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2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모금 행사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시청 2층 로비에서 운영했으며 자율적인 모금 참여와 2022년 희망메시지 카드 작성, 열매둥이와 기념사진촬영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넥스틴,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 볼링협회, 광주시의회, 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 등 많은 관내 기업 및 단체와 시민, 공무원이 모금행사에 참여했으며 관내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모아온 저금통으로 만든 사랑의 동전밭은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신동헌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액은 다함께 행복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인재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상자는 학교의 추천을 받은 곤지암중학교 졸업 예정자 8명으로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용호 읍장은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고 수학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향후 10년, 20년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자유로운 환경 아래 공부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곤지암읍의 육영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곤지암읍장 등 지역에 관심이 높은 대표 인사 총 8명의 이사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앞으로 장학 사업을 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사업을 더 구상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어려운 가정형편에 놓인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파장천 맛고을과 북수원시장 내 음식점, 병원 등을 대상으로 배포한 ‘나눔 저금통’ 모금액으로 진행됐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11명에게 110만원의 장학금(각 10만원)을 전달했다. 정혜숙 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저금통 모금으로 장학금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나눔 저금통’은 주민과 함께하는 저금통 모금 활동으로,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장동에서는 이외에도 △저소득 아동 생일지원 △김장김치, 고추장 나눔 △따뜻한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6.25 참전용사 3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과 김재선 동대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육군 51사단에서 전한 연말 위문품과 동에서 준비한 백미 등을 전달했다. 김 동대장은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이 이제는 대부분 고령이 되어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안심이 된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동에서도 예비군 동대와 함께 참전용사 안부 확인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4일, 관내 웅지어린이집 원아들 105명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인용과 영유아용 마스크 3,227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진주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마스크를 모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이러한 기부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웅지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4일,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자는 뇌병변, 뇌경색 등 복합장애가 있어 스스로 청소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가구로 10평 남짓한 집엔 각종 쓰레기와 집기 등으로 어지럽혀 있었고, 바닥에는 묵은 때가 잔뜩 껴있었다. 이날 봉사엔 지난 6월 정리수납 방법에 대해 수강을 마친 주민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전과 집기 등을 수혜자가 쓰기 편하게 정리하고 바닥 등을 깨끗하게 닦는 등 2시간가량을 쉬지 않고 청소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몸이 아파 몇 년 동안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연신 인사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조종안중기인모임 회장과 회원들은 12월 24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3년 전부터 조종안중기인모임 회장과 회원들은 매월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은 힘이지만 연말연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호준 부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상면장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연구 성과를 담은 대중서 4종 '중도입국청소년의 학교생활(대표저자 임선일)', '혁신학교 교장의 탄생(대표저자 이혜정)', '기후위기시대의 환경교육(대표저자 남미자)', '자본과 국가 권력을 넘어 교육자치의 새 길을 찾다(저자 강수돌 외 4명)'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청소년의 학교생활'(저자 임선일 외 3명)은 2020년 발간된 경기도교육연구원 정책보고서 “중도입국청소년의 학교생활과 진로지원 방안”을 대중서 형태로 출간한 책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소통 및 문화의 차이, 가정환경 등의 이유로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도입국청소년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교육적·정책적 지원에 대한 제언을 담은 책이다. '혁신학교 교장의 탄생'(저자 이혜정 외 3명)은 2020년 발간된 현안보고서 “혁신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한 교장리더십 연구”를 수정하여 출간한 책이다. ‘혁신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한 교장리더십 특성은 무엇이고 그것이 발현되는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혁신교육생태계 개념과 교장리더십 분석을 위한 이론 틀을 정교화 하고, 무엇이 교장리더십을 만드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3일, 송죽동에 위치한 송원중학교에서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 등 60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원중학교 ‘자유학년제 감성아트반’에서는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손뜨개를 기초부터 배워가며 목도리, 머리띠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손뜨개를 직접 지도한 허미연 미술교사는 “정성껏 뜬 목도리가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된다고 말하니 학생들이 보람을 느낀다며 매우 즐거워했다. 코로나19로 더 힘들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 어르신들께 학생들의 예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과 교사에게 김종연 정자1동장은 동에서 홍보 목적으로 자체 제작한 세제 세트와 장바구니를 답례차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송원중학교에서는 지난 17일에도 송죽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뜨개 목도리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샘물교회(목사 이명화)에서는 12월 23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과 귤, 양말, 떡국떡을 담은 선물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하였다. 매년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명화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 힘쓰겠다” 고 전했다. 성금 및 선물꾸러미는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말연시 각계각층에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24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가평군에 산타 선물 100세트(1,5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산타 선물 한 세트는 15만원 상당으로 고급겨울이불, 생활용품세트, 김‧참치세트, 방역용품세트(KF94마스크, 손소독제), 수제초코파이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었다.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음악, 미술, 공연예술, 전시 등의 사회공헌 문화 관광 콘텐츠 교류 등 문화를 매개로 한 사회복지, 봉사 등의 사회공헌 문화 활동 사업을 하고 있으며, 메말라 가는 세상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물질과 재능으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더하고,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관계자인 조은마트 김수동 본부장은 “연말에 소외된 계층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성품을 기탁하였다. 지 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추운겨울의 시작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여러분들의 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북면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유일닭강정과 파주닭국수는 최근 개최된 '2021 축제푸드올림픽'에 “닭~먹어버리겠다”의 팀으로 참석하여 가평의 지역특색을 담아 “알콘잣콩 닭강정, 가평사과에이드”를 선보여 은메달을 수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유일닭강정 유정원 대표와 파주닭국수 유병훈 대표는 2021년 1월 29일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매월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유일닭강정과 파주닭국수 대표인 유병훈, 유정원 남매는 “이번 대회에 쟁쟁한 경쟁팀들이 참석했지만, 가평을 대표하여 참석한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웃돕기에 참석하고 나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이웃들로부터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았었다며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곤 북면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후원해주는 유일닭강정과 파주닭국수에 매번 감사의 인사를 했지만, 이번만큼은 축하의 인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