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2024년 공무원 음악제’ 금상 수상 [아시아통신] 지난 21일 세종시 내 공연장에서 개최한 인사혁신처 ‘2024년 공무원 음악제’ 본선 경연에서 수원시 권선구 소속 유신혜 주무관이 ‘바람의 노래’로 금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예술적 재능 계발 및 정서 함양,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직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공무원 음악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총 414개 팀, 859명이 출전해 이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3개 팀이 이날 최종 경연을 펼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대상(국무총리상) 1개, 금상·은상·동상(인사혁신처장상) 각 3개, 장려상(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상) 3개 등 총 13개 팀이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수원시 권선구 유신혜 주무관은 평소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즐기고 바쁜 업무 중에도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재능 나눔 활동과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수상 작품은 인사처 유튜브 ‘인사처티브이’와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고 향후 인사처는 수상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대상 자원봉사, 재능 나눔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고마워! : 그림으로 만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마워! : 그림으로 만나는 미술치료’는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마음 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7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된다. 강수지(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강사가 강의한다.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치유와 성장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심리 치료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혜 학교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기반 시설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인문 주제에 대한 탐구를 지원하여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교양 프로그램 제공 사업이다.
새빛톡톡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새빛톡톡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아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첫돌 축하 퀴즈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에서 홍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1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20명에게 배달앱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 30명에게 배달앱 모바일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7월 17일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2023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광장이다. ‘시민제안’ 게시판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서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다. 현재 가입자는 6만 8000여 명이고, 시민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는 425건에 달한다. 그중 37건은 시민 토론, 부서 검토를 거쳐 제안으로 채택됐다. 아주대학교 행정학과는 새빛톡톡을 활용한 수업도 개설했다.
"우리 다같이 걸어요!"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의 활력 넘치는 걷기 프로그램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활력있는 걷기, 건강한 노년’ 6차 수업을 19일에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6차 수업까지 운영됐으며 60~8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광교산 산림욕장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어르신 체조 전문 강사인 정희정 강사의 강의가 담긴 걷기 및 체조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광교산 산림욕장까지 걸어오면서 여름의 녹음도 만끽할 수 있었다”며 “최신 유행하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산림욕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 진행되는 수업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상쾌해졌다”고 수업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에 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활력있는 걷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므로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정성이 가득한 반찬 나눔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반찬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며 육개장, 가자미튀김, 보쌈, 메추리알 감자조림. 오이소박이, 열무얼갈이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시기(2024. 4. 22. ~ 6. 21.)를 맞아 구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나눠주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점검(전기안전점검, 가스안전점검, 건물안전점검, 소방안전점검)을 안내했으며 이와 더불어 여름철 자연재해(풍수해)를 대비해 침수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하은미)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평소 구민들이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된 2024년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단체장협의회, 2024년 한마음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 행궁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6월 19일 충주시 수안보 일원에서 ‘2024년 단체장협의회 한마음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궁동 11개 각 단체장 및 총무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옥동굴 체험, 치유의 숲 산책, 족욕 숲 체험 등 자연과 함께하는 선진지 문화탐방을 통하여 단체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발전의 성공사례를 직접 몸소 체험해가며 행궁동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위한 단체장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순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간 더욱 친밀해지고 화합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체간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봉사하며 행궁동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진행 "정 많고 살기 좋은 지동 만들기" [아시아통신]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 5종(열무얼갈이김치, 오이지, 장조림, 마늘쫑새우볶음, 어묵볶음)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 담가주기, 반찬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용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기 힘든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무탈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원양희 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꾸준하게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덕분에 올해도 지역공동체에 따뜻한 나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8일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에서 헌혈 캠페인 ‘사랑의 마음, 헌혈 나누기’를 펼쳤다.청 [아시아통신]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8일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에서 헌혈 캠페인 ‘사랑의 마음, 헌혈 나누기’를 펼쳤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소중함을 알리고,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팔달구 권광로 181)에서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서를 기부하고, 거리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김수민 수원여성리더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이라며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지속해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매년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물품을 기부하고, 한부모가정 지원,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후원금‧물품 기부, 자원봉사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적극행정 실천 의지 다져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의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우리함께 적극행정’, ‘혁신성장 규제개혁’이 작성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재 수원문화재단은 관행적인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는 조직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적극행정 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 편익을 증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와 적극행정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방면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문화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설 개방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설별 상이한 운영 현황 및 대관 신청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대관 플랫폼 페이지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개최한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1층 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디어에서 벗어나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로 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만들기 체험인 LED육각불빛 종이접기, 클레이 거울, 우드아트 등 6가지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호매실동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권선구,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 전시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6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시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는 캐릭터 디자인 양성 과정 이수 후 장애인복지 일자리에 참여 중인 발달장애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들로 진행된다. 2022년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시청 등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 진행해 온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 실현을 위한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전시회 관람객들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그들의 능력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전시 활동을 계속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인두화 전시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