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장덕천 부천시장이 지난 9일 부천시 유튜브를 통해 일곱 번째 ‘부천아! 부탁해’ 온라인 시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진행한 ‘부천아! 부탁해’는 ‘세심한 배려, 포용도시 부천’이라는 주제로 부천시의 복지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답했다. 장 시장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정책이자 부천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복지정책의 핵심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라이브 소통에서 ID(생긋) 참여자는 고독사 예방에 대한 부천의 준비와 정책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ID(이프로) 참가자는 치매와 같은 노인 질병에 대한 돌봄 정책을 앞장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천웰다잉문화연구원 원장은 실시간 소통에 참여코자 사전에 팩스를 통하여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시민교육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ID(김깍꿍) 참여자는 “지난 6회차에 범박동 공원 바닥이 오래되어 살펴봐달라 채팅창에 남겼더니 몇 주 뒤 새 바닥으로 깔아주셨다”며, 부천아 부탁해의 빠른 피드백을 칭찬하기도 했다. ‘부천아! 부탁해’는 코로나19 이후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그동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았던 부천시 옥련지구에 도시가스 배관망 공사가 시작되어 2022년 말부터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옥련지구는 부천 옥길지구와 서울 항동지구, 광명 옥길동 사이의 지역으로 타 시 경계 및 국방부 소유 철도 부지로 인해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지역에서 소외된 지역이었다. 시에서는 ‘2020년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으로 역곡교 인근 옥길지구 내에서 역곡천을 횡단하는 방법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자 계획했으나 국방부의 철도 부지 점용 허가 반대로 사업 철회가 검토 되는 등 무산될 위기에 있었다. 하지만, 옥련지구의 연동로 도로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굴착이 어렵다는 점을 파악하고 시유지인 하천부지를 찾아 배관공사 방향을 바꾸는 등 부단한 노력 끝에 현재 역곡7교 인근에서 역곡천을 횡단하는 방법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배관망 설치 공사를 지난 달 말부터 시작했다. 옥련지구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은 2022년 말 준공 예정으로 향후 옥련지구 도로개설공사와 연계하여 도시가스 배관을 추가로 설치해 옥련지구 모든 거주자들에게 도시가스 100%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천 생활경제과장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천시는 부천지역건축사회 주관 재난안전지원단원 10명을 구성하고 지난 9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부천시‘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나혜선 부천지역건축사회장의 개회사와 부천시장, 경기도건축사회장 등 축사에 이어 단원 위촉장 수여 및 단장 결의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건축사협회에 이어 경기도 시·군지역건축회별 재난 안전지원단을 결성·운영하자는 결의에 따라, 부천지역건축사회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재능기부 및 재난안전 지원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번 지원단을 구성했다. 경기도 시·군에서 뿐만아니라 226개 기초지자체에서도 부천시가 처음으로 발대식을 실시했으며, 지원단은 박승종 단장 등 건축사 4명과 외부전문가인 시공·소방·구조·토목기술사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업무는 건축 및 주택분야 재난·재해 예방활동,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 지원, 원인조사, 재발 방지대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나혜선 부천지역건축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난안전지원단을 구성, 운영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4차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사업 현황과 신서 오복주머니 정기기부 모금현황을 보고하였으며 2021년 5차 신서면 오복주머니 나눔 사업으로 저소득층 행복나눔 밑반찬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위하여 마을복지사업 시행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철 신서면장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은 10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연천군 군사편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사편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학계,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연천군 군사편찬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연천군지 편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편찬 방향과 집필진 확정, 연구 일정 조정 등의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지난 2000년에 발간된 후 20여 년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연천군지는 총 2년에 걸쳐 4권이 제작된다. 분야별 발전상과 연천과 관련된 자료가 총망라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에는 자연과 자연유산, 역사 및 문화유산에 관한 내용이 담긴 1, 2권을 우선 발간한다. 이외에도 문헌사료 및 연천지역 문화유산 아카이빙자료, 전곡리 유적, 재인폭포 등 연천의 자연 그리고 역사문화와 관련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도 제작해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연천군지 편찬 작업을 통해 연천군 역사의 우수성 알리고 군민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연천을 물려주는 과업을 계속 이어나가 연천군지가 역사기록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교사들을 위한 응원키트 330개를 전곡고등학교, 연천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입시 준비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교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응원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수험생에게 전달했다. 강희영 센터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응원키트를 관내 학교에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꼭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이해 10월 25일부터 2주간에 걸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달뫼 독도 사랑! 행사’ 운영을 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고종황제가 반포한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5개 분야(UCC, 시, 4컷, 표어, 포스터)로 구성하여 진행하였고 초등학교 284명, 중학교 123명, 고등학교 19명 총 426명이 참가했다. 영양초 김00 학생은 “평상시 독도에 관심이 있어서 2개 분야에 참여했는데, 간식과 상품을 받아서 기뻤고 독도에 대한 사랑이 더 많이 생긴 것 같고, 독도에 직접 가보고 싶은 생각이 더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이번 행사처럼 학생들에게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광철 연천군수가 제11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연천군은 김 군수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에서 공직부문 청렴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매년 정치부문과 공직부문으로 나누어 준법성, 사회공헌도, 반부패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의 5개 지표의 심사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학회는 각계 추천 등을 통한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차 본심사 후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김 군수를 비롯한 자치단체장 4명과 정치부문 국회의원 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찾아가는 군수실과 주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군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지역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선7기 연천군은 김 군수 취임 이후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와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경원선 복선전철, 주요 관광지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김광철 군수는 “이번 상은 코로나19라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시민들의 안전예방을 위해 지역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현재 시행정인 2억 이상 30억원 미만 건설공사에 대한 4분기 현장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감사는 ‘배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현장’등 토목·건축현장 18개소와 도로(굴착)점용 현장 5개소를 포함해 총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감사위원회 기술직 공무원 및 전문기술인 합동으로 구성된 감사반이 관내 공사현장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예방키 위해 현장검사를 실시했다. 안전대책 실태 및 주민불편사항 점검을 실시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 시정 및 기술지도 했다. 그 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통보 후 조치 결과를 제출받아 시정 할 계획이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앞으로도 공사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감사를 실시해 사후약방문이 아닌 사전에 미리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백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많은 시민이 해외여행을 계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내 책자를 마련했다. 익산시청 종합민원과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여권 발급 관련 안내 책자 ‘해외여행의 첫걸음, 여권발급’을 제작했다. 체코, 프랑스 등 이미 여러 유럽국가가 한국 관광객에 대한 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며, 격리 조치 없이 국가 간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인 ‘트래블 버블’이 사이판 등의 국가와 우리나라 사이에 체결됐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시는 해외여행 준비의 첫 번째 단계인 여권 발급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책을 제작했다. 제작된 안내 책자에는 여권발급과 관련해 시민들의 가장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됐던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 방법도 안내돼 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해외 출국이 가능하므로, 기존에 여권을 가지고 있던 경우에도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여행 일정에 대비해 재발급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많은 시민이 해외여행을 계획하리라고 생각된다”며 “안내 책자를 통해 여권 발급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궁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02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2021. 11. 18.)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하여 ‘행복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 의 이용가능 대상은 기존 의정부시이동지원센터 (행복콜)에 등록된 관내 거주 수험생 고객(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사전 예약은 11월 15일 부터 11월 17일까지 사흘간 이동지원 콜센터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시험 당일(06시 부터) 이용 신청 시 우선 배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수학능력 시험 당일 시험장 입실과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 신청 가능하다. 등록된 수험생의 이동편의를 위하여 ‘행복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 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관내 장애인유관단체에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등 적극홍보를 할 예정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을 공단의 핵심가치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공공재)을 활용하여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하겠다.” 고 하였으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가 혁신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로 산업 생태계 대전환을 추진한다. 민선 7기 정헌율 시장 취임 이후 익산시는 공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으로 제3산단 일반산업용지 완판에 이어 제3·4일반산단 분양률 90%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이 기세를 이어갈 혁신산단 조성에 속도를 높인다. 특히 익산의 경쟁력과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반영한 이번 혁신산단은 기존 산업단지의 내·외연 확장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미래 신산업을 수용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새롭게 조성될 것이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시는 지역의 우수 인프라로 기술과 창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해 농생명 분야와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속도감 있는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 일반산단 완전 분양 임박, 이제는‘익산의 미래’준비할 때 민선 7기 정헌율 호 출범 이후 익산시는 지리적 강점과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투자 유치 전략으로 제3산단 일반산업용지 분양률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3산단은 지난 2017년 말까지 분양실적이 40%대로 저조했지만 익산시가 수요자 맞춤형 기업마케팅에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