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안성시 도로시설과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나무 키우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렴 나무 키우기’는 부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 처리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만족-초록색, 보통-연두색, 불만족-노란색의 청렴 잎 스티커를 붙여 청렴 나무를 풍성하게 만드는 것으로, 시민과 함께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펼치는 운동이다. 또한 매월 직원들이 자라나는 청렴 나무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하여, 시민의 신뢰도뿐만 아니라 도로시설과의 청렴도를 향상시켜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종기 도로시설과장은 “청렴행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전 직원의 청렴한 자세를 확립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창원시는 핵심 주력산업인 미래형원전 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목표로 SMR 중심 원자력산업 육성방안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소형모듈원전은 차세대 원전 기술로 주목받으면서 발전효율과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 세계적으로 대두가 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은 SMR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의 달성과 안정적 에너지원 확보 등 소형모듈원전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는 지난 2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점검 회의’에서 원전을 주력 기저전원으로서 활용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창원시는 국가정책에 부합하고 원자력산업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SMR 중심 원자력 산업육성 ‘아톰(ATOM) 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첫째, Answer(해답) 전략으로 원자력에 대한 의문을 대답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한다. 원자력의 기술, 안전, 환경에 관한 대내외적 소통 및 기술혁신 공간 구축을 목표로 미래 원자력에너지 기술혁신센터 구축, 창원 미래에너지 특화산단 조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밀양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밀양에서 일정기간 머물며 현지인들처럼 살아보는 생활밀착형 사업 ‘밀양 한 달 살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지난해 첫 시행한 ‘밀양 한 달 살이’는 소규모·비대면 여행의 유행과 더불어 밀양에서 살아보고픈 외부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총 75명이 참여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밀양 관광지 및 체험프로그램 1,050건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었다. 시는 ‘체류하고 싶은 도시, 밀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도 밀양 한 달 살이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까지의 기간 동안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 팀당 1~4명)와 체험비(1인당 5만~8만원 이내)를 지원하며, 참가자는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하루에 세 번 밀양의 문화콘텐츠 및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밀양만의 차별화된 관광 인지도 향상을 위해 신청자 중에서 블로거,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해 밀양 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자를 우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선정 대상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택개량사업의 지원내용, 추진 절차, 단계별 유의사항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의견과 궁금한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개량, 신축에 소용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는 지난 2월 사업 신청을 받아 총 33명을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김지원 주택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선정 대상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택개량사업의 지원내용, 추진 절차, 단계별 유의사항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증가하는 대추 재배 농가들의 고품질 대추 생산 및 수확효율 증대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자체사업으로 대추 재배 농가 비가림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추비가림시설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사업규모는 비가림시설 약 5개소로,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대추 재배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작성해 안성시 산림녹지과 산림조성팀(☏031-678-2563)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중순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비가림시설 지원으로 각종 병충해 및 자연재해로 인한 대추 재배 농가의 피해가 다소나마 해소되고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가림시설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대추 재배 농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안성시가 고령층의 코로나19 언택트 사회 적응능력 함양과 정보 활용을 통한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 평생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7명 이상 본 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 14개소를 모집한다. 참여기관(단체)당 총 20시간(주 1회 2시간)의 스마트폰 교육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강사를 파견해 학습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맞춤형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는데,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에 비해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지원책은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찾아가는 스마트폰 배달강좌를 통해 모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5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다문화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만4세~만10세(2012년생~2018년생) 다문화가족 자녀로 중도입국 자녀의 경우 나이와 관계없이 정규·대안 초등학교 재학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본 사업은 안성시가 공모를 통해 학습지 전문업체를 선정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규 저소득 다문화가정이나 한부모·조손가정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9개월 동안 주 1회 15분씩 한글 또는 국어과목에 한해 1:1 방문 지도를 받게 되고, 월 3천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어 방문 교육을 통해 언어 소통의 어려움 해소하고 학습의 자신감을 높여, 글로벌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계룡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경우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시청 1층 민원봉사과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방문 없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시청과 주민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 재확인 또는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예정이며, 이후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관광객들의 지역 관광상품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관광상품의 발굴 및 제작을 위해 지역 대표 관광 상품(굿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앞서 광주시는 24일 오후 2시 지역 디자인 전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광주시가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광주 대표 관광디자인 제품(굿즈) 개발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운영은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맡는다. 지원대상은 지역 문화자원 등을 모티브로 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소비자가격 3만원 이하(세트 상품 구성 시 합계 기준), 우수한 품질과 양산 가능한 공산품 형태의 관광상품이다. 단, 디자인 전문기업이 자체적으로 신규 기획하거나 기존 자가 보유상품을 개선해 응모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이전 산업디자인진흥법 시행규칙에 의해 신고된 광주시 소재 디자인 전문기업이며, 총사업비의 20% 자부담금 매칭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양산 결과물(최소 30개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관광상품(굿즈)의 창의성, 우수성과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논산시가 오는 4월 9일까지 청소년의 참여권 증진과 실현을 위한 ‘2022년 제16기 논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내 만14~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도개선 제안, 지역 내 각종 청소년 행사 연계 캠페인 등이 있다.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선발될 경우 ▲논산시장명의 위촉장 수여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타 지역 참여기구와의 교류 활동 ▲활동 우수자에 대한 논산시장명의 표창 대상자 추천 시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접수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지난 2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이사와 감사 등 1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재단 행사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홍묵 이사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이사회에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시민화합행사 추진계획을 보고에 이어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2022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엑스포 성공기원 D-30일 축하공연 추진 ▴엑스포와 함께하는 원도심 야간공연 추진 ▴엑스포 이후 계룡軍문화축제의 추진방향을 정립하는 연구용역 실시 ▴충남형 4차산업 평화체험장 조성·운영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등 엑스포 기간에 추진하는 행사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최홍묵 이사장은 “올해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국민들의 관심속에 개최될 예정인 만큼, 임원들의 많은 조언과 참신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세계 평화와 화합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022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총 283개교에 13억 6,01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예술동아리 102교, △예술드림학교 9교, △악기교육프로그램 113교, △교사예술교육자율기획 프로젝트 39교, △합창교육'더불어하모니'20교 등 5개 분야에서 총 283개교를 선정하였으며, 지원금액도 811만원 늘렸다. 학생예술동아리 사업은 학생 스스로 관심있는 예술 분야를 경험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예술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오케스트라, 뮤지컬, 미술, 연극 등을 지원한다. 예술드림학교 사업은 전교생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의 실현과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연계 예술프로그램, 전교생 1인 1예술활동, 지역예술교사협의체 등을 운영한다. 악기교육프로그램 사업은 학생들이 누구나 한 가지씩 악기를 다루며 즐기고,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밴드, 악기동아리, 앙상블 등 학교와 학급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사예술교육자율기획 프로젝트 사업은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