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남구 용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5일 관내 저소득 건강취약 23세대에 「영양보충 마시는 유동식」 을 지원했다. 마시는 유동식 지원 사업은 부산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시행을 위해 진행된 저소득 노인세대 지역조사에서 노인 중 치아가 없거나 틀니가 불편하여 소화장애를 겪는 응답자가 많고, 고령으로 기력이 없어 규칙적인 식사가 어렵다는 응답자가 많아 마련한 사업이다. 용호1동장은 “유동식 지원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유재수, 추연호 의원은 14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안산시 성탄 축제'에 참석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12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강좌로만 운영해오던 청소년문화센터는 11월부터 성인강좌에 한해 대면 강좌를 운영중이다. ▲스피치&보이스트레이닝 ▲중학논술 ▲창의융합 과학교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10개의 비대면 강좌와 ▲가죽공예 ▲수채화 교실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4개의 대면 강좌가 운영된다. 문화강좌에 참여했던 한 회원은 “오랜만에 대면 문화강좌로 반가운 회원들도 만나서 좋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강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25일까지 4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30,000원(1개월)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겨울방학 대면특강 문화강좌」(이하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11월 30일부터 12월 23일까지 4주간 7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 브이로그 제작, ▲ 감성아이쿡 아동요리 등 청소년 4개 강좌와 ▲보태니컬아트, ▲ 엄마표 놀이 체스 등 성인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겨울방학 문화강좌를 대면 특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11월 15일 오후 2시 화성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부도 케이블카 개통과 관련한 교통대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 지역주민들과 이장단협의회, 기업인협의회, 화성시청, 화성서부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12월 23일 제부도 케이블카 개통에 따라 혼잡해질 교통 대책을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지역주민들은 제부도 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인근 교통량의 폭주를 우려하였다. 이에 송산중학교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와 농어촌공사가 관리 중인 방수제 도로 이용, 송산 사강리에서 중송리까지의 시도 104호선 개설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하였다. 또한 주말 신호체계 개선과 인근 지역에 주차난이 심각해질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요청도 있었다. 송옥주 의원은 “최근 제부도, 궁평항, 전곡항 등 화성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주말이면 교통난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데 다음 달 케이블카까지 개통되면 교통 마비 사태가 불 보듯 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시교육청 3층 집현실에서 스마트기기 지원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시교육청 관계자와 각 교직단체 대표, 초중고 교사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내년 스마트기기 현장 지원의 효율적인 방법과 중장기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되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2,310대, 온 · 오프라인 연계수업 6,702대 등 주로 스마트패드 보급 중심으로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내년에는 온 · 오프라인 연계수업 수업 확대, 고교학점제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스마트패드 뿐 아니라 노트북, 크롬북, 웨일북 등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기기 지원 확대와 지원 범위 등을 논의할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현장의 적극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내용을 반영하여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지원 사업을 되돌아보고 스마트기기 지원 대상의 범위, 지원할 스마트기기의 종류, 스마트기기 지원에 따른 관리 · 유지 · 보수 방안 등 현장 지원의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포시 이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이 지난 12일 군포시 산본1동의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 한국전기공사협회의 후원으로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군포지역의 봉사단인 '더!플러스봉사단'과 이학영 의원,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 박산립회장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군포의 취약계층 세 가구에 방문해 직접 간단한 전기설비의 개보수를 진행하고, 평소 노인가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ED등 교체, 분리수거 등을 도왔다. 아침부터 정오까지 이어진 봉사는 가구별 수요에 맞추어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준비한 전기장판, 전기밥솥, 서랍장 등의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됐다. 이학영 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을 생각하는 군포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취약계층, 사회적 배려계층 여러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모여 재외동포 경제인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의원인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재외동포정책과 재외동포 경제인 지원사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특강은 최종문 차관(외교부 제2차관)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특강은 지금까지 재외동포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해온 내용을 시작으로, 외교부의 재외동포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실시 중인 주요 재외동포 경제인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와 모국간의 연대 강화 및 상생 발전이라는 비전 아래 재외동포의 역량강화,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활성화, 재외동포 경제인을 비롯한 해외 각지의 재외동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을 밝혔다. 특강 이후 이어진 현장 참석자와의 질의·응답에서는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특정 지역 재외동포에 대한 낮은 호감도 문제 등 인식개선 사업의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럼 대표 이원욱 위원장은 “최근 재외동포 경제인들께서 국내에 부족한 요소수를 구해서 보내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2차(안)과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16일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한 사업대상지는 ‘수동면 복지회관’과 ‘조안면사무소 신청사’ 건립 부지이며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건물 신축을 위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건으로 제출되었다. 현장에 방문한 시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현장을 직접 꼼꼼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하였다. 이영환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에 현장 방문한 복지관, 면사무소 등은 주민들의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설인 만큼 계획단계에서부터 사업 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83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시의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2022년 본예산 등 민생현안과 밀접한 안건들을 심도 있게 심의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용인지역자활센터가 16일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복지간병사업 1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복지간병사업은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자활근로사업으로, 관련 교육을 받은 무료간병사업단이 간병인으로 투입돼 저소득 가정 환자에게 무료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이번 1주년 컨퍼런스에는 양 기관의 담당자들이 모여 지난 1년간 복지간병사업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나누고 개선 사항 및 내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양희 용인지역자활센터장은 “간병인을 고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반응이 좋은 만큼 타 병원과도 연계해서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획기적인 사업을 계속 발굴해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 도시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는 대구대학교 부설 난임연구소(소장 구덕본)와 함께, 2021년 11월 16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난임 여성을 위한 일상생활 건강관리, 난임 A to Z’ 라는 주제로, 난임 진단을 받거나 난임에 대해 궁금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 참가자들은 난임 시술과 관련된 궁금증을 전문의·연구원들과 문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난임 우울증 관리, 난임플래너를 이용한 건강관리 실습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난임에 대한 정보와 일상생활 관리 팁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또 다른 참석자는 “서울지역에만 집중되어 있던 강연이 대구에서 개최되어 너무 좋았다. 지방에서도 난임자를 위한 교육기회가 확대되어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남겼다. 강연회를 주관한 난임연구소 구덕본 소장은 “난임에 대해 속 시원히 궁금증을 해소하거나 난임을 당당히 밝히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강연회는 난임여성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대학 동아리와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대구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제34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가 11월 16일(화) 대구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 개최됐다. 미용경기대회는 대구 뷰티서비스 산업이 집약된 경연의 장으로, 서로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용 기술수준을 높이고 지역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미용인들의 대축제이다. 특히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취소됐으나, 올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2년만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참가자 전원이 접종완료자와 PCR음성자 등으로 구성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대회로 개최를 추진했다. 이번 경기대회는 일반인 및 학생 선수 250여 명을 비롯해 회원, 관련업계 및 관람객 등 총 490여 명의 참가해, 트렌드컷, 신부메이크업 등 31개 종목(일반부 15, 학생부 13, 고등부 3)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대구광역시장상 93명(금상 31, 은상 31, 동상 31)과 기타 대회장상 등 119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는 전시부스를 통해 미용관련 기자재 및 화장품 등 뷰티관련 상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