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4일 한국의 세렝게티로 유명한 무의도에서 해안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센터 사업인 ‘동네한바퀴’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플로깅과 달리기를 결합한 플로깅런 행사로 엑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xCRW) 회원 21명과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직원 9명 등 총 30명이 참여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백패킹의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무의도 세렝게티 해변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들과 어업용 쓰레기를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와 그동안 방치되어있던 쓰레기 묶음도 함께 수거 될 수 있도록 도와 접근성 문제로 쌓여만 가는 쓰레기들을 정리하는데 일조했다. 활동에 참여한 엑스크루 신윤철 대표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달라는 표지판들이 곳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며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며“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한바퀴(환경정화활동)는 영종지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은 지난 22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출발한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릴레이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은 “최근 마약류 중독이 계층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중구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6일 오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소속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의 재산등록사항, 퇴직공직자의 취업 등을 심사하며,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는 등의 역할에 힘쓰게 된다. 이번 위원회는 법조·교육 등 관련 전문가 5명과 공직자 2명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올해 6월부터 오는 2025년 6월까지 2년간이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규 위촉된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강화 등 청렴 중구 만들기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직자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재산증식 방지, 엄격한 취업 심사 등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능동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공직자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인천 중구 거잠포해변 일대에서 [동네한바퀴] 활동을 포스코이앤씨 직원들 15명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활동을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환경정화 활동 전 센터에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 환경정화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받아 안전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관광객들이 투척한 생활쓰레기와 어업용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던 거잠포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바다에서 떠밀려온 폐플라스틱 등 방치된 해양쓰레기 82kg를 수거하였으며,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에 조금이라도 일조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포스코이앤씨 건축디자인실 전훈태 실장은“포스코그룹에서 진행중인 2023 글로벌 모범시민위크에 동참하고자 참여했다”며“나아가서 바다를 접한도시 인천에서 앞으로도 깨끗한 해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종센터의 동네한바퀴(환경정화활동)는 영종도 환경취약지역대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활동문의는 영종분소(032-747-1365), 비대면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나는야,동네한바퀴)에서
인천서구지역에 사는 B(고소인)모씨는 A모(피고소인)씨 상대로 대부업허가도 없이 대부업을 하면서 연120%의 이자를 받은 대부업법 위반 및 단기사채금융법 위반을 하고 B모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명예 훼손죄와 소송 사기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23일 B모씨는 인천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연120%가 넘는 이자를 A모씨에게 주었다며 2022년 7월22일 B모씨가 도로 교통법위반으로 법정구속이 되어 있을 때 A씨가 B씨에게 법원에 1.000만원의 돈을 못 받았다는 허위사실로 민사소송을 진행하여 B씨가 소송의 진행여부 및 대응도 할 수 없는 상황을 이용하여 B모씨의 무변론으로 승소판결을 받아 소송사기 행각을 하였고 그 판결문을 가지고 B씨의 주변사람들에게 집을 압류하고 집달관을 보낸다며 돈을 빌려가서 B씨가 이자 한 푼도 주지 않고 있다는 허위사실로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현재까지 하고 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1일 답동성당 상부광장에서 열린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건설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은 답동성당 일원을 지역을 대표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관광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용권 베드로 천주교 인천교구총대리 신부 등 200여명이 함께하였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12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답동성당은 우리 인천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국가지정 문화재”라며, “관광자원화사업을 통해 성당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광장과 녹지휴게공간이 어우러진 역사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동인천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 근대문화유산이 될 것”이라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감사원에서 실시한 2023년도(2022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최고등급(A등급)을 달성했다고 지난22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전체의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그 결과를 기관에 통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감사 인원 수준 등 기관의지 분야 △감사결과 미집행 수준 등 사후관리 분야에서 만점을 받고 △감사활동 및 감사성과 분야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매립지공사 청렴감사실 관계자는 “선제적인 감사 활동을 펼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인천지역 환경시민단체와 전국 시민사회단체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투기자본 감시센터(공동대표 윤영대), 기독교 개혁연대(이승웜 목사) 등 시민 환경단체들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광고모델 이병헌 배우에게 내용 증명을 통해 이제라도 인지하게 되었으니 공개사과할 의향이 있는지 질의하고 나섰다. 단체들은 시행사가 표시광고법을 위반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부실하게 고지한 의혹이 있다면서, 기업 윤리상 직접 피해가 예상되는 APT 입주 예정자들에게 통 큰 배상 의향이 있는지 여부 등을 함께 질의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18일 각 1회(총 2회)에 걸쳐 이병헌 배우 및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광고모델과 관련하여 여러 개 질문을 내용 증명으로 발송했다. 이들 질문 속에는 검암역 로열파크 씨티 푸르지오 아파트 주변으로부터 최소 수백 미터, 최대 1.5km 지점 내에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지구로 판정받은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부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내용 증명에는 환
사랑제일교회는 빅데이터 서비스회사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광훈 목사에 대한 AI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썸트랜드가 밝힌 AI 분석의 자료 근거는 인스타그램,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트위터 등을 활용한 자료들이다.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의 분석 자료를 보면 초창기 전광훈 목사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가 80% 였으나 6월 15일 조사에서는 64%까지 내려가는 등 과거 일부 언론에 의해 매도되었던 부정적 이미지가 긍정적 이미지로 변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광훈 목사 하면 떠오르던 부정적인 단어인 논란, 욕, 빨갱이, 비판 등이 우세했으나 긍정적인 이미지의 단어인 지지하다, 정통, 괜찮다, 자부하다 등 희망적인 단어의 이미지로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긍정, 부정 단어를 분석해 보면 부정적인 단어는 60%대로 지속적인 하향 곡선을 긋는 반면, 긍정의 단어는 40%로 과거보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 긍정적 지지도 상승률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것이 AI의 평가이다. 더불어 전광훈 목사의 긍정적인 이미지 상승요인 중의 하나는 연관 검색어에 있다. 특히 전광훈, 윤석열, 목사, 대통령, 이라는 공통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지난 2일 인천 최초로 플랫폼 노동자를 지원하는‘계양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를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문미혜, 부위원장 김경식, 위원 정춘지, 위원 여재만)에서 예비 심사하여 지난 19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온라인 플랫폼 중개를 통한 거래가 급증하면서 배달 대행 등의 많은 플랫폼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노동관계법률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악한 노동환경 및 사회안전망 등에서 배제되고 있는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지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관련 조례이다. 문민혜 기획주민복지 위원장은 조례 심사에서“플랫폼 노동자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노동자이므로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과 보호가 사회적으로 마련될 수 있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조양희 의장은 "해당 조례안 제정으로 열악한 플랫폼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관내 플랫폼노동자 실태조사와 노동자 안전교육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서인천새마을금고가 지난 15일 노인철 이사장의 명의로 이사장측 대의원회의를 소집해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 5명과 감사 2명의 탄핵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이사 5명과 감사 2명은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도 형식상 구성하고 이사장이 알아서 다 진행했다는 것"과 "결국 투표함도 밀봉조차 하지 않아 투표함도 열지 못하고 다음날로 열어보니 '가70표, 부37표, 기권1표'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 의의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이날 투표는 참관인도 없이 개표를 했다"며 "부정선거와 투표함오염 등으로 가처분 고발을 하기로 했다"고 7인의 해임임원은 주장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7일자 임원 해임 요구안에 대하여 당사자인 이사 5인과 감사 2인이 "해임요구는 부당하다"며 '이사 및 감사 해임 요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임 요구의 부당함을 공동으로 소명하고자 한 것이다. 다음은 '이사 및 감사 해임 요구에 대한 성명서' 내용의 전문이다. 이사 및 감사 해임 요구에 대한 성명서 2023. 6. 7.자 임원 해임 요구안에 대하여 당사자인 이사 5인과 감사 2인은 해임 요구의 부당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공동으로 소명하오니, 부디 세심히 살펴보아 주시기를
인천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신지수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9일에 열린 제243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따른 계양구 내에 자체적인 검증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게 된다면, 불과 2년 후부터는 우리 국민들은 오염수로 인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우려와 방사능 생선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수산업에 타격을 받게 될 것이 뻔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계양구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방사능 오염수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계양구 내에 오염수 피해 방지를 위한 자체적인 대책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로 “계양구 내 수산물 검사 시스템을 통해 계양구 내 수입과 유통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이 정보를 구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둘째로 “계양구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경로당, 군부대 등에 납품되는 급식 재료에 대해서도 방사성 물질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그 결과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방관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