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부천시는 오는 3월부터 부천문화둘레길 비대면 온라인스탬프 투어가 도시숲길 코스를 시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문화둘레길은 도시숲길(7.7km), 마을이음길(6.0km), 소사내음길(8.9km), 원미마실길(8.4km) 총 31km 4개 코스이며, 월별로 코스를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부천문화둘레길 도보 코스는 누구나 스마트폰(부천시스마트관광전자지도)을 이용하여 도심 속 걷기 여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시 쉬어가는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완주자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소소한 기쁨도 누릴 수 있다. 부천문화둘레길은 비대면 온라인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SNS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부천문화둘레길 비대면 온라인스탬프 투어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코로나 19 극복하고 도전・희망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바라며, 부천문화둘레길의 지속적인 관리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으로 우리 시의 대표적 관광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김천시는 2022년 새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교동연화지 연꽃대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교동연화지는 상춘객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봄이 되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고 있는 김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김천8경’ 중 하나이다. 지난 여름 봉황루와 어우러져 자태를 뽐냈던 연꽃이 지고 난 후, 연꽃대 및 연밥이 연못을 뒤덮고 있어 제거하지 않을 경우, 수질 오염과 벚꽃 개화시 아름다운 경관을 저해한다. 최근에는 교동연화지와 김천예고를 잇는 골목에 김호중 소리길을 조성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연화지를 찾아오고 있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2022년 3월 말경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교동연화지 내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니, 교동연화지에서 ‘인생사진’도 찍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김일곤 김천시 부시장은 지난 3월 2일 오후 어모면 일반산업단지 및 개령면, 율곡동에 위치한 10여 개소의 김천시 주요 미래먹거리 사업 및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디지털물류실증사업의 핵심인 드론이 지난해 선정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상공을 선회하는 시범 운행 참관을 시작으로, 지역거점 드론 실기시험장 조성지, 자동차 복합서비스 단지 및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현장 브리핑에 참여한 후, 율곡동으로 이동하여 청소년 테마파크 및 율곡동 체육시설 조성 대상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신축 대상지, 육아종합지원센터, 복합혁신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주차장, 목욕탕을 비롯한 장기 민원 현장도 직접 챙겨보았다. 김 부시장은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율곡동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혁신도시 인구증가 및 상생발전에 기여해 달라.”며 격려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일 초연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우선하며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 행정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청렴 서약서를 직접 낭독했다. 또한 이날은 ‘공공기관 갑질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다양한 공공기관 갑질 사례를 분석하고 직원들의 인식 전환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였다. 박재식 교육장은“공정하고 신뢰받는 ‘행복 영덕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어울림실에서 「다함께 청렴으로 신뢰받는 서산교육」 실현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산교육지원청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청렴도 측정결과를 기반으로 취약분야를 중점 개선하고, 구성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함께 참여하는 다각적인 실천중심 청렴정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청렴정책 추진 방향으로 「기관장의 솔선수범, 구성원들의 적극행정 인식제고 및 이에 따른 연수강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활동, 학교 행정지원 및 내부점검 강화」를 위해 중점 노력하기로 하였다. 장우현 교육장은 청렴 앞에 꿋꿋하고 부패 앞에 떳떳한 신뢰받는 서산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와 함께, 청렴의 덕목인 「정직, 배려, 책임, 공정, 약속, 절제」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며 함께 실천하는 서산교육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김제시는 3월 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지방재정 적극적 추진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보고회는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집행실적 점검과 남은 기간 집행제고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각 주요 사업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집행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시는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재정집행 추진체계 운영, ▴주 1회이상 추진상황 점검, ▴부서별 1억원이상 부진사업 관리, ▴선금 최대 집행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긴급입찰 등 상반기 재정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3월말까지 집행률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광수 부시장은 “주기적인 자체 점검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유 분석을 통한 대책 마련으로 집행이 부진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일자리사업과 지역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하여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명시는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주민의 학습 접근성 강화와 학습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제2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이번 제2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5개 권역별로 100명의 위원을 모집하며, 광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해당 권역별실무위원회에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장 또는 기관(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권역별실무위원회는 ▲평생학습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평생학습축제 기획 및 추진 ▲마을평생학습 활성화 관련 사업 개발 및 추진 등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학습의 밑거름 역할을 하며, 임기는 2022년 4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평생학습원 2층 학습협력팀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권역별실무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평생학습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자기 계발 및 심리 치유를 위해 3월부터 광명시 공공도서관(하안·광명·철산·소하·충현·연서도서관)에서 2022년도 상반기 시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명시 공공도서관은 시민에게 인문학적 소양 증대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온ㆍ오프라인 강좌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문화적 단절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심리 치유 프로그램과 디지털 분야, 그리고 각종 자격증 준비 과정 등을 마련했다. 어린이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취미, 교양, 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도 개설했다. 도서관별로 살펴보면 ▲하안도서관은 ‘글쓰기 속 나를 찾기’ 등 성인강좌 6개와 ‘그림책과 놀자’ 등 어린이강좌 10개 ▲광명도서관은 ‘진로독서 지도사 과정’ 등 성인강좌 6개와 ‘꼬물꼬물 그림책 놀이터’ 등 어린이강좌 7개 ▲소하도서관은 ‘실버인지놀이’ 등 성인강좌 5개와 ‘창의나라, 그림책여행’ 등 어린이강좌 9개 ▲철산도서관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테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경산시 환경시설사업소에서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의 신속한 대응 및 화재진압대책 강구를 위해 2일 경산시 자원회수시설에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2대와 25명(경산시 5명, 소방서 10명, 민간 5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으로 화재진압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연막탄 점화 및 연기 발생기 작동을 통해 관계자의 초동 대응과 진압 활동을 연습하고, 훈련 강평 및 참여기관 토론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자위소방대의 진압 및 연소 확대 방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유관기관 상호 역할 분담 및 공조 입체를 중점적으로 하였다. 김재완 소장은 “폐기물처리시설 화재는 일반 건축물에 비해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폭발이나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유독가스 발생 및 수질 오염 등 2차 피해 발생으로 인해 시민 안전에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민·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거제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제11기 거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라온제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제11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올해 주요 활동으로 경상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토론회 참여, 역량강화교육, 정책제안 활동, 캠페인 진행, 참여예산학교 운영 및 정책보고회 등을 할 계획이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여성가족과 청소년팀으로 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창원시는 터빈・모터・엔진 등 동력발생장치(파워유닛)의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부품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 자립을 목표로 "파워유닛 스마트 제조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워유닛(Power Unit)은 자동차, 조선, 항공기, 로봇 등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하는 핵심장치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자동차용 엔진, 전기차용 구동모터, 항공기용 터빈, 발전용 터빈(증기터빈, 가스터빈) 등이 있다. 가전 모터 효율의 1%가 향상되면 100MW급 발전소가 가동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파워유닛의 효율은 곧 시스템 전체의 효율로 이어지기 때문에 파워유닛의 중요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즉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도 고효율 파워유닛에 미래 기계소재산업의 운명이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창원시, 경남도가 함께 총 300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한국재료연구원이 주관 및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해 건축, 장비구축,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등 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파워유닛 스마트 제조센터는 진해 여좌지구에 조성되는 첨단산업연구단지 내 구축 예정으로 3개의 스마트제조센터용 연구시설(스마트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창원시는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체험 프로그램 개발 ▲상시 관람해설단 운영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강화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명실상부한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기념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기념관 운영 계획이다. ‘만족도 조사’는 조사기간 중에 기념관을 방문한 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관람객들의 연령은 40대가 24.9%로 가장 높게 50대가 19.2%로 두번째로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가 29.7%와 12.9%로 높게 나타났다. 관람만족도는 ‘매우 만족’이 52.7%로 가장 높게, ‘만족’이 41%로 나타났으며, ‘재방문하거나 주변에 추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매우 그렇다’가 47.5%, ‘그렇다’가 42.9%로 나타나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상적인 관람실은 지하1층 영상실 다큐멘터리 관람이 5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강건한 울림(2층), 깊은 울림(1층), 힘있는 울림(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