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철산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현)는 17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노기원)으로부터 쌀 200kg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 쌀 300kg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도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10kg) 20포를 지원하여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노기원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와 추워진 날씨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으니, 힘들더라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어준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단체는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신속한 사례개입과 지역자원연계, 이웃돕기활동참여 등 공공민간의 체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중심의 맞춤형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인 ‘빅원(BIG-1: Business Information Group) 광명기업 기술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빅원포럼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1회씩 관내 지식산업센터 및 기업지원 기관에서 시대 트렌드에 맞는 경제, 정책, 기술동향 등의 강연을 주제로 진행했다. 8회 동안 관내 기업체 관계자 총 52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참석은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많은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ZOOM과 유튜브 방송을 동시 진행했다. 광명시는 매번 기술포럼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포럼 운영에 반영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기술 포럼 및 강사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7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럼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다양한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어 기업운영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시 기업인들이 새로운 경영과 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17일 광명역데시앙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용 광명시 노인복지과장, 박종애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축사,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3월 10일, 일직동 유-플래닛광명역데시앙 아파트 내에 문을 연 광명역데시앙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0명의 회원들이 등록해 이용하고 있다. 광명역데시앙 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로 미루었던 경로당 개소식을 드디어 하게 되어 기쁘다”며, “개소식을 하게 되기 까지 각별히 큰 힘이 되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경로당을 투명하고, 원활하게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광명시 노인복지과장은 “이날 참석 못하신 시장님을 대신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으로서 항상 따뜻하고 소통하는 훌륭한 경로당이 되기를 바라고, 시에서도 경로당이 활성화 될 수 있게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다함께돌봄사업 ‘전국! 다돌자랑’우수사례 공모전에 ‘나, 너 우리가 함께 성장해요’를 주제로 참여해 광명시써밋플레이스 다함께돌봄센터가 센터 운영 부문 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행정복지센터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의 공유공간을 활용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센터는 놀면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가 사는 지구를 돌아보는 ‘환경 프로젝트’,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는 ‘공동체 프로젝트’, 다함께 어울려 우리가 되는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남을 배려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써밋플레이스 다함께돌봄센터가 모범적인 운영사례로 평가받게 되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광명시 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 할 수 있는 지역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처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 영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 등 차세대 음악가 육성을 위해 힘써 온 협회 지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청소년 피아노 연주 등 공연을 관람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 꿈나무들이 마음껏 연주할 기회를 잃었다”며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가 음악을 사랑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음악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언덕이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음악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재능있는 차세대 음악가 육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6년 11월 설립된 단체다. 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경애 협회장과 수상자 및 참가자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가 12월 18일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2021 의정부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1 의정부 바둑 페스티벌은 바둑문화 저변 확대 및 활성화, 바둑메카 의정부,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홍보를 위해 열렸다. 올해 7월 바둑 콘텐츠 공모전 실시, 8~9월 바둑 인스타툰 제작, 10월 공모작품 야외전시회, 바둑 유튜브 제작, 12월 웹드라마 제작, 바둑 체험교실 진행, 바둑인사 토크쇼 개최 등 5개월간 다양한 분야를 통해 진행해온 바 있다. 이날 바둑 페스티벌은 공모작품 전시·소개와 시상, 바둑 체험교실, 바둑인사 토크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메인 행사인 토크쇼에는 세계 1위 프로기사 신진서 9단, 국가대표 코치 박정상 9단, 한해원 3단과 개그맨 김학도, 칼럼니스트 김태훈, 바둑 전문기자 정아람, 한게임 기획팀장 송은영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바둑,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바둑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바둑계 전반에 직면한 실제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돌파구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한편 앞으로 한국기원이 이전하고 바둑전용경기장이 건립되는 의정부시에서 펼쳐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아동시설의 휴원 및 경로당 폐쇄, 관광시설 임시휴관 등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9일 긴급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최근 유치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원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등 유아와 어린이 대상의 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방역수칙 방안을 추가로 발표했다. 익산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지난 17일 최초 확진자 5명 발생 이후 18일까지 24명이 추가 발생하여 해당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총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중 19명이 유아와 초등학생으로, 8명은 오미크론 변이 의심환자로 질병관리청에 추가조사가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가족과 접촉자 등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해당 시설 전체 1,6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강력 차단하기 위해 아동시설과 경로당 및 관광시설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오는 20일부터 감염에 취악한 아동과 지역사회의 안전한 대응을 위한여 불가피하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0~24일 5일 동안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2022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을 운영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은 진학 전문가와 함께 하는 수험생 맞춤형 상담이다. 다년간 진학 경험이 많은 현직 진학 전문 교사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해 질 높은 개인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에 참여한 수험생들은 80만 건 이상의 대입 합격·불합격 사례를 누적한 광주 대입 상담 프로그램 ‘빛고을 올리고’를 활용한 정시모집 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은 관내 3학년 재학생,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오는 24일 오후 8시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온라인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정시집중상담’을 클릭한 다음 학교별 지정된 상담 날짜를 확인한 후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선착순(총 400명) 모집이고, 오는 20~24일 오후 3시부터 8시30분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 및 학생 안전을 위해 개인 방역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제11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재선의원인 진 부의장은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발족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등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진 부의장은 “경기도의회가 광교 신청사로 이전하는 임인년 새해에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전문성 강화로 자치분권2.0 시대의 꽃을 피워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의 위용을 드높이겠다”는 굳은 각오와 다짐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특히 진 부의장은 “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경기도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경기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가 실시한 2021년 주차질서 추진 구·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은 ‘수성구’, 우수상은 ‘달성군’, 장려상은 ‘서구’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2021년 구·군이 추진한 주차질서 확립 분야 업무추진 성과의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5개 부문 10개 항목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 기관은 ‘수성구’, 우수 기관은 ‘달성군’, 장려는 ‘서구’가 선정됐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정차질서 확립 ▲주차시설 확충 ▲특수시책 및 민원해결 우수사례 등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실적 ▲주차질서 개선도 등 총 5개 부문 10개 항목이다. 지난해 평가와 달리 시민 홍보강화를 위한 민간협력,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민원해결 우수사례, 주차질서 개선 노력 평가를 위한 주차질서 개선 항목을 신설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단속실적 및 대규모 행사 지원실적 등은 배점을 하향 조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수성구는 단속장비 확보, 전년 대비 단속건수 증가율, 주차시설 확충 등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 기관인 달성군은 특수시책 및 민원해결 우수사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장려상을 받은 서구는 주차장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와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는 17일 그랜드호텔에서 ‘2021 저탄소 실천아파트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아파트 4개소에 대한 시상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저탄소 실천아파트 경진대회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비산업부문인 공동주택, 상가 등의 에너지 감축을 유도하고 시민의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대회이다. 평가항목은 ▲탄소저감실적(3개 분야, 40점) ▲저탄소실천활동(7개 분야, 40점) ▲저탄소시설 설치(3개 분야, 20점)로 3개 분야 13개 항목이다. 올 4월 공모를 통해 21개 아파트가 참여신청을 했으며, 1차 선발과정을 거쳐 16개 아파트(11,192세대)를 선정, 사전설명회(5월)를 거친 후 각 아파트에서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참여, 탄소포인트제 가입(2,137세대),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 저탄소생활 실천 캠페인 등 11월까지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펼쳤다. 경진대회 심사결과 ▲최우수상 시지천마타운(수성구) ▲우수상 청솔타운(수성구) ▲장려상 강변동서마을(동구), 다사한일유앤아이아파트(달성군)가 선정됐다. 포상은 최우수(시장상과 상금 300만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의 ‘지역 시민사회’와 ‘자원봉사’ 그룹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0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의 열의가 높은 시민들로 각각의 그룹을 구성했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역의 치안 문제점뿐만 아니라 거기에 맞는 정책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자치경찰 치안 정책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특히, 그룹별로 진행된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각 그룹을 대표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회장과 부회장을 각각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최철영 대구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 자치경찰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시민이 결정하면 경찰이 시행하는 시스템을 통해 시민이 자치경찰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대구형 자치경찰제를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