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김성제(인천119특수대응단, 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는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개최되는 (사)한국생산성학회 춘계학술대회 세미나에서 순수학술 활동차원으로“한반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기후환경·재난안전 남북협력방안”을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 했다. 그는 Korea SDGs Forum 회원으로서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SDGs)을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 기후환경위기의 시대 정치경제적인 남북교류가 단절된 가운데 백두산 화산폭발의 가능성과 자연재난(위험)의 복합재난(Natural hazards triggering Technological disasters)으로 전화(轉化)되는 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의 연구결과와 연계해 학술적인 이론을 전개했다. 그래서 UN SDGs와 북한당국의 소통과 교류의 창(窓)이 열려있는 가운데 WEF(세계경제포럼)의 미래위기요인 예측을 참고하고 심각한 기후위기의 현실을 직시하며 인류공멸을 방지하는 마지막 기회로서, 더 늦기전에 2050 탄소중립 국제협약과 RE100정책의 시대
2023년 5월 20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머츄어 코리아 2023’ 공로상 시상식과 패션쇼가 있었다 이 행사는 올바른 시니어 모델 문화를 넘어서 성숙한 시니어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꿈꾸며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의 롤모델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하여 사회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알리고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자 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미즈 머츄어 2018’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는 유지영 집행위원장은 시니어 문화를 좀 더 나은 고품격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나이가 든다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성숙해져 가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그 성숙함을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는 ‘머츄어’라 지정하고 ‘머츄어 코리아 2023’ 행사를 총연출하고 감독과 기획은 물론 의상 디자인까지 담당하였다. 유지영 집행위원장은 행사 준비 기간에 몇날 몇일 심혈을 기울여 영상과 음악을 직접 선택하고 선곡하였으며 시니어 모델들의 인생을 재조명하기 위한 글마저 직접 작성하였다. 머츄어 모델들이 무대 위에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오르
<시민들의 기자회견 장면>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약 45분 동안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가상자산 사기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 국민연대(준)’을 비롯한 총 10개 시민단체는 “김남국 사건과 가상자산 무규제 유발 ‘신종 먹튀 금융사기’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김남국 사건은 빙산 일각! 윤 정부는 가상자산 발행과 거래소설립 등 ‘자본시장법’ 위반 ‘신종 먹튀 금융사기’ 근절하라!”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기자회견문에서 “가상자산사업자에 관한 신고제는 약 3년 전(2020. 3. 25.)부터 시행되었다”라면서 “이 신고제가 도입된 이후 관련 당국은 아무런 규제도 가하지 않았고, 외견상 가상자산 거래는 완전히 합법적인 것처럼 보였다.” 지적했다. 하지만, 그것은 “이들 범죄사업자와 유착관계를 맺은 공직자와 준공직자 등이 자기 직분을 방기하고 불법행위를 방조·방관한 것에 불과”하며, “외견상 합법적인 것으로
<인천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봄김치.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인천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재경)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과 서구단체 총연합회,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이 함께했으며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참여한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행사는 봄김치(열무 얼갈이김치)를 담가 청라 1동, 마전동, 석남 노인복지관 등에 홀로 사는 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장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5세대에 골고루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 보조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해 “계절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의 봄철 입맛을 찾아드리기 위한” 따뜻한 행사였다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경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년 7~8회 계절 김치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봄철을 맞이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어르신
<육군 제7851부대의 훈련 모습> 육군 제7851부대는 5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인천 남동구, 계양구 일대에서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은 전투임무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투지휘검열은 軍이 실시하는 연례 검열 및 훈련으로,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기동하는 훈련임.) 훈련 기간 병력 이동과 검문소 운영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군용차량 및 장비 등이 기동하기 때문에 주요 이동로 상에서 일부 교통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이에 제7851부대는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훈련이 되도록 안전통제팀을 훈련기간 상설 운영 예정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인천/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재경)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과 서구단체 총연합회,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이 함께했으며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참여한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행사는 봄김치(열무 얼갈이김치)를 담가 청라 1동, 마전동, 석남 노인복지관 등에 홀로 사는 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장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5세대에 골고루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 보조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해 “계절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의 봄철 입맛을 찾아드리기 위한” 따뜻한 행사였다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경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년 7~8회 계절 김치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봄철을 맞이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어르신들이 푸근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면서, 봄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
< 수사인권위원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어제(17일) 오후 청사 5층 중회의실에서 법조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양경찰청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인권위원회는 인권과 관련된 해양경찰의 제도‧정책‧관행에 대한 개선을 자문하는 외부 통제기구로서 총 15명의 민간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경찰 수사의 인권 관련 제도, 정책 수립 등 인권 중심 수사를 위한 개선방안과 관련 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고,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해양경찰청 김성종 수사국장(치안감)은 “수사의 핵심은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고, 인권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 수사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이원희기자
<인천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사월마을 관련 사항을 준수하라고 촉구 하고 있다.>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환경, 시민사회단체들은 17일 인천시를 향해 "헌법 제35조 ①②③항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 마을은 지난 2019년 11월 19일 환경부 주민건강 영향조사에서 전국최초의 주거 부적합 결정이 난 지역으로 일명 '쇳가루 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단체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월 마을은 대한민국 최초 환경부 주거 부적합 결정 후 3년 6개월 지난 현재 사월 마을 무엇이 변했는가?라고 질타했다.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35조(①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② 환경권의 내용과 행사에 관하여는 법률로 정한다. ③ 국가는 주택개발정책 등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를 강조하면서 인천시 도시개발계획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단체는 &q
지난17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가칭) 아름다운 송도,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 환경, 시민사회단체는 “인천 신도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크린넷) 무엇이 문제인가 ?” ’인천 경제자유구역청과 LH에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칭) 아름다운 송도 단체와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등 단체들은 ▲’자동집하시설‘ 송도 악취 주범 의혹 ▲환경오염시설이다 ▲경자청, LH 송도, 청라, 영종 신도시 이관했지만 향후 수선, 운영 등 모든 비용 부담 촉구 ▲송도, 청라, 영종 신도시 ’자동집하시설‘ 현황 파악을 위한 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관계기관 등을 포함 공개검증단 구성을 촉구했다. 인천시 조성한 송도와 청라, 영종 국제도시에 쓰레기 차가 다니지 않는 친환경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지하에 관로를 묻고 쓰레기를 한곳으로 모아 처리하는 '자동집하시설'을 설치했다. ’자동집하시설‘은 1961년 스웨덴이 최초로 설치, 이후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확대됐고, 한국에는 199
<인천 서구 생태하천위원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이사장 김갑석)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의 원도심 발전계획과 주변하천의 복원을 연계하는 전략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태환경과 수변공간을 제공하고 물이 흐르는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개최되었다. 금번 행사를 위해 김갑석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 이사장 은 개회사에서 "원도심이란 소외의 그늘이 하천을 살려서 도시의품격이 높아지고 쾌적하고 행복한 주민의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축사를 전하였다. 이행숙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아라뱃길을 활성화하고 심곡천, 공촌천의 하천유지유량을 확보하여 생태하천 기능을 되살려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다. 심포지움에서는 천(川)이 있는 원도심 인천(仁川) 만들기(재단법인 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경인아라뱃길 조성과 수량 및 수질 관리 실태(한국수자원공사), 고유자원인 하천과 도시 재생/창출(사단법인
<인천 교육세상봉사단, 읽 걷쓰 운동 켐페인 후 기념촬영> 지난 13일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참여단과 행복교육세상봉사단이 시교육청의 올해 교육정책 브랜드인 읽걷쓰 운동을 진행하였다. 검암역광장에서 진행된 읽걷쓰 행사에는 도성훈교육감과 400명의 인천 초.중.고 학생.교사.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했다. 읽기.걷기.쓰기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읽걷쓰 행복 챌린지와 환경정화활동인 플로킹. 읽걷쓰 홍보 캠페인등...읽걷쓰 운동이 범시민적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서구1 시민소통참여단(단장 구창은)은 '책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의 모범적 읽걷쓰 사례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회원들의 기념촬영 장면>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는 지난13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산재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산재장애인인천시협회 정천용회장님을 비롯한 이영훈미추홀구청장,박창호인천시위원,이선용미추홀구위원,심재돈위원장, 남영희위원장 등 18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식전 공연, 산업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격려사, 축사, 홍보캠페인, 유공자 표창,위촉장수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정천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세계경제 10위권의 경제부국으로 성장했지만 OECD산재사망국 1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며 “본협회는 매월 꾸준히 산재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산업재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민선8기새로운변화 함께뛰는미추홀구의 슬로건으로 최우선으로 안전한 노동환경, 내실있는 노동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산재예방과 차별방지를 위하고 물론, 노동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에 대한 지원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