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평택시 부시장,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관련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개발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약5개월동안 사회적경제의 물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 고유 브랜드 네이밍 및 BI를 개발했다. 향후 상표권 등록 등을 거쳐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개척 등에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기업이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안중읍 현화리 845-3번지에 조성한 경기도 마을정원을 ‘시민정원 4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자‘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오픈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마을정원사업은 시민공동체와 함께 조성방향 설정과 실시설계 및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2020년도 10월 서평택발전협의회가 신청한 경기도 마을정원 사업에서 지역의 상징적 정원체험공간을 특색으로 최종 선정되어 2021년 11원 준공하게 됐다. 정원명은 현화지구의 옛 명칭은 긴 능선의 의미와 안중읍의 안이와 중이 마스코트를 반영하여『긴등골 안이&중이 마을정원』이라고 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민정원 4호 정원 특색은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스톤가든, 정원체험장, 초화원, 산딸나무 숲을 배치하였고 4종류(블루엔젤, 스카이로켓향나무, 에메랄드 그린, 에메랄드 골드)의 상록수와 자연석을 놓아 건식의 스톤가든을 조성하였으며 정원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교육·공연 등의 야외무대와 긴등골의 ‘ㄱ’,‘ㄴ’,‘ㄷ’을 모티브로 한 3가지의 정원체험장을 조성하고 모과나무 등 50종 4,297본을 식재하고 등의자, 태양광등, 보관함 등을 설치했다. 또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월부터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2021년‘청소년안전지대 집단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안전지대 집단프로그램’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을 구성해 위기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전문집단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집단프로그램을 시작하고 현재 9집단 (중학교 3개 집단, 고등학교 4개, 지역아동센터 2개 집단) 총 65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2월 초까지 8집단을 더 진행해 총17집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지대 집단 프로그램은 5점 만점에 평균 4.2점으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나,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길 희망하는 학교나 지역아동센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사전·사후검사, 만족도 조사, 강사 평가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 발전해 나가도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야외 활동의 제약을 받아온 활동 지원 서비스 이용 대상자와 활동지원사의 무력감과 피로감 해소를 위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특별 활동 지원 서비스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지난 8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은 복지관 활동 지원 서비스 이용하는 대상자 및 활동지원사 약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코로나19로 외출에 제약을 받고 우울감을 느낀다(51%)’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바깥 활동을 대체하고 활동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집에서 서비스 대상자와 활동지원사가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식물 키우기, 보드게임, 주방세제 만들기, 손뜨개질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실내 활동 물품을 대여․제공해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특별 활동 지원 서비스를 신청한 활동지원사에게는 특별 수당을 지급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지원사 이선화씨는 “서비스 대상자와 함께 온종일 집에만 있다 보니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없어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복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박두진둘레길에서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두진둘레길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예술가인 시인 박두진을 기리기 위해 집필실이 있었던 금광호수 둘레를 따라 조성된 곳으로 안성8경 중 하나이며, 안성시민 뿐 아니라 안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힐링 장소이다. 토지민원과는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낙엽이 떨어진 가을길 사이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해 박두진둘레길이 한층 더 빛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정돈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금광호수와 박두진둘레길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환경은 지키고 가꿀 때 더 의미있음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에서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이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화재 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응급 호출기를 통해 24시간 중증장애인의 댁내 활동, 심박·호흡,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고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에서 119 구호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중증장애인의 댁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집안에 설치된 센서가 상황을 인지하여 게이트웨이에서 자동으로 119를 호출하거나 본인이 응급 버튼을 눌러 119 호출이 가능하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안성시노인복지관)의 종사자(응급관리요원 및 생활지원사)에게도 알람이 동시에 전달되고, 종사자는 돌봄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상시 모니터링을 한다. 신청대상은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독거, 취약가구, 가족의 직장·학교생활 등으로 상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및 장애인활동지원 비수급자이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지자체장이 상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 및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동의안 1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4건, 의견제시 4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총 6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59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12월 6일 제3차 본회의, 7일 제4차 본회의가 열리며, 8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2년도 예산안 등의 심의를 마무리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7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난 12일 안성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2학년도 수능시행 원활화 및 상황관리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속 2천여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시 관계부서와 안성교육지원청, 안성경찰서, 한국전력 안성지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비상대책 총괄책임을 맡은 박종철 안성시 복지교육국장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성시와 관계기관이 적극 협업해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수험생 상황관리 비상조직 체계를 구축하여 ▲방역관리대책, ▲교통소통대책, ▲수송지원대책, ▲소음대책, ▲자연재해대책 등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감염을 최소화하고 확진·격리수험생에게 균등한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능 대비 종합 지원대책을 준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재능기부를 받아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하여 LED등 교체 및 노후 전기 시설을 정비하는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원곡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재능기부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한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했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항상 화재가 걱정됐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 어린 관심과 노력으로 지원을 받은 4가구가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재능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2동 석정자율방범대에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석정자율방범대원 15명이 참여해 연탄 500장을 인지동 A씨 가구에 전달했다. 이주영 석정자율방범대장은 “우리가 나눈 연탄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자율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석정자율방범대는 8년째 추진하고 있는 연탄 봉사 외에도 내혜홀광장 및 안성천 환경정화 등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본예산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을 130억원으로 확정했다. 시는 인성 교육과 학교시설 개선, 혁신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해 총 16개 사업, 131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교육 지원사업에 28억,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25억, ▲인재양성 특화사업에 11억, ▲무상급식 및 교복지원에 43억, ▲학교시설개선사업에 15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학교 교육이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안성의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2021년도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남자복식 2위, 단체전 및 남자단식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노광춘 감독이 이끄는 안성시청 테니스팀은 남자복식에서 김재환-김형돈 조가 대회 내내 좋은 호흡을 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단식에서는 김재환 선수가 3위, 남자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출전한 3개 종목 모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 종목에서 맹활약한 김재환 선수는 각종 국제·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국내 남자부 단식 랭킹 15위의 왼손잡이 선수로, 노광춘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히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 향후 있을 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성시청 테니스팀은 올해 마지막 대회인 ‘2021년도 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즈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번 전 종목 입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