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1동 우성1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온기를 가득 담은 성금 30만원 기부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동장 조복현)은 11월 10일 호원1동 우성1차아파트 경로당(회장 유기숙)에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우성1차아파트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25명의 어르신들께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자 약 1년여간 십시일반 모은 온정이 가득 담겨있는 사랑의 결실물이다. 유기숙 우성1차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경로당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이번 성금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매우 귀한 성금이다.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함께 만드는 따뜻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 쪽빛희망 프로젝트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임순)는 11월 10일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쪽빛 희망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3개 그룹이 관내 숙박업소 중 장기 투숙객이 다수 거주하는 저렴한 쪽방(여관, 여인숙, 고시원)을 일일이 방문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정부1동은 특히 주거취약가구 및 출소자, 일용근로 실직자 등 생계곤란 가구가 다수 밀집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필요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집중관리 하고 있다. 이임순 협의체 위원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만큼 주변 이웃을 잘 살펴 어려운 분이 계신다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캠페인을 펼친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100일간 사랑릴레이 김장김치 300상자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0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자)에서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상자(개당 8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주도하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청소년지도자위원회, 자유총연맹,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흥선동 자생단체들과 마음을 모으고,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윤만행),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김국연)의 후원을 받아서 저소득층 30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담은 김장김치를 나누어, 공동체 정신 함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정미자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흥선동을 만들기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
의정부시 호원2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권역동장 이건철)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현옥)는 11월 10일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만남의 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열린 나눔 봉사로 부녀회 회원과 호원2동 자생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적극 참여하고 공무원들의 자발적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 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인 9일부터 배춧속 양념 등 김장재료를 직접 준비했으며, 특히 권경철 호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배추 10상자(20kg)와 고춧가루 40근을 후원해 큰 힘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 일원 모두가 다가오는 한파가 더 추울 어려운 이웃에게 한점의 온기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총 700kg, 80상자로 호원2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생계의료수급자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현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김치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치 나눔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동장 김세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정숙)는 11월 9일 저소득 독거가구 대상 ‘온정 따블로 김치 나누기’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 노인·중장년 취약계층 90가구에 김치 5kg과 파김치 1kg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어서 신곡2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전철 동오역 앞에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함께 위기 가구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실 것을 홍보했다. 황정숙 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가구에게 전달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애쓰고 계신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남시 '무아모아' 아이들 함께 경작한 작물 지역사회에 기부 [아시아통신] 하남시 위례동 발달장애아동모임‘무아모아’아이들과 위례동 소재 치유농장‘비욘더팜'이 함께 경작한 작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따듯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발달장애아동모임‘무아모아’와‘비욘더팜’에서는 위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아이들과 함께 경작한 배추와 무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했다. 지난 5월 비욘더팜 내 농지 일부를 아이들의 치유프로그램으로 소규모 농사를 짓고 싶었던 부모들의 요청으로 시작된‘무아모아’아이들과‘비욘더팜’의 공동경작은 이번 기부 품목인 배추, 무까지 각 시기에 맞는 품종을 파종하고 수확했다. 학부모 최준하씨는 "직접 심은 작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와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학부모 박유미씨는 "올해 농사를 통해 작물 기르기에 자신이 생겼고, 내년엔 아이들이 성장한 만큼 더 많은 작물을 아이들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다"며 자신감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비욘더팜’(대표 조상희)에서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발달장애아동들의 치유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그
하남시청 [아시아통신] 하남시 감일동 시립꿈마루어린이집이 원생들이 이웃돕기 성금 634,0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20일 시립꿈마루어린이집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문구, 도서 등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와 먹거리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신자 원장은“바자회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며,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아시아통신] 하남시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9일 이틀 동안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를 중심으로 유관단체, 하남서부농협 등 지역사회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마련됐다.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유관단체들은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여했다. 정성스레 담근 450포기의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60여 세대 및 경로당 12개소 등에 전달됐다. 이명수 협의회장과 김영옥 부녀회장은 “춘궁동의 현재 어려운 상황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춘궁동장은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해외시장 개척단 326만 달러 수출 성사 ‘기대’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파견한 ‘2022년 하남시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단’이 326만 달러(약 45억원)의 수출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8개 중소기업을 파견한 가운데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각각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기업 및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했다.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하남지역 8개 기업은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유망 수출상품을 홍보하고 기업 소개 등을 통해 70건 326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건강기기 전문 기업인 ㈜이온인터내셔널의 경우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본 태국 현지 바이어의 적극적인 구매 의사에 따라 오는 12월 바이어 방문과 함께 7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바이어의 경우 현지 총판대리점 희망과 함께 2만5000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행사에서는 총 92건 93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의정부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9일 의정부 노동복지회관(둔야로 10)에서 관내 86개소의 직업소개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업안정법에서 정하는 직업소개업 종사자 대상 법정교육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됐으나, 2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업소개제도, 직업상담실무 및 직업윤리의식 등의 교육이 진행됐고 그 외에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무 실무지식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표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는 질의응답 등 한계가 있었는데, 대면으로 교육을 받아 궁금한 사항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말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인자, 구직자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질 높은 민간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훈련을 시작으로 하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및 안정적인 직업소개 환경 조성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공동체 간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한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에서 마을공동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8월 64명의 마을공동체 회원들과 함께 실내 정원 조성 및 벽화 그리기를 진행한 후, 거점 공간을 활용해 운영되는 첫 프로그램이다. 마을공동체 거점공간 프로그램은 인문학 특강, 기획프로그램, 원데이클라스이다. 11월과 12월에 열릴 인문학 특강은 의정부의 랜드마크인 미술도서관을 기획한 박영애 관장을 초대해 ‘의정부미술도서관:사서가 기획자의 시선으로 만든 도서관’ 이야기를 듣고, ‘마을과 에코뮤지엄’의 저자인 김성균 박사를 초대해 생소한 듯 생소하지 않은 개념인 에코뮤지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거점공간 이용과 비대면 활동을 결합시킨 기획프로그램 ‘홈트, 같이 할래?’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마을공동체의 특성을 살려 ‘공동체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라스’를 12월까지 매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의정부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방문 또는
의정부시 송산3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성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9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송산3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임용혁 송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송산3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산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 배턴잇기’ 참여를 통한 이웃돕기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행복가득 화분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금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나눠주시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