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컴퓨터(26세트) 및 스포츠 용품(배구공 13개, 축구공 13개)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환경의 격차를 해소하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양주시체육회 김지환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준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의 후원품은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지난 22일 ‘제4회 미래교육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공정한 교육, 공동체를 살리는 교육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 ‘교육이 복지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문경희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교육의 취약점이 여실히 드러났고, 우리 학생들이 급변성과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미래사회를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교육의 책임이 막중해졌다. 오늘 토론을 통해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여는 미래교육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오늘 포럼에서 나눈 내용이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준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교수부장, 김경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고민정 서울동북권역 마을배움터 팀장, 김현아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애 교육과사람들연구소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2일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회장 박미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41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팝과 목도리 선물세트,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은 16년 6월 발대식 후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과 운천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미순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코로나 19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관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되는 아동 없이 기탁 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청학도서관은 키움봉사회에서 22일 시니어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큰글자도서 18권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오산시 키움봉사회는 오산시 도서관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도서관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모임으로 서가 정리, 도서관 가꾸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학키움봉사회의 권민정 회장은“노인 및 저시력자들을 위한 큰글자 도서를 기증하여 독서 취약계층의 자기개발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도서관에 양서를 기증하게 되어 키움봉사회와 오산 시민 모두에게 뜻깊은 일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현 도서관장은“평상시 키움봉사회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서관 발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된 책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증받은 큰글자도서는 청학도서관에 비치되어 대출이 가능하고 특별히 작은 글자의 책이 읽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큰 활자로 인쇄된 큰글자도서가 독서의 기쁨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추운 겨울철을 맞아 나무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해충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나무 옷 입히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 쓰레기 20% 감량과 의류 및 자원 재순환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봉사자들은 가정에서 필요 없던 옷들이 나무에게는 꼭 필요한 옷으로 새롭게 변신해 활용된다는 생각에 매우 흥미롭게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와 뜨개봉사단 뜨랑, 자원순환전문봉사단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은 집에서 입다가 작아진 옷들을 활용해 실을 만들고 직접 손뜨개질로 나무옷을 만들었으며, 자원봉사자와 자원순환전문봉사단은 금곡동 이석영광장과 남양주시청 부근에 있는 가로수 30여 그루에 나무옷을 입혀 줬다. 특히, 이번 활동은 거리나 공공 기관 조형물에 옷을 입히는 ‘그래피티니팅’을 헌 옷을 재활용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봉사자들은 나무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함께 적어 나무들의 겨울나기를 응원하기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집에 있는 옷을 재활용해 봉사와 미니멀 라이프를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알록달록 나무옷을 입은 나무들을 보니 뿌듯하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2일 오산라이온스클럽(회장 홍충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삼계탕 7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충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며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삼계탕을 기부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문화에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2일 세마e편한세상 댄스동호회‘오전9시’(대표 김희정)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며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대원동은 청호동에 소재한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원장 : 박지영) 원생과 교직원들이 22일 지역사회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원재활용과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알뜰시장 및 푸드마켓을 열어서 모은 수익금을 기부했다. 박지영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 원장은“오늘 기부한 성금으로 아이들이 나누는 기쁨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아이들의 작고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세마동(동장 구자흥)은 지난 22일 효성자연숲 어린이집(대표 양승연)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저금통들을 직접 기부했다. 양승연 대표는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는 2022년에도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생활교육, 외출동행, 가사지원 등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본인 또는 가족 등을 통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전화, 팩스 등으로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확정은 수행기관(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의료생활협동조합)에서 조사하고, 시의 승인을 통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오산시꿈드림 운영보고대회 with you, 다시 시작’을 23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운영보고대회는 곽상욱 시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말 기준 센터 실적보고와 사업수행 결과보고,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청소년들의 소감문(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만나고), 오산시우수또래상담자 시상, 청소년응원메시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대면으로 운영보고대회가 진행되면서 공간과 시간적 제약을 벗어나 보다 많은 시민과 청소년 및 유관기관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청소년 상담복지서비스 중추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98년 개소한 청소년상담복지 전문 기관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성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1388청소년전화 운영, 위기청소년 발굴,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양균식)에서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는 ‘착한날개 오산’ 협약기관으로 업무협약을 맺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후원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균식 지사장은 “연말이 되고 날씨도 많이 추워지면서 저소득 가구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후원성금이 그분들에게 난방처럼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 부시장은 “관내 코로나19 확산되는 어려운 시국에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 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