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9개 직렬에서 지방공무원 25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월 18일(토)에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운전, 조리, 시설관리 직렬의 경력 경쟁 임용시험이 치러지며 오는 10월 29일(토)에는 기술계고 경력 경쟁 임용시험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응시 원서 신청은 각각 4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8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 인터넷에서 하면 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교육행정 162명 전산 5명 △사서 4명 △공업(일반기계) 2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8명 △조리 22명 △기록연구사 1명을 선발한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토목) 1명 △시설(건축) 3명 △운전 25명 △조리 8명 △시설관리 15명을 뽑는다. 경남교육청은 공직의 다양성과 균형 인사를 실현하고자 장애인 구분 모집 19명(7.34%, 교육행정 18명, 사서 1명), 저소득층 구분 모집 6명(2.4%, 교육행정 2명, 조리 3명, 운전 1명)을 선발한다. 또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6명, 국가유공자(보훈청 추천) 11명(조리 6명,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오미크론 확산세의 가속화로 60세 이상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완주군이 요양병원과 집단시설 등의 모니터링과 주기적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성명 완주군 부군수는 4일 오전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전국적인 오미크론 확산세로 요양병원 등 지역 내 집단감염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향후 확진자 급증에 따른 추가 증가의 위험도 적잖아 항상 경각심을 갖고 비장한 각오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재택치료자 급증에 대비한 의료대응체계 강화는 물론 행정안내센터와 의료상담센터 점검 등은 물론 재택치료 안정화에 적극 나서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행동수칙 홍보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군수는 “60세 이상 확진자 증가 속도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빠른 상황인 만큼 위중증·사망 증가 위험도 적지 않다”며 “위중증과 사망 위험을 줄이는 것도 지자체 방역전선에서 아주 중요한 업무인 만큼 역량을 총결집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주문했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요양병원과 시설들의 집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모니터링과 주기적 검사를 강화하고, 감염병 전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전북의 다른 시·군으로 떠났던 사람들이 완주군으로 다시 돌아오는 ‘인구 U턴 현상’이 올 들어 뚜렷한 모습을 보여 향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의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의 다른 시·군에서 주소지를 완주군으로 이전한 전입 인구는 올 1월에 442명을 기록한 데 이어 2월에도 627명에 육박, 지난 2개월 동안 1,069명에 달했다. 반면에서 완주군에서 다른 시·군으로 주민등록을 옮긴 전출 인구는 1월과 2월에 각각 537명과 454명 등 991명에 만족, 올 들어 2개월 동안 전북지역 내 전출입 인구만 놓고 보면 완주군은 뚜렷한 전입초과 현상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는 전주에서 완주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전입 인구는 올 들어 2월말까지 783명인 데 비해 완주에서 전주로 전출한 인구는 754명에 불과, 그동안 주택과 직업이나 가족 등의 문제로 전주로 빠져나갔던 사람들이 다시 완주로 되돌아오는 ‘인구 U턴 현상’을 보여줬다. 전주를 제외한 다른 시·군에서 완주로 전입해온 인구도 올 2월말 현재 286명에 육박한 반면 완주군에서 다른 시군으로 전출한 인구는 237명에 그치는 등 완주와 타 지자체간 인구 이동에서도 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촘촘한 안전망 안에서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2022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를 제작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체육교육 활성화로 행복한 삶의 기반 조성’을 목표로 ▲전인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과정 ▲참여하고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학생 선수 ▲기본역량을 갖춘 청렴한 체육인 ▲지역과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환경 5대 추진과제로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교과 교육과정 운영과 감염병 대응 원격수업 운영방향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 표준 교육과정 운영방향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전반과 충남교육청 특색사업 ▲ 기후위기 대비 안전한 학교체육 운영방안 등이 담겨있다. 주요업무 안내서는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 누리집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이 일선 학교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감염병을 이겨내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미래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무안군은 최근 무안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생활퍼실리테이터 민간자격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활퍼실리테이터는 퍼실리테이터 자격 중 하나로 포럼,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등 각종 회의에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상의 합의결과를 도출하는 중재자 역할 회의기법이다. 백금표 센터 사무국장은 “센터가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모으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며“이번 선정은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한 현장포럼, 토론회, 공청회 등을 진행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만든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후 지역개발과장은 “센터의 자체 역량이 강화된 만큼 이번 생활퍼실리테이터 교육기관 선정이 주민과 주민, 공동체와 공동체, 주민과 행정 간 의견소통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자격증반 운영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개발 사업의 활력있는 추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완주군가족센터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4일 완주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을 이용하지 못하고, 아동보호센터에서도 식사를 하지 못해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완주군 15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정에는 저염식, 건강식 위주 반찬으로 구성된 3식 분량의 도시락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2식 분량의 밀키트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주 2회 정기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지원아동의 성장과 영양 상태에 대한 검진·진단 비용을 지원하는 아동건강지원, 주방 위생개선 및 주방 환경개선, 정기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결식예방 및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정은 가족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밥으로 사랑이 전달되길 바라면서 모든 아동들이 끼니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동식사지원 서비스가 완주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에 대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연수구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오는 3월 16일까지 50~64세 지역주민의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2022년 50+ 행복 노후준비 스케치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50+ 행복 노후준비 스케치는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노후준비 종합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노후준비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선정된 구민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연수구 이모작지원센터에서 5회에 걸쳐 무료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수강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수강생 선발은 신청기간 종료 후 전산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연수구의 50+ 중장년 세대들이 은퇴 이후 행복한 노후를 설계를 위한 노후준비의 첫걸음을 내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양군은 지난 3일 군민사랑방에서 군수와 종합민원과 창구직원들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 민원창구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이 겪는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사항이 뜻대로 해결되지 않을 때 고함을 지르는 악성민원 응대에 따른 애로사항을 공유하였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업무공백 최소화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군민 이 행복한 민원실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은 농촌지도자고추작목반 54명을 대상으로 3. 4(금) 농업기술센터에서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GAP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진행되었다. GAP인증 제도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지켜야 하는 생산ㆍ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과정에서의 위해요소 차단과 생산이력추적을 통해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농산물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써 농업인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GAP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 확보하여 풀무원, 롯데, 현대백화점에 납품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인천 중구가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위치한 소음대책(인근) 지역인 남북동 일대 주민들을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추진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인천국제공항 공사가 사업비의 75%를 지원하고 지자체가 25%의 사업비를 부담하는 사업 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원비 49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65억여 원이 투입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남북동 495, 496-2 일원에 연면적 2,25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헬스센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운영실, 어린이집, 카페, 농수산물직판장 등이 입주한다. 구는 지난 3일 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12월 공사에 착공, 2023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소음피해 주민들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당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되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따뜻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Happy Birth Day! 장안!'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과 지원 등 현안 업무로 노고가 많은 350여 명의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 상품권(1만 원 상당)과 함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다. 격려품은 모바일 쿠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직원들을 고려해, 모바일 사용은 물론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쓸 수 있는 실물 카드로 준비했다. 왕철호 구청장은 “생일 축하선물이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활기찬 공직사회 문화를 조성하여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여주시는 부시장은 지난 동절기 동안 멈췄던 작업이 재개되는 해빙기를 맞아 관련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여주시는 오는 30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급경사지 붕괴, 시설물 안전조치 등 이행 여부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섰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있는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지속되다 해빙기에 기온상승으로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침하와 변형이 발생하게되어 주변에 위험요인이 있는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여주시는 겨우내 주춤했던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해빙기(3월∼4월)에 발생할수 있는 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사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이 발견시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후 신속히 보수.보강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사업장 및 시설물에 선재적인 사전점검과 안전 사각지대로 인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