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3일 생연 · 중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분과장 이종림)는 관내의 카페업체인 코홀트 프로덕트와 함께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를 위해 선물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선물나눔행사는 코홀트 프로덕트에서 작년에 이어 성탄절을 즈음하여 간식상자를 기탁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한 가운데 주거지정비분과에서도 좋은 행사에 뜻을 보태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하며 과자 및 장난감꾸러미를 더하여 추진된 행사이다. 코홀트 프로덕트 이상국 대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가까이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작년에 이어 원도심 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상자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종림 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지역에 힘이 되는 응원을 하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집시맨캠핑카 전국여행에서 지난 2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라면 33박스를 기부하였다. 김상민 집시맨캠핑카 전국여행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요즘, 기부해주신 물품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와 점검반을 구성하여 대규모점포에 대해 방역지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지속 확산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조치가 이루어지고 성탄절을 맞이해 대규모점포를 방문하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지난 23일 동두천농협 하나로마트·롯데마트 동두천점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게시, 직원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소독·환기 사항, 방역관리자 지정, 출입자명부 작성·QR코드 체크인 및 수기명부 비치여부 등을 점검했다. 동두천시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규모점포에 대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적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지속적인 방역 점검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 및 제도운영 역량 등을 평가한 후 실적이 탁월한 시·군을 선정하여 포상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과 기초생활보장급여 예산 집행실적, 긴급복지 집행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옥상에 관람객을 위한 전시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옥상에 조성된 휴게쉼터에 전시 조형물을 설치해 박물관 주변 소요산 및 마찬산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자연과 벚 삼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됐다. 박물관 옥상에 설치된 전시 조형물은 잘 조성된 정원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녹지 공간 속 힐링 쉼터로 만들어 졌다. 옥상정원은 관람객의 휴식과 편안함으로 위해 나무벤치 마련하고 박물관과 관련된 전시 조형물도 설치돼 있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전쟁박물관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관람객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 조형물은 LED로 설치돼 있어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두천지회에서 지난 27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70박스를 기탁하였다. 조구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두천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기부하게 됐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욱)은 지난 23일 송내동에서 꾸준히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는 종이도시락, 김밥천국, 꽃봉이네 떡집 3곳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손수 제작한 ‘착한집’ 나무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년 10~14호점에 이어 이번에 전달된‘착한집’나무현판은 15~17호점으로 관내‘착한식당’과‘착한가게’로 장기간 봉사한 업체를 격려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소정의 기념품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였다. 송내동 착한집 15호점으로 선정된 종이도시락 대표는“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한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다니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승욱 공동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송내동이 더 따뜻하고 밝은 동네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우)는 지난 23일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었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통합사례관리와 민관협력을 통해 어떻게 해소하였는지를 세심하게 평가하였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사회복지 업무협약을 체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을 계기로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위기에 놓여 있던 독거노인 발굴과 공동사례관리 추진에 대한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작성하여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춘우 중앙동장은“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와 복지사각지대 관련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리시만의 우수 선도 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2022년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초등 대상 ▲겨울독서교실(초등3-4학년 그냥, 그대로를 존중해요, 초등5-6학년 편견과 차별을 이겨낸 사람들) 2강좌, 유아·초·중·고등 대상 ▲겨울방학프로그램(인문, 독서, 과학, 취미, 예체능 등 분야) 20개 강좌이다. 겨울독서교실은 2022년 1월 10일 개강하여 1월 14일까지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겨울방학프로그램은 2022년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3주간 4~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교재비와 재료비 본인 부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겨울독서교실 수강신청은 1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9일까지, 겨울방학프로그램 수강신청은 2022년 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월 14일까지이다. 평생교육학습관 온라인 수강신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고,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유아, 초등·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중앙동 일원 및 송내지구 2개소의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담당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중앙동 일원 주차장은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지장물 철거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송내지구 주차장은 건설공사 공정률 70%로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두 현장 모두 공사가 진행 중으로 동절기에도 추위로 추진이 불가한 공정을 제외한 공정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조성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였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번 겨울방학부터 세종시 전체 유치원에서 희망하는 모든 유아들에게 방학 중 방과후과정을 지원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부모와 유아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유치원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방학 중 방과후과정 운영’을 확대 지원한다. 이는 맞벌이 가정 증가 등 사회적 요구 변화에 따른 유아 돌봄 요구를 수용하여 학기중과 동일하게 방학중에도 희망 유아를 대상으로 방과후과정을 운영해 학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방학 중 방과후과정은 집처럼 편안하고 건강한 유아의 일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놀이와 쉼, 돌봄 위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61개원에 겨울방학 중 방과후과정 운영비 15억5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2022학년도부터 기본운영비에 포함하여 방학중 방과후과정을 확대 지원한다. 또한, 기존 맞벌이 가정, 돌봄이 필요한 유아에서 방학 중 방과후과정을 희망하는 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단위 유치원은 급식운영비(인건비 및 재료비), 교육활동 운영비(인건비 및 교육활동 재료비)를 지원해 학부모의 수익자 부담금을 없애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한다. 또한 누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3일 오후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현장과 소통하는 교육정책 탐색을 위해 ‘2021년 제2회 세종교육정책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세종교육정책마당은 세종시교육청의 직속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강양희)이 주최한 행사로, 일선 학교와 교육청 각 부서에서 제안한 연구과제를 전문 연구자와 현장 교직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날 정책마당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학교혁신 정책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세종 혁신교육 7년 종합’이 발표됐다. 이어서 ▲세종시 유치원-어린이집 격차 해소 방안 ▲세종시 아동 청소년 잘삶을 위한 방과후활동 생태계 형성 방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직속기관 중장기 발전 방안 ▲새로운 교사 전문성 탐색 및 역량 강화 방안 등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세종시교육원 내 교육정책연구소가 올해 초부터 추진해온 세종시 학교 현장의 교사 920여 명으로 구성된 81개 현장연구회 연구결과 중 ▲수학기초학력 향상지원을 위한 평가 루브릭 개발 외 정책연구 5건, ▲세계시민교육(GDED)연구 외 우수 현장연구 5건 등 1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