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화성시가 2022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성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 실적을 평가하는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시‧도세 징수율과 신장률 및 부동산 공정성 제고율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도지사 표창은 물론 사업비 1억2천 만 원을 수여한다. 김혜숙 세정1과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경제 여건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고 시민의 납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광군은 2022년 영광군 청소년 참여기구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기구는'청소년 참여위원회'와'수련시설 청소년 운영위원회'로 구성되며 영광군 청소년정책에 대한 심의·자문활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청소년 의견 제시를 통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월 1회 및 분기별 정기회의 개최, 청소년 관련 캠페인 및 청소년참여기구 자체 기획행사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또한 청소년 참여위원 중 1명은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추천되어 전라남도 청소년 정책제안 및 토론회, 청소년 포럼 등 참여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각 20명 내외로 영광군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 ∼ 24세 청소년은(대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포함) 참여 신청서 작성 후 영광군 청소년 문화센터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청소년 정책의 주인공인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광군은 올해부터 3년간 건축물대장 미등록 농가주택의 건축물대장 생성을 위한 ⌜농가주택 건축물 양성화(건축물대장 생성)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건축물대장 생성신청 시 서류작성에 소요되는 비용부담과 복잡한 절차를 이행하여야 하는 민원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건축도면과 측량성과도 작성이 가능한 자격자를 별도로 위촉·관리하고 건축물현황도 및 건물현황측량성과도 작성 비용을 군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연간 100동씩 3년간 총 300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가능 대상은 2006. 5. 8. 이전 비도시지역에 신축된 200㎡(약 60평)이하 단독주택으로, 토지 지목이 전·답·임야일 경우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사업신청은 3월 22일부터 군 종합민원실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종합민원실 주택팀(061-350-4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건축물대장이 없어 각종 국가수혜사업 신청이 불가능 했거나, 건물보험 가입 및 소유권이전 등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군민들의 불편사항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현재 인천시 옹진군에서 운영중인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관련하여 자금지원부터 교육까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적지 않다. 귀농인의 선정절차는 귀농인 신고(면사무소,군)를 하고 대상자심사(서류심사,현지조사), 대상자선정(신고후6개월간영농종사확인)을 거쳐 귀농 심의위원회 심의를 하고 귀농인선정이 진행된다. 귀농인지원사업 대상은 귀농인 신고당시 만20세 이상 65세 이하 세대주이면서 1,000m2이상의 농지(임차포함)에서 영농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귀농지원사업에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정착장려금은 최대500만원(10개월간 월50만원,세대가족 4명이상), 이사비용은 최대 100만원, 교육훈련비는 최대30만원을 지원하며, 이외에 농업기반사업비,주택수리비,농지임차비 등 실제로 영농종사에 필요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지원강화정책을 통해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함양군은 관내 대표적 교통 혼잡지역인 동문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위해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횡단보도 동시신호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각선 횡간보도는 그간 동문사거리 내 우회전차량으로 인한 차량정체 심화와 보행자의 불편함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함양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를 거쳐 동문사거리의 교통 현황, 보행 수요, 현장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설치를 결정한 것으로, 3월말까지 횡단보도 동시신호를 시범운영한 뒤 4월 중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직선 횡단보도 외에 X자 형태의 횡단보도를 추가하여 보행 신호 시 어느 방향이든 보행자가 한번에 건널 수 있어 편리하며, 기존 횡단보도 신호로 인한 우회전 차량의 지속적인 정체 현상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편의와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이동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여주 흥천중학교(교장 전선애)는 3월 18일에 2022학년도 신입생 환영음악회를 개최했다. 재학생들은 음악 시간에 갈고 닦은 악기 연주와 합창 공연을 하면서 1학년 신입생들을 환영하였다. 첫 번째 무대는 3학년 학생들이‘Fly Me To The Moon’을 플루트로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어서 3학년 학생들이 ‘아름다운 나라’ 합창을 하면서 학생들이 만들어 가야 할 사회의 모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 우쿨렐레로 ‘로망스’와 ‘You Are My Sunshine’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2학년 학생들은 피노키오 OST로 나오는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음악 시간에 배운 톤차임으로 연주하여 신입생들에게 톤차임이라는 악기에서 나오는 경쾌한 소리를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2, 3학년 학생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세상’합창을 하면서 흥천중학교가 지향하는 바람직한 사회의 모습을 노래로 불러 주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학생자치회장 김연하(3학년) 학생은 “신입생 환영음악회를 준비하면서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높아졌고 춤과 노래 연습을 하면서 친구들과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21일 경상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인공지능 기반 한국형 교육 데이터 세트(data set·정보 집합) 연구 개발’을 위한 통합 전담반(TF)을 발족했다. 이날 두 기관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지원 체제를 공동 구축하기 위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실무 협의는 지난 2월 24일 두 기관이 체결한‘인공지능 기반 한국형 교육 데이터 세트 연구 개발’업무협약 후속 절차로 진행됐다. 지난달 업무협약에서 발표한 공동 연구와 개발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천 방법을 논의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두 기관의 실무진이 참석한 실무협의회는 △경남교육청 아이톡톡의 교육 데이터 세트 연구 성과 공유 △통합 전담반(TF) 구성 및 위원장 위촉 △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진은 업무협력의 출발점이 된‘경남교육청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의 교육 데이터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실천 방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교육 데이터 세트를 공동 연구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아이톡톡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교육과정 데이터 세트 구축과 이를 교과 내, 교과 간으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는 3월 21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에서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회장 이재훈)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원시 아파트 내 입주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 아파트 단지 내 각종 봉사활동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는 물론 각 기관에서 시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서로 적극 홍보, 참여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의 나눔 문화참여와 저변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계기로 마련하였다.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이재훈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지역 아파트에서 자원봉사자가 더 많이 생겨나며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임숙자 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도 지역내 아파트단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이 더불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 수원특례시에 맞춰 수원의 자원봉사활동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강화지역의 빈번한 강우부족에 따른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풍부하고 깨끗한 한강물을 김포에서 양수하여 강화까지 농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한 신곡양수장 시험가동을 21일 실시하였다. 경기지역본부는 2015년 극심한 가뭄을 계기로 한강물을 강화로 공급받기 위한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485억원)을 지난 해 준공하였으며 강화‧김포지역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가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다. 한편, 올 겨울 평균 강수량(48㎜)이 평년수준(63㎜)에 미치지 못해 경기지역본부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본부에서 관리하는 111개 저수지의 평년대비 저수율은 106%로 영농기 용수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발생이 빈번해지면서 저수율 관리에 예의주시하면서 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모내기를 앞두고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용수로 퇴적물 제거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담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저수지를 대상으로 양수저류를 통해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2020년 대도시권의 광역교통 통행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년 대비 12.1% 감소하였고, 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26.8%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20년 기준 대도시권 광역교통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였다. 2019년 대비 2020년 대도시권 광역통행량은 평일 통행량은 10.7% 감소하였고, 평일대비 여가통행 비중이 높은 휴일과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더욱 큰 폭인 1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버스, 도시철도, 일반·고속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통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평일에는 23.9%, 주말·휴일에는 3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통행 감소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전체 광역 통행량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13.2% 감소하였고, 다음으로 대구권이 10.6% 감소하였으며, 가장 적게 감소한 지역은 광주권(5.4%)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대중교통 통행량을 보면 코로나-19 확산 초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대구권이 43.5%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수도권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거창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2년 경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공모사업에 거창군 예술인 및 예술단체 사업 6건이 선정됐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 경남도 내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경남 지역문화 예술육성지원사업 신청을 받았다. 원로예술인·신진예술인·문학·시각·공연·다원의 기초예술분야 등 전체 1,200건이 접수되었으며, 진흥원 심사를 거쳐 370건을 선정, 총 13억6천4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특히, 군은 1월 7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거창문화원에서 지역예술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적인 참여와 대응으로 원로예술인 분야 2건, 시각예술분야 3건, 다원(예술서적)분야 1건이 선정되었으며, 개인 선정이 5건으로 지난해 1건에 비해 큰 성과를 보였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올해는 단체보다 개인 선정이 많아 지역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요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작 기반을 강화하여 역량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공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은 2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임시청사 이전 등으로 인한 시정공백 최소화를 주문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자가격리 해제가 일일 5천명이 나와 ‘코로나19 관련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접수업무가 폭증해 동 직원이 과로로 쓰러지기도 하는 등 직원들 고생이 많다”며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이 일을 잘 처리해주어 든든하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을 위해 인구 1만 명 이상인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조인력 1명씩 보충해주고 있다”며 “이외에 직원들을 위해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 조금만 더 힘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배달음식이 늘어 일회용기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생활쓰레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생활쓰레기가 줄었다”며 “이는 우리시 청소 정책과 더불어 높아진 시민의식으로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부터 시작된 시의회 1회 추경 사업 설명에 만전을 기하고 시청사 건립, 임시청사 이전하는 와중에 시정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