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남해군은 최근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실질적 영농 역량 강화와 최신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관내 10개 읍면 복지회관 및 꿈나눔센터에서 총 10회 진행됐다. 교육에는 총 2,000여 명의 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농업e지교육’을 비롯해 지역 특화 작목인 벼, 시금치, 마늘 재배기술 등 작목별 신기술 보급에 주력했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농업인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및 농업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다. 남해군은 이번 교육 종료 후에도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영농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영농 지원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며, “교육에서 제시된 내
[아시아통신] 남해군은 관공서 방문이 어렵거나 정보 접근성이 낮은 군민을 위해 ‘농어업인·소상공인 민원서류 배달제’와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시책’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화 한 통으로 집 앞까지, ‘민원서류 배달제’ ‘민원서류 배달제’는 생업으로 바빠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농어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다. 대상자가 전화 등으로 민원을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나 이장이 직접 해당 서류를 배달해 준다. 배달제 이용이 가능한 서류는 본인 확인이 필요 없고 즉시 발급가능한 민원 9종(건축물관리대장,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개별공시지가, 경계점좌표등록부,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자동차등록원부 등)이다. ◇ 우체국과 함께하는 안부 확인,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행복배달 빨간자전거’는 우체국 집배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배원이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만약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될 수 있는 체계다.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10일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안전관리체계 가동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계부서장 회의를 열고 겨울철 재난 대응, 화재 및 산불 예방 대책, 특별교통대책, 여객선·도선 안전관리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는 상황관리 강화를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시군-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대설·한파 TF팀을 구성해(3개 반, 20개 부서, 41명) 제설 장비 점검과 재해 지역 예찰도 시행하고 있으며, 재해위험지구· 풍수해생활권 등 56개 지구 재해예방사업장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최근 예보 없이 발생하는 도로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 사고에 대비해 교량과 응달 구간, 급경사 구간 등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했으며, 기온 급강하 시 제설제 예비 살포 확대와 제설 인력·장비의 신속 투입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본부를 중심으로 2월 13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사업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정주하는 지산학 선순환 모델을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상남도는 10일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이 ‘동계 일머리 사관학교 성과발표회’를 열고 3주간의 집중 실무교육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 3주‧120시간 집중교육, 미래산업 해결사 배출 경남대 일머리 사관학교는 학생들이 일정 기간 대학에 상주하며 주어진 과제에만 몰입하는 ‘사관학교식 집중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론‧실습 집중교육 후, 기업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경남 RISE 사업 내에서도 가장 높은 몰입도와 실효성을 보이는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동계 과정에서는 △융합AI(로봇팔+AI자율주행자동차), △AI헬스케어 분야로 나누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대학과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방산·우주항공 산업 호조로 경남의 30대 인구가 순유입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
[아시아통신]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와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강경모)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공지능(AI) 기술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경남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기관과 학교와의 협력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9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현장실습 연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 인재 공동 육성 및 현장실습 연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교육 인프라 공유 측면에서 산업 현장과 학교 교육 연계를 위한 최신 정보 및 교육 자료 상호 협력 ▲지역 미래 신기술 인력 양성 및 산업 육성 생태계 구축 지원 ▲고급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10일 보건복지부 의료혁신추진단(단장 손영래)이 경남 거창군을 방문해 거창·함양·합천 등 거창권의 지역의료 현실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의료 현장 종사자의 경험과 의견을 중앙정부 의료혁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창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전국 4개 의료취약지 순회 간담회 중 첫 개최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는 지역의료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소규모 심층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지역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료공급자(의료기관 운영자, 전공의, 공중보건의사 등) △분만·소아·응급 등 진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의료이용자 △보건행정 관계자 등 23명이 참여해 지역 내 의료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주요 쟁점과 제안 사항을 시민 패널 운영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의료혁신위원회에 보고하고, 향후 대한민국 의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규제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를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군과 함께 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관리기관, 입주기업체협의회, 입주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활동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한 어려움을 줄이고 현장 수요에 맞춘 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입지·건축 △환경·안전 △인력 △행정절차 등 분야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제도개선 과제 도출 △기업별·사안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도는 간담회 전에는 시군과 관리기관을 통해 애로사항을 사전 조사하고, 관계부서 검토를 거쳐 현장에서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전 조사–현장 대응–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 프로세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제기된 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개선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장기 과제는 중앙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부청사에서 ‘2026년 설맞이 임산물 특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업인 판로 확대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로 마련됐다. 올해는 사천시 등 10개 시군 14개 업체가 참여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밤, 대추, 곶감, 표고버섯 등 설 명절 필수 제수용품을 비롯해 도라지와 산양삼 등 건강 선물세트까지 70여 종이다. 모든 상품은 직거래 방식으로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올해는 ‘임산물의 변신’을 주제로 전통적인 원물 판매를 넘어 밤조림, 대나무 막걸리(전통주), 표고버섯·참죽 과자 등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이색 가공식품도 함께 선보인다. 시식 이벤트를 열어 임산물을 친숙한 먹거리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임산물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서부청사를 방문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들에게는 고품질의 임산물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과 18개 교육지원청별로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1,271명에 대한 정기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전보 대상은 동일 기관 5년 이상 근무자와 2년 이상 근무자 중 전보 희망자이다.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 561명 ▲방과후학교실무원 215명 ▲돌봄전담사 117명 ▲교무행정원 88명 ▲특수교육실무원 81명 ▲사무행정원 70명 등 14개 직종에서 총 1,271명이 새로운 근무지로 배치된다. 교육공무직원 전보는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기관(학교)별 전입 예정 인원과 개인별 전보 점수에 따른 순위를 사전에 공개하고, 이후 희망지를 신청받아 점수가 높은 순으로 근무 기관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은 공개 채용으로 선발된 신규 교육공무직원 166명에 대한 인사도 교육지원청별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신규 교육공무직들은 3월부터 일선 교육 현장에 배치되어 학교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장기 근무에 따른 업무 침체를 예방하고, 직원의 인사
[아시아통신] 경남 밀양시는 10일 햇살문화캠퍼스 세미나실에서 ‘2026년 밀양시 온종일 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밀양시 온종일 돌봄협의체는 지역 내 온종일 돌봄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역할로는 지역사회 돌봄 자원의 연계 및 조정, 기관 간 협력 방안 심의·자문 등이 있으며, 밀양시 돌봄 정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윤진명 행정국장을 비롯해 밀양교육지원청, 학교 및 아동복지 현장 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올해 추진될 주요 돌봄 사업 정보 공유 및 지역 돌봄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시는 주요 온종일 돌봄 사업으로 ▲밀양시와 경상남도교육청(밀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늘봄 밀양 다봄’의 이용 아동 대상 및 셔틀버스 운행 확대 ▲지역아동센터 야간 연장돌봄 신설 ▲공공시설을 활용한 ‘아이키움 배움터’ 운영 등을 안내했다. 이어
[아시아통신] 거제시는 한국전력과 협력해 상문동 도심을 관통하는 송전철탑을 외곽 송전선로로 통합·이설하는 방안을 추진함으로써, 도시 발전 저해와 시민 건강 우려 등 오랜 기간 제기돼 온 송전철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거제-아주 154kv 고압 송전선로는 상문동 변전소에서 아주동 변전소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총 27기의 송전철탑이 상문동과 양정동, 아주동 일대를 가로질러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상문동 도심을 관통하는 송전철탑은 인근 상가 및 주택의 고도 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와 주거환경 저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 등으로 송전선로 지중화 또는 이설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 민원이 제기돼 왔다. 그동안 거제시는 송전선로 지중화를 한전과 지속 협의해 왔으나, 한전은 약 500억 원에 이르는 사업비 전액을 거제시가 부담해야 한다는 한전의 방침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김정호 국회의원 주재로 한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신설되는 통영-아주 송전선로에 상문동 도심을 관통하는 기존 송전선로를 통합 구성하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마산 원도심의 상징적 공간인 (구)롯데백화점 마산점 부지의 장기 공백을 막고, 도심 기능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해법 마련에 나서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거점이었으나, 2024년 6월 30일 폐점 이후 유동인구 감소와 주변 상권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져왔다. 다만, 실물경기 침체 장기화와 지방 대형 시설에 대한 수익성 불확실성으로 민간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특히 대규모 건물로 인한 초기 투자비 부담, 리모델링 및 유지관리 비용 과다 등 구조적 한계가 상존하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TF팀 중심으로 지역 상인회, 시민단체와 소통하며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가 차원 지원 건의,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 1년간 시의 구체적인 노력들을 살펴보면 ▲‘25. 4. 전담 TF팀 구성 ▲’25. 7. 국정기획위원회 '찾아가는 소통버스' 방문 시 국정과제 채택 건의 ▲’25. 8. 시민단체-국회의원실-시의원 부지 활용 관련 토론회 ▲‘2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