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기업체인 LG이노텍과 진위면 복지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LG이노텍 직원들이 직접 만든 블럭필통과 필기도구를 기부했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 30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이번 학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작은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LG이노텍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파운드리W에서는 지난 23일 평택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한끼’ 약정식을 진행했다. 파운드리W(장현준 대표이사)는 물류센터 운영 관리, 임가공작업, 냉장 항온 등 특화서비스, 특수물류 등 전반적인 물류 운영 및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파운드리W는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후원과 유기견 후원을 묵묵히 선행해왔으며, 지난 11월에는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를 후원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장창훈 총괄운영사장과 조재희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매년 백미(10㎏) 100포를 후원하여 식생활 위기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장찬훈 총괄운영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따뜻한 한끼를 나눠주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백미가 식생활 위기가정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는 파운드리W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에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한국ULVAC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달 22일 성육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ULVAC은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하여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지난 20여년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Flat Panel Display, Semiconductor 그리고 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ULVAC에서는 54명의 청소년들에게 희망 물품 수요도 조사를 진행해 초등생의 완구제품, 중・고등생의 의류 등의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한 선물로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한국ULVAC은 지난 8월에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이 선행되고 있다. 성육보육원 최미예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의 산타가 되어준 한국ULVAC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레 전달해준 크리스마스 선물은 성육보육원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회장 김재섭)는 지난 2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섭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 힘들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후원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을 준비한 여러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지난 2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저소득가구 고등학생 10명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학증서는 교육청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지난 6월 저소득 가구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10명의 학생들에게 코로나19 특별 장학금으로 지원 된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2003년부터 꾸준히 평택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확산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움이 많지만 지역 주민을 보살피고 미래를 위한 투자인 인재육성 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면서 “회사의 성장도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하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평택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치는 인재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지회장 김현제)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대표 이상배)은 27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400포(1,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 김현제 지회장은 “국가유공자도 국가로부터 도움만 받지 않고 우리도 봉사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시작한 나눔 사업이 어느 새 7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 이상배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정성껏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로 7년차 백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은 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과 김성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교섭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2021년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6월부터 단체교섭 11차례, 임금교섭 4차례의 교섭을 통해 각종 휴가 확대, 모성보호와 일・가정양립지원 확대를 비롯한 노동조건과 처우 개선, 후생복지 향상, 2021년 임금인상 등에 최종 합의했다. 시측은 “교섭을 진행하는 동안 노사간 이견도 있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교섭을 진행해 오늘의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노측 김성환 위원장은 “오늘의 협약식을 맺기까지 노력해 주신 사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은 물론 더 성실하게 직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늘 체결한 협약은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 직원의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향상, 그리고 노사 상생과 공동의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매일 5천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광명시가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한다. 광명시는 연말연시 시민이 많이 모이는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소독, 환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흥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업 등 위생업소 2210곳에는 마스크 4만4500매, 손 소독제 2060개, 살균소독제 3670개 등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이 증상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소를 추가 운영한다. 시는 현재 보건소와 충현역사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월 3일부터 광명스피돔에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검사자 급증으로 추운 날씨에 검사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보건소, 충현역사공원 선별검사소에 ‘순번대기표 시스템’도 도입한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줄을 서서 대기하지 않고 선별검사소 입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밤 9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일 밤 9시부터 주말동안 ‘한파 대응 TF’를 가동해 시민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8개 시청 관련부서와 1개 유관기관(광명소방서)이 참여하는 한파 대응 TF(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물 보호반, 홍보반, 응급복구반, 구조구급반)를 구성해 한파에 대비해왔다. 시는 24일 한파특보 발효와 함께 한파 대응 TF를 즉시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재난문자와 광명시 공식 SNS를 통해 한파특보 발효 상황을 시민에게 전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수도 동파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했다. 또한 급격한 기온변화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했으며 노숙인과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지 순찰을 강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주말 찾아온 올 겨울 최강의 한파로 시민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며 “한파피해가 없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광명시는 겨울 내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영하의 날씨와 매서운 칼바람으로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개군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외 20여명)와 계전2리 마을(이장 임춘식), 개군면 산불감시원(장진호, 박영호, 이준수, 김광식)은 지난 24일 개군면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대한노인회 개군분회(분회장 정병택)에 방한내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대상은 양평군 개군면에 거주하는 만82세 이상 어르신들이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이 매서운 날씨에도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개군면 새마을회에서 200만원, 계전2리 마을에서 100만원, 개군면 산불감시원에서 100만원을 십시일반 모아 방한내의 332벌을 구매해 마련했다. 개군면 남녀 새마을회 및 계전2리 이장, 산불감시원 일동은 전달식에서 “영하의 날씨에 고생하는 개군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개군분회장은 “여러분들의 나눔의 손길이 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게 잘 살피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4일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는 용문면 은향회(회장 김영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문면 은향회는 용문면 출신으로 구성된 사회친목단체로 약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용문면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며 매년 용문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겨울철 난방비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계층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지역출신 선배님들께서 항상 용문면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깊은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3일 양평군 바르게살기위원회 양서면협의회(회장 방계문)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가구에게 곰탕 후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서면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모두 모여 각 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해 곰탕을 직접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양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방계문 회장은 “각 마을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온정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곰탕을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서면 송혜숙 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외롭고 힘든 연말을 보내시겠지만 올해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준비한 곰탕을 드시고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방역물품 등 매년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