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안성마춤쌀 10㎏ 100포대(현금 300만원 상당)를 아동공동생활시설 등 38개소를 대상으로 협의회 소속 15개 단체 임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직접 개별 방문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안성쌀은 지난 9월 새우젓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지난해에도 10kg 단위 안성쌀 79포대를 구입해 노인생활시설 및 독거노인 등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정옥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가을 새우젓 판매부터 오늘 쌀 전달까지 힘든 일이었지만 함께 팔을 걷어붙인 회원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연말에 이웃을 돌아보는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이웃들이 안성쌀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올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20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안성시가 ‘환경기초시설 설치’ 부문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등 총 8개 분야 기금사업에 대해 1년 단위로 평가한다. 이에 안성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 부문(BTL 민자사업)에서 2년 연속 실집행률 100%, 성과목표 달성률 100%로 사업추진 및 관리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공정보고서를 통한 운영 현황 관리부문에 대해서 높게 평가받아 전체 28개 지방자치단체 중 2위를 차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강수계기금 관련 환경기초시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속적인 집행 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성시협의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심상덕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전체 발전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해 기부를 결심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성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성시협의회는 지난 2019년 농촌사랑상품권 200만원과 2020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도행정복지센터에서 「2021 올 겨울, 눈보라 속 취업스토리 –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안성시 채용박람회」는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강소기업 20업체와의 면접을 거쳐 총 1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는 농업회사법인(주)네떼, ㈜미코, ㈜신아메드, ㈜삼화에이스, 영농조합법인예은축산, 에스푸드(주), ㈜이마트 트레이더스, ㈜테키스트, 제일산업(주), ㈜현대에프앤비, (즈)농심, ㈜성창오토텍, 쿠팡풀필먼트서비스(원곡·미양·죽산센터), ㈜대성산업, 에이텍엘써모(주), ㈜티씨케이, 계식이푸드, ㈜더기반 등이다. 제조업부터 물류, 사무, 생산, 자재구매 등 다양한 직무에 지원이 가능하며 채용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크-넷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확인하면 된다. 또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AI 취업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타로, 아로마테라피, 이력서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계별 일상회복 1차 방역수칙(행사 500명 미만)에 의거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농심 안성공장은 지난 13일 안성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농심 안성공장은 2008년부터 매해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으로 라면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태영 ㈜농심 안성공장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모아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계시는 ㈜농심 안성공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3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안성W가 안성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병주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더 힘든시기가 찾아오는 것 같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웃을 위해 온정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골프존카운티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안성H·안성W에서는 보개면과 양성면에 매년 지정기탁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는 13일부터 전 직원을 중심으로 식당․카페 등에서 운영자와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방역패스와 방역수칙에 참여하고 있는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미리 준비한 홍보용 포스터 10,000부를 배부하고 있다. 구는 식당․카페와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시설 이용 시 백신접종증명서 보여주기, 전자출입 인증하기, 식사 전․후 마스크 착용하기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 참여유도와 지도점검을 당분간 병행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직원 50여명이 어깨띠를 두르고 대화역을 중심으로 주요 거리에서 방역패스 안내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방역패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까지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확산세가 한풀 꺾이는 시점까지 전 직원이 현장에서 시민 참여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하여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별 특성에 기반하여 소프트웨어산업 진흥 지원 및 지역 사업과의 융합 촉진을 위해 고양산업진흥원을 경기도 고양시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기관으로 지난 12월 3일 지정하였다.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진흥기관’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기반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지역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지정하는 기관이다. 올해 전국 22개 기관에서 신청하여 최종 21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경기도는 고양산업진흥원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2개 기관이 지정되었다.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기관 심사는 사전(서류) 검토 및 현장 실사, 심의 검토위원회 검토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양산업진흥원은 해당 심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정보통신산업, 콘텐츠 산업 등의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점을 들어 독자적 ICT사업 수행이 용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진흥원은 향후 권역 내 지역 사업을 기획 관리·평가하고, 지역 내, 지역 간 또는 사업 간 연계와 협력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전담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앞으로 소프트웨어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과의 융합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2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2021년 성탄트리점등식’이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점등한 대형 성탄트리는 내년도 1월 말까지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명섭 목사는 “모두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성탄트리가 안성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점등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여인원을 축소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며,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고양형 혁신교육을 주제로 한 「2021 고양혁신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올해 고양시 혁신교육 사업 결과와 2022년도 혁신교육 사업계획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및 줌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교사·학부모·학생·시청·교육청 관계자·유관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주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혁신교육 사업설명회 ▲진로사업설명회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사례 ▲원격수업사례 ▲친구야! 책방가자~ ▲친구! 공연장가자~ 등 총 1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고 혁신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1 고양혁신교육 콘퍼런스」 관련하여 영상, 기타 자료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21 고양혁신교육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3일, 지도농협과 지역 이웃을 위한 ‘지역사랑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토당동 지도농협 본점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명재성 덕양구청장,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원장, 김수환 시의원, 덕양구 자치행정과장, 사회복지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해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사회공헌 및 지역 나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도농협과 한국농업경영인 고양시 지도지구회의 후원으로 전달된 이번 고양 쌀 210포(1포 10kg)는 각 30포씩 능곡동 외 덕양구 6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순복 조합장은 “지역민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지도농협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을 위한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은 당연한 일이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온정으로 닿을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고 후원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을 보살피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정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도농협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명재성 덕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쾌척해 준 지도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는 2018년 1월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시민과의 소통이야기, 「고양시 덕양구 지적재조사, 4년 1,380일의 기록」을 지난 13일 발간했다. 이는 지난 4년간 겪은 지적재조사 업무 노하우를 소통일기와 단편소설,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한 덕양구 최초의 정부간행물로, 지적재조사 담당자의 ‘맞춤형 업무편람’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사례집은 행정업무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복잡한 행정절차에 대한 내용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형태로 가공했으며, 일반 시민에게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국가기록원에 전자책자로 등록했다. 덕양구 지적재조사사업 관계자는 “이 책이 전국의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행정업무와 스토리텔링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가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