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플러스팜 최종식 대표는 지난 1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어린이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약과 어린이용 캐릭터 면 마스크, 어린이용 밴드 6천800장 등 1천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기탁해 주신 최종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좋은 기업들의 선한 나눔으로 인해 더욱 살기 좋은 곤지암읍이 되어가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플러스팜은 의약외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해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삼동역 2번 출입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에 따라 시는 민원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비대면 서류 발급으로 시민들의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옥외부스에 설치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민원창구 방문보다 5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해 민원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는 신규 설치된 삼동역을 포함 관내 3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확인이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없이 본인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 가능한 서류로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증명, 건강보험관련 등 110여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특정계층과 대학생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특정계층과 대학생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대학교 4개소, 아동복지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1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 등 총 22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 및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으로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중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집단급식소에서 식품 등을 위생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니트릴 장갑 등 식중독 예방 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사회특정계층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점검을 통해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을 통해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11월 온라인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11월 온라인 월례회의에서 신동헌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청렴교육’은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방식”이라며 “교육 대신 직원들끼리 자유로운 분위기 속의 막걸리 타임을 갖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한 시민이 편지로 보내주신 광주시 공무원의 친절 미담을 소개하며 “공직자의 필수 미덕은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순수한 청렴’으로부터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보내며 광주시 공직자 모두가 이 멋진 가을에 자유로운 분위기 속의 구김살 없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광남2동 태전1호 근린광장 내 쉼이 있는 ‘경기평상’ 조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경기도가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늘리고자 주관한 ‘경기평상 조성사업 공모’에 지원,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오포‧곤지암읍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됐다. 대상지는 아파트 주민들의 이동이 많고 어린이공원과 연계해 청·장년층은 물론 어르신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비가림 시설과 퍼걸러 등을 설치해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와 관련 이상오 광남2동장은 “해당 지역은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해 많은 방문객에게 차별 없는 쉼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에 있던 노후된 시설물 및 자투리 공간이 개선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상’ 조성사업은 공공의 영역에서 시민에게 쉼 공간을 제공해 차별 없는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남종면 봉사단체인 ‘나루터 협동조합(이사장 김용덕)’은 2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자체 예산으로 직접 담근 김장을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용덕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을 제공하게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남종면을 대표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봉사단체들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동헌)는 10월30일(토) 목현천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한 2021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복지한마당 “N개의 솜씨 힐링마켓”에 참여하여 환경캠페인,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및 풍선아트 등 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업 일환으로 2021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실천사업’에 따라 시민들에게 분리배출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분리배출 스틱’을 나누어 드렸다. 분리배출 스틱이란 페트병의 라벨 및 뚜껑과 연결된 링을 용이하게 제거하는 도구로, 시민들은 사용설명을 경청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일회용 비닐팩 대체를 위해 자원봉사자 50명이 재봉작업을 통해 제작한 프로 듀스백(식재료주머니)과 장바구니를 나누어 드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더불어 관내 유기묘보호 시민단체 ‘행복한 냥이’와 연합하여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포함하여 전문봉사단의 풍선아트 부스운영 등 자원봉사활동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홍보활동도 펼쳐졌다. 이한범 센터장은 “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11월 걷기 챌린지, ‘경안천 길 따라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경안천을 따라 오포읍, 곤지암, 목현동 방면의 다양한 길을 걷고 챌린지 기간 내 스탬프 3곳 이상 연속으로 획득한 4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챌린지인 ‘우리 서로 만보 걷자’를 실시한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총 15만보를 달성한 300명에게 디퓨저 2종 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워크온 가입자 중 워크온을 추천해 2명 이상 가입 시 한방파스 3봉을 증정하는 ‘2021년 친구추천 이벤트’를 운영해 워크온 홍보 및 걷기 챌린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늦가을 정취를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경안천을 따라 걸으며 코로나블루로 지쳐있는 심신이 회복되길 바란다”며 “성인,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세대와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신체활동 감소로 일상 속 신체활동 강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일상 속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지난 3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오포읍 문형상인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형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할로윈 사탕바구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축제는 못해도 분위기는 할로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점포 입구에 문형상인회 로고를 확인하면 된다. 문형상인회 이훈 회장은 “문형리를 방문하는 분들께 작은 웃음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문형리에 방문해 사탕바구니도 받고 할로윈 분위기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문형상인회에 감사 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한편, 문형상인회는 신현상인회, 광명상인회에 이어 오포읍 세 번째 상인회로 2021년 9월 1일 창립됐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곤지암라이온스클럽과 봉사단체 정그린은 최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50박스(150㎏·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곤지암라이온스클럽 이황노 회장과 봉사단체 정그린 장충 회장은 “맛있는 김치 드시고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티모아울렛 정재순 대표도 의류와 사탕(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이 담긴 소중한 기탁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곤지암라이온스클럽과 봉사단체 정그린은 수년 전부터 형편이 어려운 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반찬을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선 결과 420가구에게 민간 후원 연계,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로 등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미사2동은 지역주민의 복합적인 욕구 해결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간호직 직원이 배치돼 기존 복지와 더불어 동에서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 현장방문, 심리상담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3분기까지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단수, 고용위기, 주거위기를 발굴하고 임대아파트 단지별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420가구를 발굴했다. 미사2동은 이들을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신청 12명 ▲긴급지원 15명 ▲393명에게는 민간후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사2동에서는 12개 지역 내 민관 기관이 공동으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미사2동과 일반 시민들이 협력해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성과를 내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대학신입생 장학금 지원, 하절기 선풍기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