 업체는 S건설이다. 원래는 토사운반은 A업체가 하기로 되었으나 S건설이 했다. 지난 3월23일부터 매립공사를 시작 해 사고가 난 24일 오후4-5경 매립현장에서 덤프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당사자는 당시 현장에는 안전요원과 신호수도 없이 매립현장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채 돌아가고 있었고 사고에 대한 책임이 시행사와 시공사의 안전조치 미흡으로 발생된 사고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문제는 이 공사가 파주시청에서 정식으로 발주 된 것이 아니고 사업자에게 공원을 조성 할 계획으로 사토장으로 매립하라고 토사반입을 묵인 해 준 것으로 불법매립 의혹을 제기했다. S건설은 24일까지 200대분 분량의 토사를 투입했다는 것. 파주시 현장 심모 주무관는 “운전자의 실수로 차량이 넘어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덤프업체의 실수다 행정조치
아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 22일 다단계회사 판매사원 전업 주부 고소인 정모씨(여,인천거주), 이모씨(여,서울거주)외13명이 회사대표와 이 회사 관계 사원을 피해금액 184,999,000원을 사기피해(일명폰지사기(피라미드식 다단계 사기 행각)를 당했다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서울특별시영등포구국제금융로2길37 (여의도동)소재에서 ㈜엠지엔파트너스(대표이사 안기상)라는 상호로 컨설팅 투자회사를 차리고 많은 사람들을 끌여들어 그들에게 사기행각을 위한 돈을 편취 할 마음으로 속여 고소인들에게 “자신들은 돈이 많은 재벌회사이다. 영종도에 해양수산부승인사업 125만평을 운영하며 바다낚시터 몇 만평을 허가받아서 운영하려고 준비중이며 전라도에도 징뇌삼을 재배하는 단지가 있고 당진에 홍삼 수경재배도 하고 전남 무안에 화장품공장,홍삼제품,비누 등을 제고하고 있어 수익을 크게 내고 있다. 추후 드론택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에 이런 사업자는 자신들 밖에 없다. 또 국내에서 파일코인을 75% 정도 이상의 제일 많은 ‘파일코인 채굴장’이 있는 재벌회사이며 건설업도 2개나 상장되어 운영하고 있고 회사 대표인 안기상은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다.
아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해양경찰법 제정과 함께 출범 2주년을 맞는 ‘해양경찰위원회’(위원장 사공영진, 이하 위원회)가 국민 권익 보호와 독립적인 외부 통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21일 출범한 위원회는 법조계, 언론계, 학계 등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 7명(남4·여3)이 월 2회 정기회의를 통해 해양경찰의 주요정책과 소관법령 및 행정규칙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총 49회 회의(대면22·화상25·서면2)를 개최하여 198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결과는 원안의결 75건(39%), 수정의결 120건(61%)으로 위원회 심의가 형식적 절차가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연안체험활동 운영자가 의무적으로 보유해야하는 구명조끼의 기준을 체험활동에 참가하는 성인과 어린이 수에 맞춰 충분히 갖추도록 안전규정을 강화하여 연안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경·검 수사권 조정으로 인한 인권침해와 수사권 남용 방지를 위해 법령 및 행정규칙을 면밀히 심의하고, 유치실 환경 개선 및 수사인권관의 자
아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6년부터 생활쓰레기 매립 금지 후 매립량은 24만 톤으로서, 2021년 242만 톤의 10분의 1로 줄어, 2015년 6월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4자가 합의한 매립 최소화 계획이 2025년에 완료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립을 시작한 3-1매립장의 설계용량은 1,819만 톤이고, 2021년 말 현재 매립량은 866만 톤(47.6%)이다. 매립량이 4년 만에 10분의 1로 줄어드는 이유는 올해부터 대형건설폐기물 매립금지, 2025년 모든 건설폐기물 매립금지, 2026년 생활쓰레기 매립금지 조치들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288만 톤, 2020년 250만 톤, 2021년 242만 톤, 2022년 대형 건설폐기물 매립금지 이후 179만 톤으로 전년 대비 74% 수준으로 감소, 2023년 166만 톤, 2024년 153만 톤을 유지하다, 모든 건설폐기물 매립이 금지되는 2025년부터 65만 톤으로 2021년 대비 27% 수준으로 대폭 감소하고, 생활쓰레기 매립이 금지되는 2026년부터 24만 톤으로 2021년 대비 9.9% 수준으로 줄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소각재와 불연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