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마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16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계란판매 행사”를 가졌다. “연말 불우이웃돕기 계란판매 행사”는 농장에서 갓 산란한 신선한 계란을 직접 가져와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그 판매수익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행사이다. 이날 판매한 계란은 농장 직송 왕란, 구운계란을 포함하여 모두 900여판이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빠른 시간내에 완판됐다. 정재순 마산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늘 관심을 가져 주셔서 행사 진행이 매우 수월했다. 판매수익은 바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등으로 환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귀한 손길과 정성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늘 등불이 되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장님과 회원분들게 늘 감사드린다. 이 마음이 받으시는 분들게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능을 앞둔 16일 “응원꾸러미 받GO! 22학번 새내기 되GO!”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고3 수험생을 포함하여 졸업예정인 고3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응원꾸러미는 문화상품권과 찹쌀떡, 가락엿, 초콜릿, 핫팩 등 학생들에게 힘이 되도록 구성했다. 13명의 학생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수능 수험생, 수시 합격생, 공시준비생 등 으로 수능과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그동안의 수고를 위로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온 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장기동지사협과 경기공동모금회에서 함께 지원했다. 장기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들을 통해 상시로 111나눔 모금을 후원받고 있으며 그동안 모인 후원금으로 이번 사업이 실시됐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수고했고 잘할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응원꾸러미가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021년 12월 7일부터 17일까지(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만들어가는 경제 습관」을 운영한다. 「책으로 만들어가는 경제 습관」은 재테크, 저축, 투자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강의는 가계부 작성법, 똑똑하게 카드 쓰는 법 및 통장쪼개기 등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돈 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의 저자이자 네이버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인 요니나(김나연) 강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23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풍무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11월 16일 계양천 산책로 약 1.5km 구간에 꽃양귀비 씨와 수레국화 씨를 파종했다. 이번 꽃씨 파종은 풍무동 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2022년에도 지속적인 꽃심기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파종한 꽃씨는 내년 봄~여름경 개화하여 위드코로나 대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길 발전협의회장은 “꽃심기 사업은 계양천 산책로와 풍무 숲길을 출발점으로 하여 풍무동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금미 풍무동장은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꽃길조성과 더불어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는 ‘제9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소년 사진공모전의 주제는 [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김포! ]이다. 팬더믹 시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리의 학교생활이나 일상 속 노력들이 담긴 작품으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에 부합되는 내용 이거나 우리 동네 김포의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 및 행복한 김포인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꿈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사진 작품 공모를 통해 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기본이 바로선 학생상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개최되는 본 공모전에 김포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김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김포시 공공디자인 가치향상을 위한 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아름답고 쾌적한 명품도시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직자들이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김현선디자인연구소의 주정희 소장을 초빙하여 「김포시 공공디자인 가치향상을 위한 디자인 정책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2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선진사례들을 중심으로 김포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디자인 마인드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김포시 모든 공직자들이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시책과 사업을 추진할 때 디자인 개념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김포의 도시디자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담은 「김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2030 김포시 경관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개선사업 등의 다양한 디자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라니장터 빛으로 깨어나다!” 농산물 직판매장 성료 양촌읍 주민자치회(회장 박명화)는 ‘제8회 오라니장터 빛 축제 「농산물 직판매」’ 행사를 지난 13일(토)~14일(일) 양일간 진행했다. 금번 오라니장터 빛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양곡 제3근린공원에 조명을 설치하여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또한 농산물 직판매장을 열어 김포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축제를 통해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양촌오라니장터 축제는 김포의 대규모 지역축제로 코로나19로 2년 만에 규모를 축소하여 계획했으며, 계획에서 설치까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했다. 박명화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해 진행했지만 잠시라도 공원에 나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 행사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축제를 준비한 양촌읍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빛 축제로 작은 위로가 되었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5일 김포시는 도로관리과 걸포기지에서 14개 읍·면·동 제설담당자를 대상으로 제설장비 점검 및 운용교육을 실시했다. 눈이 내리면 법정도로는 도로관리과에서 제설작업을 담당하며, 마을안길과 취약구간은 읍·면·동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기상이변과 강설예보가 빗나가 언제 눈이 내릴지 모르는게 근래 겨울 날씨의 특징이다. 실례로 지난 겨울(1월 6일 폭설)에는 강설예정 시간이 빗나가 퇴근시간에 갑자기 폭설이 집중되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타 지자체는 교통이 마비되어 퇴근길 시민들이 발만동동 구른적이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김포시는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문상호 도로관리과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설작업준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우선 민간임대 제설차량을 작년보다 5대 늘려 35대를 임차하여 걸포(남부),갈산(북부),구래(중부) 3개소 전진기지에 배치했다. 중국에서 수입되는 염화칼슘은 작년 사용량을 목표로 3천여톤을 확보했으며, 염화칼슘 품귀에 대비해 예비적으로 1천여톤을 추가확보 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IC 및 취약구간에 설치된 자동염수살포장치(28개소)와 염화칼슘보관함(190개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동절기 재난 대비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14개소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해구호법에 따라 태풍, 대설 등 재해로 주거시설을 상실하거나 주거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에 이재민의 구호를 위해 임시주거시설로 지정된 상번천3리 마을회관 등 마을회관 11개소와 번천초등학교 등 학교 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임시주거시설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생활환경(화장실 및 세면장, 급수시설 등) 상태, 화재예방 및 냉·난방기 정상가동 여부 등 안전점검표에 의거한 점검 후 미비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최영수 면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 한파 및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한산성면을 포함한 전국 임시주거시설 현황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안전시설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겨울철 강설 및 도로결빙 대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함 39개소를 사전 배치하는 등 제설대책을 추진했다. 올해는 신규로 경사가 심한 태전30통에 제설함 4개소를 추가 설치해 강설 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제설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했다. 또한, 보유 중인 제설장비를 점검 수리하고 제설장비(5톤, 1톤 트럭)를 임차해 강설 및 결빙 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특히, 최근 신속한 제설작업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강설 초기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염수분사 시설 설치를 건의했으며 보행자 전용도로에 안전펜스 설치도 건의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광남2동장은 “앞으로도 한 발 앞선 행정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경안마을주민협의체는 최근 김장철을 맞아 진행한 ‘경안마을 김장 대축제’에서 손수 담근 김장 김치 50박스(920㎏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경안마을주민협의체 일동은 “해마다 진행하는 행사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기에 더욱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가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족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 황교진 위원장과 회원 일동은 17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황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성금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주민들을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취약계층이 겨울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오포읍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