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수)는 23일, 성탄절을 맞이해 사랑가득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곡선동 공동모금회 후원금, 각 단체장 후원금, 동원에프엔비, 수원축산농협하나로마트 등의 후원을 모아 선물꾸러미에 담았으며 미취학 한부모 가정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비대면 전달했다. 풍성한 꾸러미를 선물로 받은 학부모님은 “형편이 좋지 않아 크리스마스가 걱정이었는데 꾸러미를 선물 받아서 부담을 좀 덜게 되었다”며 감사해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많은 후원업체를 발굴하여 해가갈수록 더욱 더 풍성하고 따뜻한 성탄절, 연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사를 접하시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2일 무한돌봄센터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오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종합사회복지관장(오산, 오산남부, 오산세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위원장(김선조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성과보고 ▲2022년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무한돌봄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무한돌봄센터 주요업무는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지원, 경기도형 긴급복지지원(구. 무한돌봄) 등이다. 2021년 11월까지 사례관리대상 302가구를 선정, 사례회의 195회 거쳐, 17,066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였고, 긴급복지사업은 3,804가구에 총 20억1천9백만원,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구. 무한돌봄)은 471가구에게 총 3억3천4백만원을 지원했다. 김선조 위원장은“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 내 복지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무한돌봄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서는 23일, 기업과 주민이 함께 행복하기 위해 수원축산농협하나로마트(단장 김철기)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곡선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수), 수원축산농협하나로마트 3자가 뜻을 함께해 관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복지협력망을 구축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축산농협하나로마트 지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했었는데 마침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화사업이 있다고 하여 식재료를 꾸준히 지원하는 것도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일이 될 것 같아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협의체 위원장님이 발품을 많이 파셨는데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는 것 같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원축산농협하나로마트와의 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자동차 매매조합 수원지부(대표 김남윤)에서 지난 22일 평동에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경기자동차 매매조합 수원지부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 이웃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현금은 평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기적절하게 후원이 될 예정이다. 김남윤 수원지부장은 “수원 자동차 매매단지가 평동에 위치하고 있어 늘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으로 받고 있는 사랑을 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평수 평동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경기자동차매매조합 수원지부 구성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역사회가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1일, 관내 휴먼시아8단지경로당(경로당회장 송노순)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4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휴먼시아8단지아파트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10일 동안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했으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약 50가구에 소중히 전달 할 예정이다. 송노순 경로당회장은 “이웃돕기 모금에 참여해주신 경로당 회원, 아파트 동대표, 탁구회 회원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온정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휴먼시아 8단지 경로당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받들어 살기 좋은 금곡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2일, 수원시 권선구는 각종 무단투기 생활쓰레기가 방치된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들과 합동대청소를 실시했다.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주변은 시 외곽지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문 시간에 차량을 이용한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으로, 생활안전과(기동반 포함) 및 곡선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15여명이 참여해 각종 폐기물을 청소했다. 또한 구청 기동반의 노면청소 차량 지원 등을 통해 합동대청소는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쾌적한 권선 이미지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번 합동대청소에 함께 참여한 차영규 생활안전과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무단투기된 낙엽쓰레기 및 각종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바 이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단투기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지회장 조재성)는 지난 23일, 권선구청장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성금 505만원과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재성 지회장은 “부동산거래시장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말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했다”며 “예년보다 모금에 큰 힘을 보태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는 매년 회원들과 함께 권선구청을 통해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분기마다 권선구청과 함께 부동산중개사무소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RFPT(대표이사 이동헌)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한 10kg 백미 220포의 전달식을 가졌다. ㈜RFPT는 고색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회사로서, 이번에 안양에서 고색동으로 회사를 이전한 후 기존 기부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백미를 기증하게 됐다. 이동헌 대표이사는 “수원으로 이전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며,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목적을 밝혔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찾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바르게살기 운동 백학위원회(회장 정영희)는 지난 22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복과 양말 등으로 구성한 월동꾸러미를 기탁했다. 정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더 쌀쌀하고 쓸쓸하게 느껴질 찬바람으로부터 백학의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지켜드리고 싶다”며 “마을을 지켜주시고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에게 저희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백학이 살기 좋은 마을인 이유는 살아가기 좋게 만들어 가는 주민과 이웃들임을 알게 됐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한편 백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지원 사업, 국토대청소 환경정화, 도로변 꽃길 조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이 27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연천꿈샘학교 한글교실과 검정고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연천꿈샘학교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정규학교를 이수하지 못한 성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생교육이다.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활용, 노인 경제교육,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사업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경기도교육청 인증 학력인증 기관으로 일정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중등학력도 취득할 수 있도록 과정을 증편한다. 교육과정은 한글교실, 가정 방문형 한글교실, 검정고시교실(중등·고등)로 나눠지며통일평생교육원, 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 등 연천군 전역에서 내년 1월 17일부터 새 학기가 운영된다. 2012년부터 운영된 연천꿈샘학교는 매년 180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216명(초등 56명, 중등 32명, 고등 128명)이 학력을 취득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과 국가보훈처는 지난 21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보상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제2차 감정평가에 따른 사전 설명회로 관계자들은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보상계획, 보상금 산정방법 등 보상절차 및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토지소유자 등은 질의응답을 통해 보상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은 내년 지장물 및 토지에 대해 2차 감정평가와 보상을 완료하고 2023년 착공, 2025년 국립연천현충원을 준공할 예정이다.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은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산120번지 일원 93만㎡ 부지에 국비 980억원을 들여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립연천현충원이 조성되면 서울과 대전에 이은 전국 3번째 국립현충원이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2025년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은 지난 2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을 위한 생활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곡농협은 10년간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관내 소외계층과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29일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최종철 조합장은 “연말연시 연천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직원들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위기에도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힘써주시고 연천군 위기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최종철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