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가 공무원들의 혁신·창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개월여 간 운영한 ‘혁신디자인스쿨’을 마무리하고 4개 분야 정책을 마련했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혁신디자인스쿨 연구과제보고회 및 수료식’을 열었다.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의 제안으로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극성을 갖고 시정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혁신디자인스쿨을 마련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6급에서 8급까지 다양한 직렬의 공직자 2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광명시 4대 중점과제인 ▶자치분권 ▶기후에너지 ▶사회적경제 ▶평생학습·문화 등 4대 분야별로 나눠 정책 발굴을 위한 분임활동을 진행했다. 광명시가 행정 혁신의 틀을 만들고자 처음 실시한 이번 혁신디자인스쿨은 전 과정이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식으로 진행됐다. 매월 2∼3회(1회 4시간) 총 9회 36시간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 멘토교수와 함께 분임토의, 현장답사, 보고서 작성, 보고 역량 강화 등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행정 혁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갖고 혁신디자인스쿨을 제안한 박승원 시장은 지난 9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금강정사(대한불교조계종)와 사회적협동조합 행원의 후원을 받아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서 동지팥죽나눔행사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지를 맞아 손수 동지팥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이곳간에 채웠으며 직접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박희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음식을 주변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신 금강정사(대한불교조계종), 행원(사회적협동조합),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팥죽 한그릇이 힘들고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모두들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은 채움&나눔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문화조성 및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만)는 22일 충현역사공원에서 ‘2021년-2022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현역사공원 및 선별진료소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추운날씨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핫팩과 복지사각지대 안내문을 전달하며 겨울철 한파 및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희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어려운 분이 있으면 꼭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노숙인, 독거노인 등의 건강과 안전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하2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복지상담, 긴급지원(생계·의료비), 건강관리, 돌봄, 후원물품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1일 산북면에 위치한 상품교회(담임목사 마정호)는 관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약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5가구) 산북면행정복지센터에(면장 박세윤)에 찾아와 후원했다. 상품교회 마정호 담임목사는 “겨울철 따뜻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난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과 상의하여 후원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해주신 난방유 지원쿠폰은 꼭 필요한 난방취약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세윤, 민간위원장 한춘일)은 지난 21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제4차 올해의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결산보고와 지역복지사업 및 봉사 연계추진 등 총 15개 사업에 대해 업무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2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주요 성과로는 낙상예방 안전손잡이 설치지원 사업, 아동청소년 학습비 지원 사업, 유제품 지원을 통한 안부확인 사업, 4개의 프로젝트 사업으로 이루어진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춘일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같지만 활동영상을 보니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눈 시간이 감회가 새롭다.” 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우리 협의체가 힘을 합쳐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자”라고 전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올 한해 모두가 힘든 시기였지만,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따뜻함을 나눠주어 감사하다.” 라며 “올 한해 우리 이웃에게는 큰 버팀목이 됐다.” 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시 금사면 금사리에 위치한 금평교회(담임목사 서동혁)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사나눔봉사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금사나눔봉사회(회장 박순옥)는 밑반찬나눔, 물품나눔, 캠페인봉사 등 금사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보살피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 날 전달식에서 서동혁 담익목사는 “금사나눔봉사회의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이전부터 눈여겨 봤다”며 “금사면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흘러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순옥 금사나눔봉사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실천하여 기부자님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금사나눔봉사회의 봉사활동에 협력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겠다”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봉사회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2021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결과전(展) '여주에 피어난 예술'을 통해 여주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2021 문화예술 지원사업 결과전(展) '여주에 피어난 예술'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여주의 문화예술 발전과 여주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애쓴 여주시 예술인과 함께 하는 전시이다. '여주에 피어난 예술'에는 2021년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전문예술창작,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 역량강화, 시민문화예술동아리의 총 6개 분야에서 창작한 28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시민문화예술동아리부터 여주시 문화예술의 미래를 여는 청년 예술인의 작품과 전문예술인의 작품이 한 데 어우러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전시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2020년부터 이어진 펜데믹 상황에서도 여주시 문화예술인들의 열정과 예술혼이 담긴 창작품이 여주시민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주시 문화예술인들에게도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시 관람객과 함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동협의회(회장 전복석)는 지난 22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제선)를 방문해 7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라면) 22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전복석 회장은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에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제선 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품은 빈곤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내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올해 깨끗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하천과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더불어 함께 행복한 북내면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시에서 직영하는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1년 청소년문화정보지 '아띠' 제17호를 발간했다. 이번 '아띠' 17호는 청소년기자단이 직접 기사의 주제 선정과 구성을 담당 하여 또래 청소년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친근하게 풀어내고자 했으며 폭넓은 자료 수집을 통해 기사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여주시청소년기자단은 올해 1월, 제9기가 출범했다. 비록 코로나 시국이어서 직접 만나는 활동은 자주 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기자단으로서의 다양한 활동들을 해 왔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아띠 17호에서는 ‘고등학교,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여주고 예술제와 세종고 학생회 ‘다온’에 관한 생생한 인터뷰 활동으로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장면을 제시해 주었다. 또한 현재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취미 및 책 소개,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 본 사회문제, 자존감을 높이는 법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였다. 한 기자단 친구는 “평소에는 글을 쓰더라도 수행평가와 관련된 정답이 정해져 있는 글만 써서 틀에 갇힌 기분이 들었었는데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내 관심 분야에 맞는, 내가 원하는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즐거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기적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주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여주시는 12월 22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영설 장학회 이사장 등 장학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대레미콘아스콘 황은미 대표의 여주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황은미 대표는 법인이 아닌 개인의 명의로 500만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여주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꾸준히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영설 장학회 이사장은 “여주시 인재들을 위해 귀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고 대표님의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여주에 많은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황은미 대표는 태백과 원주에서 ㈜현대레미콘아스콘, (주)현대레미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장학회, 자원봉사센터 후원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공공운수노조 여주시지회(지회장 김진철)은 17일 멱곡동 일대에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조합원들은 200만원 상당의 연탄 2,500장을 일곱 가구에 분배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진철 지회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웃들이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공무직 노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여주시지회는 2021년 12월 현재 1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시민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2일 매탄4동 어린이집 6개소에서는 동절기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 600,000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전기매트 10개를 구입하여 열악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후원자는 쁘띠엔젤 어린이집 김미영 원장, 생각쟁이 어린이집 유연숙 원장, 예꼬 몬테소리 어린이집 최영옥 원장, 꽃별 어린이집 김복숙 원장, 사과나무 어린이집 양서은 원장, 큰나래 어린이집 김현희 원장이다. 쁘띠엔젤 어린이집 김미영 원장은 2020년 4월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비롯해 2021년 어린이집 4개소가 함께 한 한부모가정 장학금 기부, 어린이집 6개소와 함께 한 추석맞이 기부릴레이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주도하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살뜰하게 살피는 소중한 이웃이다. 쁘띠엔젤 김미영 원장은“동절기 연료비 부담 등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코로나19 영향과 경기침체로 온정의 손길마저 줄어든 시기에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