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는 12월 20일부터 4주간 연말연시에 발생률이 높은 강력사건 및 범죄 발생우려지역에 대해 방범용 CCTV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안심비상벨 352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방범용CCTV 1,741개소, 안심비상벨 352개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시민이 위급한 상황발생 시 안심비상벨을 눌러 이천시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와 즉시통화가 가능하게 한 안심비상벨은 우범지역에 251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62개소 공원지역에 39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번 일제점검은 이천시와 이천경찰서(지구대:2개소 파출소:11개소)가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이천시(14개 읍·면·동)에 설치된 모든 CCTV 안심비상벨 352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비상벨 위치 정상작동 CCTV관제센터 요원과 통화 통화품질 양호여부 비상벨 발생시 CCTV카메라 지향방향 향후 신규 설치 장소 선정 등이다. 이천시는 올해 6억2천만 원을 들여 여성 안심귀갓길과 우범지역에 방범용CCTV를 117대 신규설치 및 CCTV카메라의 23대를 성능을 개선하였고, 범죄발생과 관련 하여 차량검색이 가능한 차량번호판독기도 4개소를 교체하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 율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현수, 부녀총회장 박경애)에서는 17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일)에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한 동행”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율면 새마을협의회는 2020년 수해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기적으로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현수 율면 새마을협의회장은“2020년부터 지속되어 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행복한 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일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율면 새마을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장호원 순복음교회(목사 정민)와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목사 홍현기 샘물교회)가 12월 21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81포(34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길 바란다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사랑의 쌀을 기탁하였다. 장호원 순복음교회 정민 목사는 “코로나로 힘들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회장 홍현기 목사도“우리 지역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그늘진 곳을 조금이나마 밝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장호원 순복음교회 및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들이 모여 행복한 장호원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의 전했다. 또한,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관고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남)는 21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삼계탕 100개를 기탁하였다. 관고동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묵묵히 이어오던 가운데, 이번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을 기탁한 것이다. 이규남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병이 확산하는 위중한 상황에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을 기부하게 되었다”며“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기탁의 취지를 말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지난 여름에도 관고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였는데 이번에 삼계탕을 기탁해주어 정말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실천을 해주신 관고동 새마을협의회의 변함없는 이웃 사랑을 기반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교문동 별내선 공사 지반함몰 구간에 그라우팅 등으로 지반보강 복구를 완료하였으나 시민 안전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전면적인 지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국토교통부 중앙지하사고 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교문동 지반함몰 사고 원인이 ‘연약지반 구간에 지하철공사 시공관리 미흡’ 임에 따라 , 재발방지를 위해 ‘지반조사 강화, 지반전문기술자 상시 배치, 실시간 사고감지가 가능하도록 자동계측 시스템 적용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별내선 3공구 시공사는 작년 8월부터 금년 3월까지 지반보강 그라우팅 468공을 시행하고 경기도 기술자문을 받은 결과 추가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금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그라우팅 189공을 추가 시행하여 총 657공을 완료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지반보강을 완료하였다고 하지만 지반함몰 사고 구간이 연약지반이다 보니 재발 방지 및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전문가 기술 자문을 통한 지반 안전성이 담보되어야 지상부 도로 복구가 가능하므로 지반점검 결과가 나오는 기간 동안 차량통행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21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경기거점벤처센터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경기공공벤처센터 조성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부분 민간 건물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던 벤처창업지원센터를 장기·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공공소유 형태로 전환해‘거점화’하는 것을 골자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주변 인프라와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경기도가 제시한 표준모델을 바탕으로 공간 구성·규모 차이 등으로 발생했던 문제점을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창업보육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구리벤처창업지원센터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4차산업과 관련된 벤처창업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경기도에 경기거점벤처센터 조성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경기도에서 구성된 민간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시설 제공 능력, 지속가능성, 참여 의지, 입지 조건, 집적성 등에 대한 서면·대면 심사를 받았고, 경기 북동부(구리·남양주·가평·포천) 지역 거점벤처센터 최종 적합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목사 백명현)에서 성탄절을 맞아 지난 21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평택시 송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근)에 ‘사랑의 쌀’ 50포(1포/10㎏)를 후원했다. 송탄한마음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쌀과 마스크 등을 기부하며 지역기부문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한마음교회 백명현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를 희망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을 베풀어 준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신평동에 소재한 영천칡냉면(대표 이옥순)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10㎏) 150포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된 이웃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천칡냉면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10㎏) 150포를 20년 동안 매해 연말연시에 기탁해왔으며, 오랜기간 꾸준하게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영천칡냉면 이옥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 고덕동 소재 고덕LH35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임원진, 고덕동장, 대한노인회평택시지회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순으로 간략히 진행했다. 고덕LH35단지 경로당 임창묵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움을 준 고덕동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평택시지회, LH35단지 관리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주민간의 소통과 화(和), 애(愛)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단지 내 어르신들의 휴식 및 여가활동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고덕면 기관단체장과 고덕면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노인 5가정을 방문해 2,500장의 연탄과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 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를 진행해준 고덕면 단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덕면 단체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홀몸노인 가정에 온기로 오랫동안 유지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단체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공헌 및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국토대청결운동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류인무)는 지난 21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류인무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 상인들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안중민속5일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성금 기부 뜻을 밝혔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기불황 속에서도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이 더 큰 타격을 받은게 과언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농업인실용교육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존 집합식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비대면 교육은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면 어디서든 개인 휴대폰이나 PC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교육생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강사도 대부분 자택이나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전자상거래 진입방법(12.13.), 아열대 작물의 활용(12.14.), 배 병해충 예방(12.14.), 도시농업과 인문학(12.15.),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12.16.), 고품질 쌀 생산(12.17.), GAP 인증(12.17.) 등 7개 과정이었으며, 계획인원 1,000명 대비 1,062명이 참여해 농업인들의 뜨거운 학습열의가 돋보였다. 비대면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을 듣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되었는데, 온라인 교육으로 새로운 농업정보를 얻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비대면 교육에 익숙해지긴 했지만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