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인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프로그램의 하나로 11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빡독 in 북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빡독’이란 ‘빡세게 독서하자’의 줄임말로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색다른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한다. 북구는 온‧오프라인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화명생태공원의 가을정취를 배경으로 통기타 공연과 클래식 공연을 펼치면서 이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참여 신청은 마감된 상태이며 온라인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1월 12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빡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주민들께 자연과 교감하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북구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창업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증가하는 온라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창업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창업의 이해 △블로그 활용법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절차 △스마트 스토어 개설과 활용법 등 이론을 비롯해 온라인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생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교육생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실업률이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북구만의 창업기반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고령화 노인케어 전문인력 ‘요양보호사 교육’ △구직등록자 선호도 1위 ‘경비원 교육’ △정년 없는 전문기술자 양성 ‘타일기능사 자격취득과정’ 등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정명희 북구청장이 여성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정 구청장은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여성 구청장으로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과 가족친화환경 조성 등 여성이 주체가 되는 북구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올해 56회째 개최된 ‘전국여성대회’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여성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정 구청장은 취임 후 ‘안전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북구’ 조성을 목표로 여성의 성평등 기반을 확립해왔다.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해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의 성평등문화 경험의 기회를 높였으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돌봄활동가 양성사업 추진과 애견까페 내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북구형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해 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넓혔다. 또한, 부산 최초 AI를 활용한 여성가구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여성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11월 9일 도내 최초 원주시에「긴급차량 우선신호 중앙관제시스템」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중앙관제시스템」은 소방차 출동시 차량의 위치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추적해 차량의 이동 경로의 교차로 신호등을 자동으로 녹색 신호로 변경해 재난발생 시 현장도착시간을 단축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이다. 2020년 6월 원주시에 6개 교차로에 시범 설치한 「현장제어식 시스템」과는 다른 방식의 시스템으로 현장제어식은 교차로 1개소 마다 장비를 설치하고, 별도의 단말기를 차량에 부착하여 한정된 교차로에 적용시켰던 반면, 「중앙관제시스템」은 원주시 교통정보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421개의 교차로에 우선신호시스템을 적용되어 그 범위가 대폭 늘어났다. 또한 전국최초로 기존 출동차량의 출동단말기(MDT)에 새롭게 개발된 긴급차량우선신호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바로 적용 시킬 수 있어 별도의 장비와 단말기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예산 절감의 효과도 크다. 도 소방본부에서는 지난 11월 3일「긴급차량 우선신호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약 4km구간을 시스템 사용 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지역콘텐츠산업 강원도 거점기관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1 전시관에서 개최하는 ‘2021 넥스트콘텐츠페어’에 지역의 우수 콘텐츠 기업(7개 기업, 1개 기관)의 참가를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넥스트콘텐츠페어는 지역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대표 콘텐츠 박람회로서 콘텐츠 관련 업체 전시와 국내외 비즈니스 미팅 및 “지역 우수 스토리 비즈 매칭(원하라 감독), 지역 우수 콘텐츠 기업 IR피칭(주식회사 넷스트림)” 등으로 운영된다. 지역 콘텐츠산업의 강원도 거점기관으로 처음 참여하는 (재)강원문화재단은 「예술이 일상이 되고, 삶이 콘텐츠가 되는 행복 강원! 강원문화콘텐츠 ‘다름’이 아닌‘다룸’으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도 소재 문화콘텐츠 및 관련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진행한 공모를 통하여 지역 우수업체를 선정하였다. 이번 넥스트콘텐츠페어 강원 공동관은 강원도만이 지닌 특유의 이야기를 소재로 캐릭터, 게임, 영상콘텐츠,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콘텐츠솔루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넥스트콘텐츠페어 강원 공동관 참가기업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인증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인증 취득과 동시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인증을 부여해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독서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 가능성 △독서문화 확산 △독서문화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북구는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독서를 통해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 활발한 독서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직원 온라인 독서학습 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독서소모임 활동 △독서퀴즈 실시 △독서감상문과 도서정보 나누기 등 다양한 직장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직원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가오는 12월에 ‘올해의 독서왕’을 선발해 독서활동에 매진한 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과 우수상 수상은 책읽는 문화도시 북구의 위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원도 건축문화 진흥발전을 위해 ‘2021년 강원건축문화제’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원주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작년 ‘강원건축문화제’는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지만 ‘2021년 강원건축문화제’는 위드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백신접종 완료자 2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11월 17일 개막식과 경관우수건축물 및 어린이집 그리기 대회 시상식으로 막을 연다. 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건축사회 원주지역 건축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일상으로의 도시·건축”이라는 주제로 일상과 밀접한 건축과 도시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건축 강연회와 회원작품전, 학생공모 작품전, 어린이집 그리기대회 작품전 및 건축사진전 등의 전시 행사를 무료로 함께 진행하여 일반시민들이 우리생활 속의 건축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8회째를 맞는 강원건축문화제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도시 속 건축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강원도 건축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11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강원세일페스타 철원오대쌀 라이브커머스’가 방송 시작 7분 만에 준비한 수량 900수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해당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철원오대쌀10kg을 45% 할인된 가격에, 누릉지 햇찰현미4kg와 햇찹쌀4kg을 각각 15%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이라는 파격적 혜택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강원도는 온라인 행사로 지난 11월 3일부터 강원마트에서 1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11월 30일까지‘일단시켜’쿠폰이벤트, 강원곳간 할인기획전,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지난 11월 3일부터 진품센터에서 전품목 5~50%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같은 달 11일부터는 강원한우 전문판매장에서 부위별 10~30% 할인 판매하여 소비 촉진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권종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된 일상회복 단계와 맞물려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내수경기 진작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상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아울러, 남은 행사기간 동안 강원세일페스타를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소비를 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북구청 1층 갤러리에서 ‘2021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 성과 전시회’를 진행한다. 북구는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디자인 개발 ▲우수기술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 권리화 ▲작업안전・환경개선 ▲온라인 마케팅 등 5개 분야 63개 기업에 총 4억 7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제품과 디자인 제작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왔다. 또 지식재산 보호, 오래된 작업환경 개선,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한편 전시회에서는 다기능재난키트, 친환경 소각설비, 스마트 화분, 생체신호 측정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 전시회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제품들이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수원여성인권돋음은 9일 저녁, 수원시 권선구 소재 수여성병원(원장 정진석)과 성평등한 사회·폭력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여성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과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이 겪는 경제적·심리적 문제로부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명자 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호·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여성들의 인권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영옥 의원은 “여성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되는 환경에서 피해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각종 폭력으로부터 사각지대 없이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안전망을 구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안양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공사 관리 시설 화장실 270여 개에 공익광고 장소를 기부해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있다. 공사는“공간 나눔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과 함께 환아 치료비 마련을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사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올해 ▲굿윌스토어 물품기부함 설치 ▲안양천 플로깅 캠페인 ▲화훼농가 지원‘1인 1반려식물 기르기’캠페인 등 지역사회 공헌 캠페인 및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주최하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전문가 포럼'을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안양파빌리온에서 진행하고 재단 유튜브 채널 라이브로 중계한다. 이번 포럼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7회 준비사업 일환으로 APAP7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전문가들의 발표와 공공예술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공공예술의 시대적 흐름은 무엇인지에 대해 세션과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장원 미술비평가의 사회로 ▲김윤섭 APAP6 예술감독이 ‘APAP6의 성과와 의미’에 대해 논고를 발표하고, ▲박경진 한양대학교 교수가 ‘문화도시와 APAP’를 주제로 발표, 마지막으로 ▲이재옥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안양지회장이‘공공예술과 지역예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영철 계원대학교 교수, 백동민 월간 퍼블릭아트 대표, 최아사 계원대학교 교수, 이동렬 중앙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일반 청중 입장이 제한해 안양문화예술재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시청 하며 채팅창을 통해 시민의 의견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고받으며 토론을 진행한다. 이후 포럼 영상을 편집해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