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마장신협은 지난 13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30개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미역, 세제 등 10종)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진행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본 캠페인은 2016년 시작해 6회째를 맞았으며,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ㆍ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나누며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마장신협 오인환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마장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동절기에 따뜻한 이불선물을 보내 주시어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평소에도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을 함께하며 기부해 주신 오인환 이사장님을 비롯한 신협 가족에 깊은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고마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3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이천시 전문건설협회에서 성금 30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기탁하며 이천시청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천시 전문건설협회 는 전문건설업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설립되어, 2017년부터 이천시에 꾸준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는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으로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된 성금은 이천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상품권을 기탁한 것으로 연말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천시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남아 있는 건 기탁자분들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종합평가에서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하여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5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진단하는 것으로 일반 시민들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기관에 근무하는 내부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를 종합하여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금년도에는 1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는 매년 3, 4등급에 머물러왔으나, 민선7기 출범후 지속적인 상승을 통해 작년도와 올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였다.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관장의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시에서는 청렴자문위원회 운영, 1부서 1청렴과제 추진, 여섯차례의 공무원 청렴교육,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등 많은 청렴시책을 추진한 바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평가한 외부청렴도 뿐만 아니라 시청 내부 직원들이 평가한 내부청렴도에서도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은 조직 내부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함께 만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가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한강수질개선사업 성과평가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분야는 한강을 접한 24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한강수계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 분야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2020년도에 한강수계기금을 지원한 8개 사업분야에 대하여 사업관리 적절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구리시는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분야에서 기금 실집행률(99.6%), 성과목표 초과 달성(151.5%) 및 하천변 경관과 수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쓴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2백만원을 수여받게 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상수원 수질오염예방 차원에서 구리시 하천 주변 방치 쓰레기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쓰레기 수거량 등을 지속 관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평가(2020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대기·수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자체별 관리실태에 대하여 점검 대상 배출 업소 수에 따라 기초 지자체를 5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배출업소 점검 및 위반율 ▲점검계획 수립·시행 및 홍보 ▲자율 점검 업소 관리 실적 등 3개 분야 8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평균 점검률이 전년 대비 22% 하락한 와중에 구리시는 점검률 100%를 달성했다. 이는 전체 지자체 234개 중 불과 44개 지자체만이 달성한 성과다. 또한, 점검에 따른 위반사업장 적발 실적 또한 위반율 15%로 전국평균 위반율을 초과달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면서 구리시는 경남 의령군, 인천 서구 등 24개 지자체(1그룹 66개 지자체 중 4위)와 함께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시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4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9년도,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올해 구리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각 동에 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담팀’의 대면-비대면서비스 통합 시도를 통한 취약계층 발굴 및 상담 기능 강화 ▲ 공모사업을 통한 비대면 안부 확인 사업인 ‘IOT활용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주민 인적 안전망과 연대 협력 등 슬기로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루어 낸 성과로, 구리시민의 보건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수상이 있기까지 복지 분야의 힘든 업무를 묵묵히 소화해 준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어려운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시민 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1차로 각 시·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0일 인창 성원 2차(동구릉) 아파트(구리시 동구릉로129번길 24)를 ‘제1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이번 인창 성원 2차 아파트 지정으로, 구리시 지정 금연아파트는 2017년 제1호 토평마을 e-편한세상 아파트 이후 총 19곳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금연아파트 지정 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 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에 해당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금연 구역을 홍보할 수 있는 현판, 금연 스티커, 현수막, 금연 리플렛 등 홍보물을 시에서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인창 성원 2차 아파트의 경우 대대적 홍보와 계도기간이 끝나는 2022년 3월 11일부터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시는 흡연자에 대한 형평성 차원에서 아파트 실외 흡연구역 지정·운영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공동주택은 여러 주민이 함께 모여 사는 특성상 다양한 요구와 의견이 있는 만큼, 비흡연자와 흡연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쾌적하고 건강한 아파트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3일 ‘2021년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우수 아파트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의 쓰레기 감량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2021년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평가는 300세대를 기준으로 84개 아파트를 2개 그룹으로 나눠 환경공단의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배출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작년 동월 대비 음식물 쓰레기 감량율과 세대별 배출량을 비교하여 고득점순으로 그룹별 5개 공동주택을 선정하였다. 평가 결과, 코로나19에 따른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전체 평가 대상 아파트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전년 대비 그룹별로 각각 2.3%, 4.3% 증가했으나, 우수아파트 10개소는 그룹별로 각각 월평균 17.26%, 12.86%의 감량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아파트로는 ‘가’ 그룹(300세대 미만)에서 ▲최우수 갈매동 이룸넘버원리치안 ▲우수 수택동 한성3차아파트, 수택동 영풍마드레빌1차 아파트 ▲장려 토평동 우남아파트, 인창동 아름마을일신건영아파트가, ‘나’ 그룹(300세대 이상)에서는 ▲최우수 수택동 럭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중구문화의전당이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갈래의 공연을 소개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마련한 대표 프로그램 ‘아츠홀릭, 판’의 열 번째 공연, 이희문X프렐류드X놈놈의 '한국남자'가 오는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등장하는 무대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파격의 상징’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재즈 대중화의 선봉장으로 불리는 재즈밴드 프렐류드(고희안, 최진배, 리차드 로, 한웅원) 그리고 ‘조선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소리꾼 놈놈(조원석, 양진수)이 함께‘2021 아츠홀릭 판’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총 7명의 남자들은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이 시대가 규정한 남녀의 정체성에 대해 조명하는 현대판 ‘사랑방’을 구성한다. '한국남자'는 경기잡가, 서도잡가, 휘몰이 잡가,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 9개의 전통민요를 재해석한 공연으로, 재즈, 동·서양 음악의 완벽한 음악적 조화로 민요와 재즈가 지닌 고유 정서와 음악성을 융합한 새로운 음악적 문법을 내세운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독특한 예술가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절묘한 만남이 관객들을 아찔한 감동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4일 오후 3시 중구 홈플러스 일대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울산, (안전)하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범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대한민국 안전하자’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 및 방역 정책 동참 등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홍보 활동과 함께 안전신문고 주민참여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중구청 직원들과 안전 봉사단체 회원 등 20여 명은 주민들에게 8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다양한 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또 안전신문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차량 불법 주ㆍ정차 시 단속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하지 않아도 주민의 신고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5대 주·정차 주민신고제도를 함께 설명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또한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통해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 교문2동은 13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스봉사회(회장 한태숙)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정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한스봉사회는 매월 정기기부 후원금 2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태숙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교문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동의 저소득층을 위하여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한스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후원하는 사람과 후원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구리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봉사회는 집 안 청소 봉사, 집수리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 와 나눔을 실천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14일 시장실에서 ‘골프캐디 양성과정 취업 연계 지원사업’을 수행한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양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곽규훈 산학협력단 교수, 전유택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상무 등 3명이 참석했다. ‘골프캐디 양성과정 취업 연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골프캐디 전문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이후 일자리를 연계하도록 설계됐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구 송담대)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골프 캐디 양성과정 1·2기 수료생 28명이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비롯해 관내 5곳의 골프장에 취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유택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상무는 코로나19로 전문 인력 구인에 어려움이 컸는데 이 사업으로 우수한 직원들을 채용할 수 있어 고맙다는 마음을 담아 백 시장에게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백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이 위치한 용인시의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사업을 처음 시행해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구직자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