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5일 대구시 대변인과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대변인에 대한 감사에서는 사실과 다른 언론 보도에 대한 적극적 대응, 시정에 대한 언론사 브리핑 체계화 방안을 주문하였고, 홍보브랜드담당관 감사에서는 불필요한 공공앱 개발 방지를 촉구하는 한편, 시정 홍보에 도달쑤를 적극 활용하여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대변인에 대한 감사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나 소송 제기 이전에 대응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면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해명자료의 적극적인 작성과 게시를 요구했다. 홍보브랜드담당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올해 신규 발굴한 홍보대사 활용 실적을 검토하면서,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배 의원(동구3)은 대변인에 대해 “대구시에서 언론에 제공하는 보도자료 중 기사화되지 못한 자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따져 보면서, 보도자료 작성을 위한 전문적인 직원 육성 등 언론 보도율 향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홍보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행복누리축제’4회차가 지난 11월 13일대면체험부스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4회차 어울림마당은 청소년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답답했던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보일 수 있도록 대면블렌디드 방식으로 기획되었지만 안전관리를 철저히 지키기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진행되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기획단과 동아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요즘핫한 오징어게임 이벤트부스를 비롯하여, 창업프로젝트인 틴쎄오의 플리마켓과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M&D의 수준높은 무대를 시작으로 치어리딩, K-POP커버, 힙합, 보컬 등 어울림마당의 분위기에 뜨거운 활기를 더하였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관장은“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직접 어울림마당을 기획해 스스로 즐기고 여가를 창조해나가는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라며“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방면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에서는 지난 11월 13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2021년 제3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30여명의 청소년이 선수로 등록하였으며, 코로나바이러스-19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오전 1부(중등부), 오후 2부(고등부)로 나누어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진행 되었다. 2019년 2회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는 중등부 16개팀 고등부 14개팀, 총 30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등부는 아이깨끗해 팀(경기도 고양시), 고등부는 A패스 팀(서울시)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준우승은 중등부 스카이짐 팀(경기도 의정부시), 고등부 예탈하면 재수 팀(경기도 의정부시)이 차지했다. 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3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3X3 농구대회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지난 11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대학원 GLP과정 특강을 진행했다. 각급 기관장들과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동양대학교 대학원 GLP(글로벌 리더십) 과정은 최고경영자들이 다양한 경영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직관리에 필요한 제반 지식과 글로벌 문화·역사, 국제매너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별 과정이다. 동양대 대학원 GLP 과정은 유명 강사들의 강좌와 외부 워크숍 등을 통해 CEO들에게 평생교육과 대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살기 좋은 새로운 동두천’ 건설을 위한 진단 및 현안과 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정 의장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은 인구”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동두천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인구 감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교육 문화 특화도시 조성, 신천 등 도시환경 개선 등을 꼽았다. 정 의장은 본인의 의정활동 경험에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수강생들과 공유하며, 동두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정 의장은 동두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문화도시 조성을 통한 소프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무빙온 콘서트(부제: 무빙온 문화의 날개를 달다!)가 11월 22일부터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송출된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브랜드인 무빙온을 알리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진행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성남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인 금난새의 지휘로 베버의 유명한 오페라(마탄의 사수, 아부 하산, 오이리안테) 서곡 3작품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김효영의 노래와 플륫 유재아의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등 감미로운 선율들로 꾸며진다.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은 “이번 공연으로 성남시민이 문화적 일상을 향유하고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성남시는 관내 초등학생 100가정을 대상으로 11월 27일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친환경 김장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100가정이 Zoom으로 모여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보면서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김장 행사를 한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센터에서 체험키트를 준비하여 신청 학생의 집으로 보내 손쉽게 김장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체험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친환경 배추와 고춧가루 등을 이용하여 김장 체험을 하며 학생들에게 전통 건강 음식인 김치의 맛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같이 모여 김장을 하고 불우이웃에게 전달하지는 못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덜 받으며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김장 체험을 가족과 함께하며 식재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아울러,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11월 15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 12개의 연계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및 가족에게 복지, 건강, 인지, 정서의 서비스 지원를 하기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사전 예방적 맞춤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규 연계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신규 21개의 연계기관 중 신화정태권도학원, 이엘음악학원, 온리스포츠, 에치와이동구점,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울산솔루션협동조합, 마미아떼전하, 정지언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베이비플레너, 울산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포터21 스튜디오 등이 참석하였다. 동구 드림스타트와 신규 연계기관 21개는 관내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병희 동구 부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관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2013년 8월에 시작하여 4개동 시범동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최근 이용객이 늘면서 그에 비례해 안전사고 위험과 서비스 운영의 미흡함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안전 증진 조례가 정계숙 의원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정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가 12일 제30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는 최근 서비스 업체와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안전에 관한 사항들을 규율함으로써 시민 안전과 편익을 증진하고자 만들어졌다. 동 조례는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및 무단방치 금지, 안전모 등 안전장비 보관함 설치 및 최고 운행속도 제한, 운전면허증 등 본인 인증 시스템 구축 의무화, 사고 피해 배상을 위한 보험 가입 등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대여사업자의 준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나아가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기준 마련과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동 조례를 대표로 발의한 정계숙 의원은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보호장비 등 안전은 물론 기기 무단방치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외래관광객 유치 전쟁에 뛰어들고자 가이드북을 제작했음을 밝혔다. 기존 관광지도의 틀을 벗은 가이드북은 ‘포토 트립 #울산 남구’라 이름 짓고, 이른 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기 좋은 사진 맛집 추천 스폿을 한권으로 묶었다. 이번 제작한 가이드북은 국내외 다수 팬을 확보한 셀럽(전 에프터스쿨 멤버 이가은씨)과 손잡아 온라인 미디어에 친숙한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홍보에 초점을 두었고, 항공시장이 활성화되었을 때를 대비해 외국어판으로도 제작할 수 있도록 e-book으로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그리고 관광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3~40대를 타깃으로 맛집 및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관광지, 카페 등 핫플레이스를 소개해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그림을 그렸다. 가이드북은 1권에 총 48페이지 분량으로, 고래문화특구, 삼호대숲 같은 관광지 외에도 까페, 공원,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섹션을 나눠 가독성을 높였으며, 주요 호텔 정보와 모범 관광 코스 안내를 담음으로써 울산이 체류형 관광지임을 부각시켰다. 가이드북은 남구청 문화관광홈페이지에 곧 업로드 될 예정으로, 업로드가 된다면 언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제240회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및 남구청장이 제출한 ‘2022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5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기본안건을 처리했고 16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5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위원회별로 2022년도 본예산안 및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2월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의결한 후 9일부터 16일까지 위원회별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17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변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도 본예산안은 구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뿌리이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므로 사업의 우선순위와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의회가 15일 수인선 하늘숲길 현장 점검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박태원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및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협궤터널을 시작으로 세류삼각선까지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누비며 협궤터널 내부, 공원화조성, 보행입체시설 등을 점검하고 민원현장을 확인했다. 수인선 하늘숲길은 고색동에서 오목천동으로 이어지는 수인선 상부공간을 공원화한 것으로, 현재도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 의장은 “자연과 옛 철길이 어우러진 하늘숲길을 걸으며 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느끼고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5일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신규 팀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위기가구 대상자의 욕구에 신속하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사례관리 실무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고난도 사례관리사 갈도원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행복e음 시스템 교육, 초기상담, 욕구조사, 위기가구 개입방법 등 사례관리 진행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희망복지지원단은 인사이동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가 변경될 경우 사례관리의 업무 연속성을 위해 2020년 5월부터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9월 기준, 맞춤형복지팀에서 총 265가구에 복지, 보건, 주거, 교육 등 복합적 욕구에 대해 2,893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