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 푸른유치원은 2016년부터 여주소방서와 협력하여 119청소년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전국 소방서와 협력하여 활동하는 단체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하고 있다. 20년도부터는 코로나상황으로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 불조심 강조의 달 활동으로 ▲다매체 신고서비스 알기 및 화재 안전교육 ▲소방동요 배우기 ▲소방차 만들기 ▲소방관님들에게 감사편지 쓰기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소방동요대회 유치부에 3팀이 출전하여 경기도 우수상(1팀)과 나머지 여주시에서 장려상(2팀)을 수상하였으며, 유치원 내 교직원은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안전교육 지도교사 부분에서 유아 소방교육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원아들의 안전습관 함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신숙 원장은 “유아들이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소방안전의식과 안전습관이 형성되었으며, 스스로가 자신을 꼬마소방관이라 칭하며 자랑스러워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유치원은 10여년간 매년 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힐링 조기원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과 직접 제조한 200만원 상당의 보이차를 기탁했다. 조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면 좋겠다”며 “혼자가 아니라 주변에 함께하는 이웃이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든든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기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초월읍 신월리에 소재한 ㈜힐링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과 건강식품 등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광남2동에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주시에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장 대표는 광남2동에 성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한파가 오고 있는 추운 겨울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상림수목원은 광주시 태성로 130-43에 위치해 있으며 원예반은 무료로, 드럼반은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하는 등 관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1 광주시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 내용을 담은 마을공동체 활동 동영상 상영, 공동체 활동사례 전시, 우수공동체 사례발표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했다. 2021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22개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통해 2021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사업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마을공동체 문화가 주민 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으로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해 노력한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공디자인의 활성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생활 속 안전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모를 실시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광주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인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은 2019년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과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 구도심의 노후화된 우범지역에 있는 고물상을 철거하고 안전한 가로환경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는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가 해당지역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해 독창성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으며 놀이터와 쉼터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편의공간을 제공,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석규 민간위원장은 지난 20일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익명을 요구한 다른 위원 한 명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월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지역사회의 부족한 자원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며 “쌍령동의 발전을 위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솔선수범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성금 및 현물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김경성 회장은 지난 2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곤지암 농협에서도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10㎏)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곤지암읍 신촌리에서 에어컨 냉·난방기 자재를 생산하는 ㈜우리기술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이용호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말을 앞두고 광주시 송정동에 따뜻한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되어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백미 870㎏(20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두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함께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제평종합건설 구자경 대표도 “송정동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에이텍(대표 한가진)으로부터 사할린동포들이 모여살고 있는 고향마을을 위한 김장김치 2천500포기(5kg, 5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에이텍은 LCD 응용제품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높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달 18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회사 임직원들은 고향마을 489가구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살면서 김장하는 일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집까지 배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제강점기에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했다가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했던 사할린동포와 가족 130가구 206명이 올해 시행된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적용돼 안산에 정착하게 됐고, 이에 따라 고향마을에는 489가구 760명이 거주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이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성탄절을 맞아 이주배경 어린이들을 초청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는 지난 19일 열렸으며, 희귀 난치병 등 장애로 몸이 불편한 어린이, 국적이 없거나 미등록 등 비자 문제로 사회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어린이, 난민을 신청했지만 허가가 나지 않아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어린이 등 13개국 2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초청받은 어린이들은 시차를 두고 참여, 선물증정과 가족 기념촬영을 하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권순길 센터장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주배경 어린이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타국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이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 생활과학교실 대표 지역운영센터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생활과학교실 대표 지역운영센터로 선정돼 생활과학교실 성과전시 및 우주·항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적 과학기술 성과를 집대성하고, 기술패권 시대 선도를 위한 국가첨단전력기술 육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누리호 발사 이후 높아진 신재생에너지 및 우주·항공을 접목한 ‘화성 우주기지 스마트팜 프로젝트’ 성과를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우주기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은 이밖에도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공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쉴드그린(대표 서한동)으로부터 전자파차단 앞치마 70개(54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쉴드그린은 전자파 차단섬유와 의류 등을 생산하는 전자파 측정 및 컨설팅 전문회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달된다. 서한동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