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생각만 하다 이제서야 실천에 옮기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명성테크는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디자인형 울타리 등 난간부자재를 제작·납품하고 있는 업체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40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협의체에서 마련했다. 김민수·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광주중앙로타리클럽과 지역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우리 동네 맞춤 복지 나눔Do 행복Do’ 사업으로 초월읍협의체와 광주중앙로타리클럽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초월읍협의체와 광주중앙로타리클럽은 초월읍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새둥지’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 ▲먹거리 쉐어링 사업 ‘따뜻한 나눔 냉장고’ 물품 정기지원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호 업무협조키로 했다. 정인호 광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를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협약을 통해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초월읍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초월읍의 복지증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협력 사업에 함께 해주신 정인호 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나눔의 나비효과가 지속가능한 주민 자치형 공공서비스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2021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올해 3회째 진행한 행사로, 경기도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 등을 주제로 경기도 내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1차 예선을 거쳐 9개 팀이 본선에 진출, 경쟁을 펼쳤다.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019년 결성, 소규모 재생사업을 시작으로(‘Self Renewal 역동’) 역동 원도심 일대의 지역쇠퇴 현상을 방지하고 주민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마을의 오랜 의제인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및 쓰레기 배출장소 환경정화, 마을 내 이슬람사원 신도들과 해외이주 외국인들 및 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얻어낸 뜻깊은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관내 봉사단체인 향기로운 봉사회(회장 이황용)가 ‘2021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물적 나눔 부문에서 적십자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나눔 실천자를 적극 발굴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사례 홍보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향기로운 봉사회는 장학회 사업, 공부방 운영, 역사탐방 등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아이들이 지역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그동안 지속적인 나눔 봉사 활동으로 지역 내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황용 향기로운 봉사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었는데 기대치 못한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은 “향기로운 봉사회에 적십자표창 수상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2021년 대한민국 나눔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8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8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로컬푸드과, 발효가공과를 개설해 3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5주 100시간의 내실 있는 학사과정을 운영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 추진해 59명이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식에서는 농업인대학 발전 공로와 성적 우수, 개근 등 졸업생에게 표창장 및 상장이 수여됐으며 활동 동영상 상영, 소감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헌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학사 일정을 충실히 수행한 만큼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해 광주시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농업인대학은 7기까지 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9일 올해로 제43회를 맞는 ‘무명도공의 비’ 제향제를 쌍령동 406-2 무명도공의 비에서 개최했다.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고 성균관 유도회가 진행한 제향제는 선대 무명도공들의 장인정신과 예술혼을 되새기고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우리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도예인들의 문화적 자부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제43회 무명도공의 비 제향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광주도예산업이 다시 활발하게 일어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선행도민 유공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선행도민 도지사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지역사회를 위해 장기간 헌신·봉사하고 선행을 실천해 공로를 인정받은 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행도민 표창은 △이은채 시의원 △김찬광 능평3리 이장 △박상선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한상흥 관음3리 이장 △신경희 태전22통장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선행도민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광주시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오전리 농산물직거래장터 회원들은 지난 1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오전리 농산물직거래장터 어인채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받은 고마운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른 추위로 힘든 상황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전리 농산물직거래장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전리 농산물직거래장터는 남한산성면 오전리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시민들이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희망 나눔 업소’로 선정돼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11일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남2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김장김치, 들기름 등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업체에서 구입한 김치 40박스(10㎏)와 광남2동 새마을회에서 직접 재배한 들깨를 들기름으로 준비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광남1동 새마을회에서 직접 수확해 기탁한 무 20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광남2동은 건강을 위한 먹거리 나눔과 더불어 동절기에 대비, 취약계층의 안부 및 주거 상태까지 함께 확인했다. 박종상 광남2동 새마을회장은 “매년 실시하던 김장을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열심히 재배하고 수확해 만든 들기름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으로 취약계층 분들이 겨울을 잘 준비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광남2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태완·양미화)는 11일 삼동 417-8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 무’ 3천여 개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사랑의 김장 무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여름에 심은 것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관열 도의원, 이미영 시의원, 서방원 광남1동장, 이상오 광남2동장을 비롯한 광남1동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25여명 등이 참여했다.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수확한 김장 무 10㎏ 50여 박스를 광남1·2동에 거주 중인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오늘 수확한 김장 무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해 주시는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확한 김장 무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양심화단 조성, 사랑의 감자·고구마 심기 등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자율방범대는 최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동환 곤지암읍 자율방범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돼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 주신 자율방범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곤지암읍 자율방범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읍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