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김포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ㆍ육성하고자 국ㆍ내외 자본과 앵커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 위원임기는 2년이며(연임가능), ▲ 지원자격은 국내 투자전문기관의 전문가, 투자ㆍ통상관련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 투자유치 관련 분야의 변호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 등의 전문가, 그 밖의 투자유치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이다. 지원신청서는 김포시 홈페이지 공시공고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공개모집 공고’에서 내려 받아 3월 21일(월)부터 4월 4일(월)까지 전자메일이나 김포시 미래전략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은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시책 자문,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적정성 자문, 앵커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되며, 2022년 4월 중 심사과정을 통해 위원을 선정하고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권재욱 미래전략담당관은 “투자정책자문단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의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요한 역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의왕시는 지난해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이 3년 평균 발생량 보다 약 10%(1,622톤) 감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생원별 발생량은 주택 및 소형음식점 12,326톤, 다량배출사업장인 일반음식점 949톤, 집단급식소 943톤이다. 시는 인구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1인당 배출량이 감소한 것은 버린 만큼 부과되는 종량제사업의 신속추진과 공동주택 RFID 개별계량 종량기 설치사업 확대 및 음식물 줄이기 경진대회 우수단지 시상(연2회 실시), 음식점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음식물 감량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 11일 공무원과 주민대표,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계획’성과 평가위원회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이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2021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의 적정성과 감량실적,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 등 환경부고시에 따른 세부기준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만재 경제환경국장은 “위원회의 성과평가 결과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수립에 반영할 것”이라며 “음식물류 폐기물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공정관광대상’ 행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즐기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공정관광 활성화에 노력한 공으로 기초·광역자치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함께 공모한 주민사업체 ‘더맑은이현마을 협동조합’도 공동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는 ‘공정관광포럼’과 ‘(재)피스윈즈코리아’, ‘이로운넷’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공정관광 전국적 활성화의 주역을 선정하여 시상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공모대회이다. 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2월 3일부터 17일까지 공정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 정치인과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3개 부문(▲국회의원+지역주민사업체 ▲기초·광역자치단체장+지역주민사업체 ▲기초·광역의원+지역주민사업체)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신청을 받아, 국내의 최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에서 수상하신 지방자치단체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 대덕구가 이번 수상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진주시는 21일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의 숙원사업인 ‘대관문 아케이드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관문 아케이드 사업은 2020~2021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84m, 면적 2221㎡ 규모로 조성되었다.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사계절 전천후 쇼핑이 가능하도록 비가림·햇빛 차단 시설 등을 갖추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구간 내 무질서한 노점들을 현대식 매대로 특색 있게 재정비하여 쇼핑 환경을 개선하고 긴급차량 통행 및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최근 시장을 찾으시는 고객분들로부터 너무 깨끗하고 쾌적하여 대형마트보다 낫다고 호평을 받는다”며 “전통시장은 서민들의 삶과 정이 있는 터전이다.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상인 친절교육과 좋은 상품으로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관문 아케이드 거리가 진주시민은 물론이고 외부 관광객들도 가족과 함께 찾고 싶은 전통시장 명품 쇼핑거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객 유입 증가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원도심 시장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2022년 (재)영월문화재단은 영월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예비문화도시 사업'영월문화도시 예산 백(100)% 써!_예술인 창작지원, 문라이트'를 실시한다. '예술인 창작지원, 문라이트'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의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월군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단절 방지와 창작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지역의 예술인 및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위한 공모사업이다. 접수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영월의 예술을 이끌어갈 지역문화예술인과 차세대예술인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공모사업은 우수작품 부문과 차세대 예술가(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뉘며, 우수작품은 연극, 무용/음악, 미술/전시 장르, 차세대 예술가(아마추어)는 음악,미술/전시 장르 분야 지원이 가능하다. (재)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예술인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과 예술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논산시가 축산물 먹거리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을 위해 관내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를 대상으로 단속 및 한우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단속대상은 학교급식 납품업체,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품접객업(식육식당) 등 관내 축산물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의 영업장 등이다. 주요점검사항은 ▲유통기간 위·변조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변경한 여부 ▲유통기한을 품목제조보고 사항과 다르게 표시한 경우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 표시 등 부 적정 기재여부 ▲식육판매업에서 수입산 쇠고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이다. 시는 작업환경 불량 등 축산물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거나 쇠고기 원산지 및 등급 허위표시 등이 의심될 경우 해당 제품을 바로 수거해 이물질·식중독균 및 쇠고기 DNA 동일성 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하여 안전한 유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을 위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철원군은 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철원DMZ마켓’을 3월 26일(토)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개장한다. 철원DMZ마켓은 11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총 90팀이 신청, 보통 40여 팀이 참가한다. 판매 제품으로는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사과, 토마토, 파프리카, 감자, 옥수수, 잡곡, 버섯, 수제요거트, 꿀 등이 있으며, 우수한 솜씨를 가진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인 나무도마, 방향제, 라탄공예, 앞치마, 스카프 등도 함께 전시되어 다양하고 풍성한 장터가 될 예정이다. 또한 철원DMZ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며 믿고 구매할 수 있고, 마켓 중간 중간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먹을거리 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에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지역주민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일궈 낸 장터가 더욱 활기차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정선군에서는 정선선 간이역인 아우라지역 인근에 여행 플랫폼인 어름치 플레이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카페 용도로 사용하던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여 오픈하는 어름치 플레이스(어플)에서는 여행객 안내 및 쉼터의 역할과 로컬 콘텐츠인 수리취떡 차륜병 DIY 체험, 옥수수 생막걸리 DIY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어름치 플레이스가 위치한 아우라지는 천혜의 자연 배경으로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아리랑의 역사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리랑 전수관과 아리나루관, 전통 음식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주례마을, 대표 관광지인 정선레일바이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아우라지 여행 플랫폼 홍보를 위해 어름치 플레이스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자연에서의 휴식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과 소규모 개별 여행 수요에 최적의 조건을 지닌 아우라지가 치유, 힐링 중심의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지난 3월 17일 착공했다.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약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하고 지난주 착공을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은하면 장척리 157번지 부지(대지 24,922㎡) 내에 기존 2동(연면적 5,887㎡) 주 1동(구 새우젓 특화단지 건물)과 주 2동(구 광천예식장)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주 1동은 친환경 학교·공공 급식 지원센터, 친환경 농산물 가공·소포장센터,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센터로 활용된다. 주 2동은 식생활 교육장과 사무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홍성군 농·축·수산물 먹거리를 우리 군 초·중·고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은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군에서 지원하던 각종 식품 지원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논산시가 직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 이해도 제고 및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통한 스마트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정보화상설교육장에서 읍·면·동장 및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실무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해 12월 읍·면·동 행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융합분석해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읍·면·동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완료한 바 있으며, 빅데이터 상황판 운영을 통해 한 눈에 시정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관행, 과거 사례 등 경험과 직관에 의한 일률적 행정을 뛰어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정책 결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진 KODATA(한국평가데이터) 데이터플랫폼센터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데이터 기반 과학적 정책 결정을 위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4차산업혁명의 흐름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활용 가능성 △국내외 공공데이터 분석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이 데이터 활용에 대한 필요성과 역할에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중부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함께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탑정호 음악분수의 재가동 준비가 한창이다. 시는 지난 해 탑정호 개통식 이후 동절기를 맞아 가동이 중단되었던 국내 최대 규모 음악분수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길이 150미터로 내륙 호수나 저수지에 설치된 분수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탑정호 음악분수는 최대 높이 120미터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리며,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함께 지역의 명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30여 곡으로 구성된 음악분수 프로그램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분수쇼는 물론 수막 스크린을 이용한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이는 콘텐츠로 탑정호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해 12월 하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겨울 시즌이 다가오며 장비 안전을 위해 가동을 중단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샀지만 올해 3월 들어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대를 유지하며 완연한 봄 날씨로 전환함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나섰다.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에는 평일 주간 오후 2시와 4시 두차례에 걸쳐 각 20분간 시범 가동하며, 주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한 ‘재능키움아카데미’가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의 꾸준한 참여와 입소문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된 ‘재능키움아카데미’는 레고 로봇코딩, 3D펜 드로잉, 칼림바, 가족탁구,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일 종강한 1분기 4개 프로그램에 연인원 330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역량을 함양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누렸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 수련관 인근 지역 1,800세대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예정됨에 따라 청소년 인구 유입에 따른 활동프로그램 수요 증가 및 시설 이용 활성화에 대비한 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곽원태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량 있는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련관은 철저한 사전 방역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로 안전한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