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민속놀이 추진위원회, 2024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민속놀이 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척사(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버드내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행운권 추첨 등 1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음식도 함께 나눠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장권 세류3동 민속놀이 추진위원장은 “도움을 주신 단체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FC 펜페스타(출정식)에 참석해 “더 나은 경기, 더 좋은 결과로 수원FC 팬 여러분과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저녁 CGV 광교 1관에서 열린 ‘2024시즌 맞이 수원FC 팬페스타(출정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선수단, 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출정식은 수원FC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남녀 선수단 소개, 감독·주장의 2024시즌 출사표, 팬미팅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FC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ONLY ONE, SUWON(온리 원, 수원)’이다.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수원FC위민 박길영 감독은 “착실하게 동계 훈련을 하며 열심히 시즌을 준비했다”며 “2023시즌을 교훈 삼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좋은 경기,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FC 이사진에게 “수원FC가 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FC는 3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전북현
이재준 수원시장이 삼일절을 앞두고 임면수 선생 동상을 찾아 묵념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는 한 독립운동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1874~1930) 선생이다. 동상 옆에 임면수 선생의 삶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다. “근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이다. 대한제국기 삼일학교를 설립하고 국채보상운동 등 수원지역 애국계몽운동을 이끌었다… 신흥무관학교 분교인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독립군을 양성하고 부민단 결사대로 독립항쟁의 최전선에서 싸웠다…” 임면수 선생은 독립군을 양성한 독립운동가이자 수원의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희사한 애국계몽운동가였다. 또 인재 양성을 위해 수원에 삼일학교를 설립한 교육자였다.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의 삶을 소개한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임면수는 1874년 6월 10일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현 북수동)에서 태어났다. 북수동 팔부자 거리의 한 집이었을 정도로 부유한 가정이었다. 1892년 전현석(1871~1932) 여사와 결혼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제10회 ‘가족이 있어 행복한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수원시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한 사진·영상 공모전’은 다양한 가족, 평등한 가족문화, 일·생활 균형 등 긍정적이고 평등한 가족의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 프로그램 홍보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작품 1점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4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해상도 3000×4000픽셀 이상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또는 해상도 1920×1080 픽셀 이상 직접 촬영 후 편집·제작한 영상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내용 진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사진 우수 작품 13점, 영상 우수 작품 5점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사진 최우수 30만 원, 영상 최우수 70만 원 등 총 3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4월 30일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는 공모전 10주년을 맞아 참여자 전원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기억공간 잇-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시민 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를 대관할 기관·단체·시민을 공모한다.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대관을 원하는 기관·단체·시민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자우편, 방문(수원시청 여성정책과 성평등정책팀) 신청할 수 있다.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홍보물 제작, 작품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80만 원 이내). 상반기 대관 기간은 1차 3월 19~29일, 2차 4월 8~30일, 3차 5월 9~31일, 4차 6월 10~28일이다. ‘기억공간 잇-다’(팔달구 덕영대로895번길 9-14)는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면적 84.23㎡, 단층 건물로 전시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수원시 서둔동 체육진흥회, 2024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권선구 서둔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22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결을 통해 입상자들에게 시상품이 전달됐고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그리고 체육진흥회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아오신 분들께 직접 만든 따뜻한 떡국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손광락 체육진흥회장은 “행사 시작 직전까지 눈이 내려서 걱정이 많았지만,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척사대회가 잘 마무리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참여하는 분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안전한 행사를 위해 협조했다.”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체육진흥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애향회, 정월대보름 맞이 화합의 척사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애향회는 지난 24일, 이목경로당 앞마당에서 액운을 쫓고 소원 성취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이날 척사대회는 이목동 주민 80여 명이 이목경로당으로 모여 윷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놀이를 즐기고 준비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다운 담소를 나눴다. 홍재윤 애향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 한해도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민족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행사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조원2동 청사 옥상에서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30여 명과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전통 장 전문가인 민진옥 강사의 장 담그기 강의를 시작으로 장 담그기에 대한 이론 수업을 가진 후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장은 4월까지 숙성시킨 후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장 가르기’ 단계를 거쳐 10월에 참여자들과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5월에는 우리 고유 전통 장의 하나인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각자의 노력이 담긴 장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웃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더불어 전통 장 문화 또한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들썩!' [아시아통신] 지난 24일,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원천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단체원 등 주민 100여명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제기차기·윷놀이·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가 열렸다. 참여한 주민들은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풍성한 잔치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원천동은 주민들이 손수 가져온 물품들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운을 점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윤재춘 단체장협의회장은“정월대보름을 맞아 좋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도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이렇게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주신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 향토회, 정월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옛 지명) 향토회는 지난 24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매탄4동의 상징인 산드래미 느티나무 보호수와 기적비에서 당제를 드리며 지역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서 산드래미 아랫말 경로당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산드래미 향토회 회원 및 매탄4동 단체원,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을 즐겼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이필대 산드래미 향토회 회장은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산드래미 마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고, 뜻하신 소망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한다. 마을에 함께 모여 살았던 옛 정을 서로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옛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누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매탄4동만의 고유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산드래미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정월대보름 주민화합 척사대회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매탄2동 단체원 및 주민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한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고사로 시작됐다. 이후, 참여 주민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으며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오곡밥, 나물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누었다. 주병기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척사대회에 참여해 단합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2024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창룡도서관이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독후활동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독후활동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독후활동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조상희 꽃맘센터협동조합 대표이사가 강의한다. 2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창룡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 도서관 앱 통합예약/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료 과정이고, 교재비(1만 원)와 자격시험 전형료(7만 원)는 본인 부담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자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아이들의 독서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