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근, 최창수)는 지난 21일 정례회의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지지에 힘을 보탰다. 조정근 협의체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에 발맞추어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릴레이 지지 선언에 적극 동참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창수 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해주고 관심 갖고 활동해주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힘을 합하여 인천시민의 염원이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서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은 21일, ‘제7회 정부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공단 전직원이 혁신경영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정부혁신 경진대회는 정부의 추진 방향과 부합하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각종 추진 사업들을 칭찬하고 한편으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경진대회는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조직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예선 접수된 50개의 과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6건의 과제가 현장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에 부합하기 위해 내부평가위원 비율을 줄이고, 공단 ESG경영자문위원회와 주민참여위원회의 등 외부평가위원의 비중을 늘려 심사가 진행되었다. △“계약전력 변경으로 비용절감”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표되었고, △“chatGPT를 통한 업무 효율화” 등 각종 혁신과제가 발표되어 적극행정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구재용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항상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1일 1회용품 사용은 줄일 것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공공기관·기업 ·단체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영상 다음 주자로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은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하는 만큼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없는 부평구, 1회용품 제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은 21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란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을 다짐하고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윤환 계양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조양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을 지목했다. 조양희 의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윤환 계양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불필요한 플라스틱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계양구의회에서도 솔선수범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여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계양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주말 집중호우에 대비해 항·포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주말 인천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세력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도기범 서장은 21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를 찾아 계류돼 있는 선박 간 고박 안전상태, 계류시설 안전성,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 신항만파출소 소래출장소를 방문해 관내 주요 치안현황을 청취하고 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앞서 도기범 서장은 지난 17일 서울·김포PC시험장, 19일 대명항, 강화대교, 20일 영종도 왕산마리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벌였다. 도기범 서장은 “주말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띠섬목 해변을 찾아 태안, 보령, 군산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띠섬목 해변을 찾아 태안, 보령, 군산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시행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재해경감 활동 관리체계의 실행력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인증 획득을 위한 표준문서체계를 마련하고 문서평가와 현장 심사 등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증이 확정됐으며, 인증서는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인증수여식에는 남기석 노조위원장도 참석해 “공단의 재난 안전 분야에 함께 대응력을 높여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노사가 화합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으로 공단은 재난 대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앞으로 재해경감 활동 체계 구축을 통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는 주말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 위해요소의 일제 정비와 사전 예찰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박병근 부구청장의 주재로 7개국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17일 본청 42개 부서 300여 명이 방치적치물, 담장, 빗물받이 등을 현장 점검해 파악된 465건에 대한 신속한 안전조치를 주요 골자로,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한 안전대책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구는 21일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본청 및 보건소의 직원은 물론 통장, 자생 단체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위험적치물 등을 정비하고, 추가 예찰 활동을 펼쳐 호우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병근 부구청장은 “호우는 막을 수 없으나, 호우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집중호우 시 철저한 안전관리 상황 공유와 사전 조치를 해야 한다”라며 “정비 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1일 구청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1차 년도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복지정책과와 22개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 총 31개 기관 4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남성 1인 가구(50~64세 이하) 실태조사 및 중장년 1인 가구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차 년도 여성 1인 가구(50세~64세 이하) 실태조사 및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해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서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에서 운영하는 연희청소년센터는 “꿈도전기 시즌4 - 꿈꾸고 도전하고 전진하라”를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와 파티시에 전문교육(5회)을 받고 협업카페에서 현장 실습(2회) 후, 센터 내 휴카페에서 이용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 쿠키 & 음료시음회(5회)를 운영하는 내용이다. 이용 청소년들은, “다양한 자율 공간에서 맛있는 쿠키와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식물도 많고 계속 예쁘게 환경 변화하는 연희청소년센터에 방문하는게 너무 즐겁다”며 만족함을 표현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도 배움의 실력을 발휘하고 직접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특히 또래 친구들과 함께 활동 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 계속 진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진로활동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더 다양한 직군의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0일 민원인이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훈련은 민원인이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고 인감증명서 발급을 계속 요청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발생 ▲민원인의 폭언 지속 ▲민원인의 폭행 발생 ▲직원 보호 및 대피 ▲경찰 인계 5단계로 구분하고 민원 응대 매뉴얼을 활용해 단계별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에는 폭언·폭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증거물 수집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웨어러블캠을 활용했다. 또한 민원실에 설치한 경찰서 연계 음성통화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의 신속 출동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유사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민원인을 제압하는 상황까지 연출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가 구축되고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삶과 교육,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 평생학습 인문학 공개 특강 ‘2023년 중구 인문향연(人文饗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23년 중구 인문향연(人文饗宴)’은 8월 원도심 한중문화관에서 진행되는 ‘바다향연(바다饗宴)’과 9월 영종국제도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하늘향연(하늘饗宴)’으로 나눠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바다향연’으로 8월 23일 오후 2시에 ‘[교육]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대로 큰다’를 주제로 신규진 작가의 강연이, 8월 25일 오후 1시 30분에 ‘[삶]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주제로 이금희 아나운서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하늘향연’으로 9월 19일 오후 2시 ‘[교육]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대로 큰다’를 주제로 신규진 작가의 강연이, 9월 21일 오후 2시에 ‘[과학기술]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장동선 교수의 강연이 열린다. 교육은 무료로, 강의 별 선착순 200명으로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 24일(월)부터 전화와 큐알(QR)코드를 통해 참석 접수가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