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건강유지증진분과)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선별진료가 많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의료진들에게 난방용품 세트(발열조끼 60벌, 핫팩 1,600개, 핸드크림 150개)를 이천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진 함께해요. 응원해요!’ 난방용품 전달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이천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건강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의 하나로 지난해 지역사회단체와 함께했던 ‘의료진 응원 문화공연’에 이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안정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유지증진분과 10개 기관이 함께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순분과장은 “난방용품 나눔활동을 통해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환경이 조금이라도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시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 세척,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활동에 동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의료진을 응원․격려하는 마음을 모아 난방용품을 전달하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와 증포동 · 중리동 · 관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배움&문화 산책로』를 운영하였다. 『배움&문화 산책로』는 그동안 코로나로 지쳐있던 이천시민에게 희망을 담아갈 수 있는 행사로 4개동에서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의 참가 포인트는 스탬프 투어를 활용한 『배움&문화 산책로』관람과 4개동의 다양한 체험 · 전시 · 나눔 · 판매,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판매 부스 등으로 볼거리, 배울거리, 살거리가 가득하였다. 이천시 교육청소년과에서 교육부 국비사업으로 진행한 SW코딩지도자들의 햄스터 로봇 코딩 시연, 창전동의 추억 속으로 달고나 체험/공방 판매 · 체험/도서나눔, 증포동의 이천을 담은 디지털 목공공예/명랑골프 퍼팅장, 중리동의 가죽공예/중리동 문방구/미니 자선 바자회, 관고동의 손글씨 캘리그라피 액자/ 생활원예 전시 등으로 4개동의 대표 주민자치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결과물을 선보였으며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이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성우씨는 “4개동에서 연합하는 행사로 주민자치 및 평생학습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고, 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 4개동(창전, 증포, 중리, 관고)은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는 관내 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함께 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 현장으로 나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이다. 이천 4개동 배움&문화산책로 축제장에서 운영된 이번 삼니웃이동복지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담뿐만 아니라,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1인 1나눔 계좌”와 “나눔냉장고” 사업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후성 위원장은 “4개동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찾기 위해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뜻깊었다”고 전했으며, 이재학 증포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관고동분회는 11월 12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 내에 분회사무실을 개소하고 엄 태준 이천시장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관고동 분회회장은 “ 관고동분회가 개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사무실을 개소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천시장과 관고동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무실이 지역 노인들의 소통의 장이 되어 사랑방처럼 따뜻하고 아늑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지회 관고동분회는 그 동안 분회 사무실이 없어 노인분들의 오랜 숙원이었고 이날 그 염원이 해소되어 관고동 노인복지를 한 층 드높이는 메카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관고동분회는 14개 경로당에 56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관고동에 거주하는 노인의 지위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마련을 위한 ‘N차 바자회’를 열었다.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지난 4월부터 증포동 기관, 단체 및 주민들이 후원해준 옷, 신발, 카시트 등을 판매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천 4개동(창전, 증포, 중리, 관고) 배움&문화산책로 축제와 함께 진행된 행사에는 평생학습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러 나온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마련한 물품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성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많은 증포동 주민들의 나눔이 더해져 더욱 뜻깊었으며,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이재학 증포동장은 “후원물품 모집부터 판매까지 최선을 다해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큰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위원들과 주민들의 협력 속에 복지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이웃 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70여명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700여 포기와 무300여 개로 정성어린 김장김치를 담가 36개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마을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인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은주 설성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 “새마을남협의회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각 부녀회장들이 내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뿌듯해 한다.”라고 말하며 “마을 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정일구 설성면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설성면에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지내시길 바란다”며 유독 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과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21년 한해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상·하반기 도로변 제초작업, 반계탕 나눔 행사, 명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2일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 중리동에 거주하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 10대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 활동은 연말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여 진행되었다. 박용기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낡은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워 실버카를 기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외부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 및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희동 중리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 주신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소재의 동고교회는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0kg 70박스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관내 김치공장에서 구입한 김장 70박스는 관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인 및 선단동 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오준환 목사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주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동고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과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는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장암리 소재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로 담갔다. 10kg의 포기김치 150박스(약 600포기)를 정성껏 담가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계층 등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영수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추운 날씨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인식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청소년노동인권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 노동인권 어렵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과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받침이 될 수 있는 노동법률에 대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동인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회 활동 역시 활발해지는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모여 재외동포 경제인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의원인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특강을 열어 재외동포 경제인에게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향후 정책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특강은 최종문 차관(외교부 제2차관)이 ’재외동포정책과 재외동포 경제인 지원사업‘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대표 이원욱 위원장은 “세계한인경제포럼은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재외동포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힘써왔다”고 말하며,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뜻을 모아 활동하는 만큼 앞으로도 오롯이 재외동포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 이원욱TV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세계한인경제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46명이 함께 활동 중인 국회 연구단체로, 750만 재외동포의 경제적 역량 강화,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정책연구개발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산림정책을 펼치며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포천시는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정책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책숲가꾸기사업은 조림목을 성공적으로 활착시키고 숲의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숲을 가꾸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약 3억9천만 원을 투입해 산림 320ha에 큰나무·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진행했다. 2022년에는 약 10% 증가한 산림 355ha에 정책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 등 특색 있는 숲가꾸기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문화재 등의 주변 임목 밀도조절과 부산물 수집을 통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지는 포천향교, 화산서원, 이항복 선생묘, 옥병서원 등으로, 약 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재 주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탄약고 주변 산림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한탄강 홍수터 부지 내 유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