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월 22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지역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철저히 역학조사를 하고 대책을 마련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지역 오미크론 첫 발생자의 감염경로를 제대로 밝히고, 철저히 관리해서 추가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대비책도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또, “시민들이 백신 3차 접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며, “특히, 위중증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이나 주로 얀센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 샷을 통해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지역 문화재 보존과 관련해 “7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도난 문화재 반환 추진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전담조직을 신설하라”고 지시하며 도난 문화재 반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건의 후 뜻을 모아 함께 건의서를 전달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1년 시정결산 브리핑’을 열고 올 해 주요 시정성과와 내년도 방향을 밝혔다. ㅇ 시는 올해 주요 성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통해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옛 충남도청 활용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유치,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 핵심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 등을 꼽았다. ㅇ 아울러 시는 올해에만 K-센서밸리 조성 등 5개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통과 또는 면제되는 성과를 올리며, 민선7기 들어 총 11개 사업이 예타를 면제·통과하는 기록을 세웠다. 시는 내년 예산에 국비 3조 8,644억 원을 확보, 지난해보다 2,836억 원(7.9%) 많은 규모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ㅇ 특히 심의 과정에서 20개 시정 핵심사업 관련 증액된 예산만 268억 원에 달한다. ㅇ 이에 따라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등 주요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옛 충남도청사 활용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조성사업도 성사시켜 시민 문화예술 진흥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 효과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ㅇ 아울러 지역 대학과 협력하는 지역혁신사업(RIS) 등 대형 국책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는 22일 에코프로와 취약계층 연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에코프로는 올 연말 포항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후원, 취약계층 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사업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는 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포항시에서 ‘역대 가장 큰’ 후원금액인 2억 원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회사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후원 범위와 규모를 넓혀갈 예정이다”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렇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사회적 공헌 및 지역친화적인 활동을 지속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매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와 포항시새마을회는 22일 포항시청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1 포항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발열체크, 백신접종 확인, 방역 안심스티커 부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키고 강화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도록 했다. 읍면동 입장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보고,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 우수 읍면동 새마을 단체에 대한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유공자 표창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최창혁(용흥동), 천혜녕(효곡동) △도지사상은 김태섭(구룡포읍), 전병섭(오천읍), 김정환(신광면), 임정화(호미곶면), 여재희(송라면), 진재옥(흥해읍), 김예정(직장공장) △포항시장상은 김재훈(연일읍) 외 30명 △새마을중앙회장상은 김미경(우창동) 외 4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생태녹색관광육성 분야(노후관광시설 재생)에 이어 생활관광활성화 분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10월 문체부의 ‘2022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통합 공모사업’ 4개 분야 중 2개 분야에 도전해, 신청 지자체중 유일하게 2개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내년 2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5:5) 예산을 확보했으며, 사업성과 우수한 지자체에 한 해, 2023년 2억 원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앞서, 포항시는 생활관광활성화 분야에 ‘소소한 낭만여행, 촌스럽Go, 자연스來’라는 제목으로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2배수 1차 선정 후 지난 6일 PPT발표와 현장심사를 거쳐 22일 최종 선정됐다. 문체부의 생활관광활성화 사업은 방문지역에 일정기간(3박4일~6박7일)체류하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 ‘지역다움’을 체험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공유하는 핵심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전문이력 양성, 홍보마케팅 및 관광상품화 지원 등을 통해 지역관광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소소한 낭만여행 속에서 치유기능을 높일 수 있는 가족단위 3박4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대집, 김연중)는 22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30명에게 동절기 방한복 세트를 지원했다. 방한복 세트 지원 사업은 위기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연중 위원장은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꿈과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방한복 세트 꾸러미 제작에 동참한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계속해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취약계층의 생활 밀착형 돌봄을 위해 명절 음식 나눔 꾸러미, 계절별 건강 나눔 꾸러미를 제작해 지원하는 등 화도읍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는 2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2021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투자유치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상부문은 ‘시․군단체’, ‘개인’, ‘기업체’로 총 3개 부문이며, 포항시는 각 부문에서 포항시, 정명숙 투자유치팀장, 포스코케미칼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투자유치부문 3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3개 부문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이는 포항시가 지자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그간의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특히, 2020~2021년까지의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시․군단체부문과 개인부문 대상 수상은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및 음극재 공장 유치, 에코프로 추가 투자유치, 지역 내 성장 기업들의 지역 내 선순환 투자 유치 등 총 3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실적이 바탕이 된 결과이다. 또한, 기업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포스코케미칼은 포항블루밸리 산업단지 내 2,5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1만 6천 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건립 및 올해 12월 준공했고, 추가로 6,0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한국은거래소(대표 김동민)는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귤 100박스(8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주식회사 한국은거래소는 평소에도 방역물품 및 라면, 식료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 17일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식회사 한국은거래소 김동민 대표는 “올해에도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다 같이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귤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한국은거래소가 후원한 귤은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지난 20일 시립 다산메이플어린이집(원장 박수경)이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모은 라면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립 다산메이플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모으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학부모 운영위원회를 통해 라면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박수경 시립다산메이플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과 부모님,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좋은 일에 라면이 잘 사용되길 바라는 뜻을 담아 후원을 결정한 만큼 라면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웃을 사랑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남양주시 전역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정약용도서관에서‘2021 평생학습 러닝쉐어, 학습 나눔이 되다’를 주제로 ‘러닝쉐어 with 학습등대 10주년 기념’ 홍보 포토부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학습등대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남양주시의 평생학습과 학습등대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포토부스를 기획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은 트리 장식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실내 포토존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토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최근에 사진 찍을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포토존이 있는 줄 몰랐다.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2022년에는 평생학습이 더욱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등의 소감을 남기고 있다. 포토부스는 정약용도서관 1층 포토존에서 이달 2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이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시민들과 함께 학습과 나눔을 실천하고, 내년도 학습등대 운영 준비를 위한 시범 특강이 펼쳐져 각 지역 마을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오남광염교회(담임목사 김영민)는 지난 20일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20세트(1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는 계란, 김, 김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남광염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헌금을 모아 물품 구입부터 꾸러미 포장, 전달 봉사까지 참여해 뜻깊은 나눔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오남광염교회 김영민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 내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성도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남광염교회가 후원한 식료품 꾸러미는 오남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19일 높은뜻섬기는교회(목사 이영훈)와 함께 남양주시 별내 권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삭줍기 결연 후원품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높은뜻섬기는교회는 지역 사회를 돕는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5년 넘게 이삭줍기 결연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별내 지역 35가정에 분기별 1회 선물과 먹거리 등 따뜻한 사랑이 담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장로, 권사, 집사 등 직책에 상관없이 봉사에 동참하고 싶은 성도가 모두 참여해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원칙을 준수하며 준비된 기부 품목들을 직접 결연된 집 앞까지 전달했다. 한편, 높은뜻섬기는교회는 오는 2022년에는 결연 가정을 35가정에서 40가정으로 추가 계획하고 있으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지역의 필요에 따라 교회 문턱을 넘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