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11월 10일 ~ 12일 3일간 겨울을 맞아 『쉼쉼한 겨울나기』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열체크 및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했다. 본 사업은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를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청소년 힐링센터’』로의 인식을 형성하여 ‘이동쉼터’ 인지도 확보와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됐다. 『쉼쉼한 겨울나기』는 전통놀이테마의 추억의 게임방,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보드게임방, 겨울을 테마로 한 사진을 제공하는 포토부스와 함께 가정밖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찾아와 함께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청소년공간과 거점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속적인 가정밖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 진행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에 ‘쉼’이 될 수 있도록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더 쉼’의 사업안내 및 홍보를 이행해 나가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상담버스를 통한 현장지원형 청소년쉼터로서 매주 수요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목요일 사우동 학원가, 금요일 구래역 4번출구 앞 광장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은 지난 13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겨울철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도 더 큰 추위를 느끼고 있을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안성시 각 지대별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연탄을 기부·전달하는 행사이다.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는 당초 체육대회 행사를 계획했으나, 위드코로나에 맞춰 위드이웃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각 지대 자율방범대원들의 의지를 담아 봉사활동 행사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얼어 붙어있는 지금,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이 녹은 것 같다. 민관이 합심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찬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추운 날씨에 참석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의 지금 한 걸음이 이후에는 열 걸음, 백 걸음이 될 것이며, 결국 안성시민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는 15개 읍면동 14개 지대를 총괄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주민 치안을 위한 야간순찰업무 등을 실시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수작(手作), 세상을 바꾸다’는 주제로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안성관광두레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잠재지 ‘안성맞춤랜드’를 활성화하고 안성 공예문화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공예 체험, 경기문화재단의 관광지 거리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안성맞춤목금토마켓’과 17개의 생생체험존에서는 안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목금토크래프트’의 한지·가죽체험을 비롯하여 정선, 서산, 안산, 용인 등 다양한 지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면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시민들에게 공예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시도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물건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질 때 우리는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안성은 예부터 뛰어난 장인정신과 솜씨로 ‘안성맞춤’의 대명사였다”며 “공예문화가 핸드메이드라는 새로운 형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농업인 및 유관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관내 농업인과 유관단체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실황중계와 Zoom을 통한 시민 참여가 동시에 진행됐다. “꿈꾸는 김포농업, 행복담은 미래농업”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김포농업을 빛낸 분에 대한 시상과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식으로 김포 판소리 동호회 “소리랑 북이랑”의 사철가로 시작했다. 올해 농업명장은 하성면 “심필순”농가가 수상했고, 새롭게 신설된 농산물유통우수상, 농촌관광우수상 등에 대한 시상과 기타 우수농업인에 대한 유관기관 단체장상 등 23명이 수상했으며, 김포시 농업인 학습단체가 주도하는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운동 선포식을 했다. 야외에 꾸며진 전시장은 김포 농업의 미래 먹거리인 농촌관광과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미래농업 전시관, 치유농업 전시관을 비롯한 빰빰투어 추진단의 체험부스가 꾸며져 다채로움을 더했다. 김종찬 농촌지도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작은 농촌이었던 김포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촌읍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행사는 김포시 양촌읍부녀회와 유관단체 회원 50여명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양촌읍 새마을부녀회장은 “1,000포기의 배추가 절임과정을 거쳐 갖은 야채와 버무려져 김치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어간 양념은 김치를 받으신 분들이 온정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 아닐까 한다”라며 김치나눔행사에 대해 애정을 보였다. 또한 이기일 양촌읍장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함께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많은 요즘, 이렇게 서로 마음을 나눌 기회가 생겨 기쁘다. 오늘 이 김장김치는 누군가에겐 단순한 반찬이 아닌 정성어린 음식으로 느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완성된 김장김치 250여통은 양촌읍의 어려운 홀로어르신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곶면새마을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김장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린 후 나눠 담으며 정성껏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나유식·채미애)은 “이번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곶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든 김치는 대곶면의 기초수급자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시민회관 일원에서 『2021년 한마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서 담근 400여 통의 김치는 사우동 등 14개 읍·면·동에 배부되어 무의탁어르신, 한부모가정, 결식아동,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방문한 정하영 김포시장은 “행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유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김장김치 나누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위로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래동 소재 애지원복지회에서는 지난 12일, 지역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제4기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애지원복지회 고도훈 대표는 지역공동체 돌봄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복지문제 해소의 뜻깊은 첫 출발을 알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애지원복지회에서 주최하고 마산동 솔터마을 부녀회와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전날 절인 배추 270포기, 600kg으로 만들어진 총 200박스의 김장김치는 김포한강데세리브, LH호수마을5단지, 김포한강예미지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다문화가정 등에 전부 배부됐다. 호수마을 5단지의 한 노인은 “몸도 힘들지만 올해 유독 비싼 배추값과 재료비로 인해 김치를 담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며 올겨울 근심을 덜어주어 고맙다며 연신 감사함을 전했다. 유재령 구래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발벗고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연, 전시 등의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을 대상으로 3차 생활·경영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각종 공연, 전시 등의 축소 또는 금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경제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2차 추경에 특별예산을 편성해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1, 2차에 걸쳐 생활·경영안정지원금 신청을 받았으나 아직까지 미처 신청하지 못한 예술인을 위해 3차 지급을 실시한다. 지원조건은 지난 2차 지원 때의 내용과 동일하며 공고일(11월 15일) 전 일까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온라인(이메일) 또는 방문(문화예술과)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모든 예술인들께서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일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조류생태공원 생활환경 숲에 높이 약180cm, 지름 약 100m의 ′규화목′ 3조를 설치했다. 규화목(Petrified wood,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으며 "나무가 돌이 되었다."라는 뜻)은 식물이 화석화되어 생장시의 모습이 남아있는 특별한 유형으로, 광물 성분의 삼투압 작용(또는 광충 작용)에 의해 특별한 석화과정이 이뤄진 나무화석이다. 조류생태공원에 설치된 규화목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것으로 연령은 약 5억년에서 4억2천만년으로 고생대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원관리과장은 ″조류생태공원의 생활환경 숲을 조성하면서 김포시 산림조합에서 보관하던 규화목을 더 많은 시민이 가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옮겨왔다. 생태공원이란 명칭에 걸맞도록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오랜 자연의 역사를 간직한 규화목을 전시하여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흥미를 높이는 공간이자 생태교육 프로그램의 자료로써 충분히 활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하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금일 직접 재배한 순무를 통해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김포 특색의 맛을 담고 있는 순무를 이용하여 김치통 150박스를 마련하였으며, 지난 9 ~ 10일 김포시 새마을협의회에서 담근 김치와 함께 면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그동안 모임이 제한된 이후 처음 갖게된 행사여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뿐만아니라 하성면 이장단협의회를 포함한 발전협의회, 상공인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융기관 등 기관단체장 및 회원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후원이 이어져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부녀회 행사에 참여했다. 윤명순 하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권이철 하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하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팔달구 우만1동은 2021년 11월 12일부터 12월 초까지 정기적으로 우만1동 관내 주요 지역 낙엽 수거를 위한 합동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가을맞이 낙엽 청소에는 담당자를 포함한 미화원, 자원관리도우미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가을철 떨어지는 낙엽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보행자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안전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요 도로, 아파트 단지 부근을 위주로 주기적으로 낙엽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정비된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