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7월부터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 ‘청소년마을활동가’와 공공성함양프로젝트 공모사업 ‘너의 생각을 빌리지(Village)’를 진행했다.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 청소년마을활동가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육과 모니터링, 지역마을활동가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마을활동가들이 취합한 시민의 의견을 청소년 마을토의를 거쳐 환경개선분과, 지역관광자원 홍보분과, 청소년 참여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공공성함양프로젝트 공모사업 너의 생각을 빌리지(Villagel)는 청소년의 생각을 담아 청소년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시민교육, 우수 청소년마을자치위원회와의 교류활동, 기획프로그램 내가 바로 마을 Desig너를 운영했다. 특히 청소년 기획프로그램 내가 바로 마을 Desig너는 11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의식 향상, 광명시 홍보 활성화, 시설 개·보수와 공간 활용 방안 등 4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 수렴했다. 토론제안 중 ‘광명시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에 착안하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내 우수 연구 결과를 상용화하기 위해 제작 설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2021 지능형 융합기술 시제품 제작소’의 성과공유회가 지난 16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렸다. 주영창 융기원 원장과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과공유회는 1차 연도 사업성과 보고와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 우수사례 발표,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학생과 기업들이 연구 개발한 내용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밋업 등으로 진행됐다. 41개 지원 기업들은 융합기술 시제품들을 시연실에 전시해 시연과 홍보를 실시했다. 2021 지능형 융합기술 시제품 제작소 사업은 지난 8월 26일 개소 이후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공모전과 상시 지원을 통해 도내 41개 기업에 기계/전자부품 설계 제작과 부품 등 재료 지원을 해줌으로써 제품 차별화, 경쟁력 제고와 매출 증대,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 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해석된다. 또한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원 하이텍고, 수원 삼일공고, 안양 평촌경영고, 파주 세경고를 대상으로 2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2021년 12월 17일,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 보고회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에 따라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변호사, 경찰, 교원, 지역사회 분야별 전문가, 학부모 등 20명을 구성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1학년도 청도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학교폭력발생 현황과 폭력형태 등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동 심리학 강의를 통해 피·가해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심의위원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연수 전 심의위원들의 힐링과 정서 함양을 위해 통기타 공연을 마련하여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학교폭력을 심의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유익한 연수와 예술 공연으로 마음에 큰 위안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가희 교육장은“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예방과 피·가해 학생들간의 관계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협동조합 ‘담다’(대표 최민영)는 16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후원하기 위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협동조합 ‘담다’는 제품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적 가치를 위해 사용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민영 대표는 “부끄럽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협동조합 ‘담다’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하신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전달되어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회장 최성규)은 16일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소하1동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은 남자어르신 2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회원들이 내는 회비를 차곡차곡 모아 매년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최성규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경로당 운영이 힘들었지만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우리 아이도 학교폭력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라는 주제로 보호자 대상 제9차 청소년폭력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느날 갑자기 가해자 엄마가 되었습니다」 저자이자 푸른나무재단(청예단) 상담사인 정승훈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내 아이가 피해자일 뿐 아니라 가해자, 목격자일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내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실제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광명시 ‘평생학습의 해’를 맞아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강을 총 9회 주제별로 실시했다. 특히 광명시는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설치하여 관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정 및 학교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대상(청소년, 성인) 맞춤별 청소년폭력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복)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함께 핸드워시 및 마스크를 홍보물품으로 나눠주며 위기가구를 보게 되면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 속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후원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복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적극적으로 복지제도를 홍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6일 끼니를 챙겨먹기 힘든 한부모 가구와 기초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직접 재운 소불고기(10가구)와 백미(2가구)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소불고기 및 백미 나눔 사업’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에 불고기와 백미를 지원해 도움을 드리자”는 의견이 모아져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소불고기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재운 것으로 식사를 챙겨먹기 힘든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볶아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 했다. 소불고기를 전달받은 기초수급 가정의 아동 어머니는 “불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차려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진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소불고기와 백미가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선물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따뜻한 철산4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누구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환경캠페인 ‘나는야 지구지킴이’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지난 11월 열린 철산3동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 결과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된 주민세 환원사업이다. 앞서 지난 11월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함께 진행했던 ‘탄소줄이기 캠페인’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이번 캠페인까지 이어졌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연계해 운영한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광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 30여명 및 철산3동 주민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탄소줄이기 캠페인, ▲지구온난화 VR체험, ▲환경약속나무 만들기, ▲신재생에너지 관련 체험, ▲에너지 자전거 체험 부스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증가 등에 따른 기후변화 및 환경에 관한 VR영상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주민세환원사업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신광명로타리클럽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사랑의 도넛 60상자(5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광명로타리클럽 설정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넛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배려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도넛은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홍순)는 16일 철산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10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만원씩 총 100만원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철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안정과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00만원을 난방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난방비를 전달받은 김○○(77세) 어르신은 “올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춥다고 해서 한겨울 난방비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난방비를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홍순 위원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나눔은 실천할수록 넘치는 화수분과 같다,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난방비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달 29일 업무를 시작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17일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일직동 유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역세권 주변에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소하2동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소하2동 분동으로 신설됐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명칭은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했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시 양지로 17, 유-플래닛 6층에 있으며 지상 1개 층, 연면적 430.18㎡(약 130평)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다목적실, 상담실 등이 있다. 관할구역은 광명역세권 5개 아파트 단지 및 오피스텔, 자경마을·양지마을·호봉골·구석말로 20통 127반을 관리한다. 광명시 19번째 행정동 신설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일직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서로 연대하고 화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중 일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