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약자를 위한 관광 접근성 실태조사」,「경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 임금체계 분석 및 개선방안」 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회장 김진기 의원)는 6월 28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 접근성 실태조사」, 「경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 임금체계 분석 및 개선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 3일에 중간보고회를 가진 후 내용을 보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먼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과 시설이용 및 정보접근 등의 제약조건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관광약자를 위한 지역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된 “관광약자를 위한 광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에서 도내 기초자치단체에서 관광약자 정책수립의 근거가 되는 시․군 단위의 조례 제정안 제시, 관광약자를 위한 시설의 설치 기준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매뉴얼의 중요성, 관광지만이 아닌 숙박, 식음서비스 등에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누구나 접근가능한 정보제공시스템, 무장애관광프로그램 개발, 공정여행기업의 사회적기업화 추진, 관광약자를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어, 도내 장애인직업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진실은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저는 고소인을 강제추행을 한 사실이 결코 없습니다. 둘째, 저는 고소인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말을 한 사실이 결코 없습니다. 진실이 이럼에도 저를 향한 음해와 허위사실이 난무하는 개탄스러운 일에 대해, 저는 앞으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하겠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은 당시 배석했던 참석자들의 증언과 수사기관의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을 통해서라도 명백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수사기관에 고소인 및 참석자들에 대한 대질조사 및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사건의 배후에는 의령군정을 혁신하고자 하는 저의 노력에 반대하는 반개혁세력과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불순한 배후 세력들이 있다고 추정됩니다. 새로운 의령군정을 추진하는 제가 그들의 부정한 청탁에 응하지 않자 저를 길들이기 위해 이러한 모함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모함과 악의적인 음해에 대해 끝까지 타협하지 않고 법적 조치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그 책임을 물을 것임을
<녹색제품 사용 실천, 환경지킴이 양성교육> 의령군새마을부녀회(회장 주현숙)에서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마을회관 사무실에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실시하게 됐으며 코로나19 방역의 철저히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천연 세탁세제, 섬유 유연제, 방향제, 폼클렌징 등 친환경 녹색제품을 각 가정에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며 일상생활에서도 녹색제품을 만들어 사용 할 수 있으며, 주변 이웃에도 널리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현숙 부녀회장은 “의령군새마을부녀회 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 설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지킴이 양성교육은 의령군의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의령군에서 교육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인
<황금나무 아래 앉아 부자기운 받아가세요> 의령군 정곡면(면장 차미경)에서는 부자 기운 가득한 황금나무 조형물을 정곡면 이병철 생가 입구 전통장류활성화센터 부지에 설치가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2021년 의령군 읍·면장 현안 및 역점사업으로 선정되어 부자 기운 가득한 황금나무, 마르지 않는 분수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그간 주민설명회와 각 계의 의견을 종합하여 황금나무로 결정,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현 부지에 설치를 하였다. 정곡면은 호암 이병철 선생이 태어나 자라고, 이건의 회장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중교리에는 이병철 선생의 생가가 있어 2007년부터 개방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생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설치한 부자 기운 가득한 황금나무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정곡면에서 나고 자란 호암 이병철 선생의 부자 기운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이병철 선생의 사업보국,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이어가고자 설치하였으며, 나무에 열린 수많은 황금 열매들은 풍요와 나눔, 행복과 건강을 상징한다. 또한 황금나무 상징 조형물 이병철 선생의 생가
오태완 의령군수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령인터넷뉴스 여 대표 성추행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 군수는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그러나, 이번 고소건의 진실은 2개의 진실을 밝히는 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첫째는 고소인을 강제추행 한 사실은 결코 없다.”며, “다 고소인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들은 왜곡을 넘어 공작에 가까운 음해들로 가득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음해와 허위사실에 강력한 대처는 물론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사안의 진실은 당시 배석했던 참석자들의 증언과 수사기관을 통해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건의 배후에는 의령군정을 반대하는 불순 세력들에 의해 치밀하게 꾸며진 올가미에 걸려들어 모욕을 치루고 있다.”며, “모함과 악의적인 음해에 대해 끝까지 타협하지 않을 것을 2만6천8백 의령군민들께 당당히 밝힌다.”라고 명명했다. 아울러 “군민우선을 추진하는 화합의령에 부정한 청탁에 응하지 않자, 길들이기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흠집내기에 동조한 세력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그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밝혔다. 또 “검증되지
AI,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 모여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위한 브레인스토밍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시민홀에서 AI, IoT, 빅데이터, 의료 등 각 분야를 망라한 전문가들로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협의회’(이하 인공지능 추진협의회)는 제조AI 특화도시를 꿈꾸는 창원시의 주요 인공지능 정책을 심의ㆍ의결하는 전문가 회의로 혁신ㆍ연구기관 대표 등 관계자와 학계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의료 분야 교수 그룹 그리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원시는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조례를 제정ㆍ공포한 바 있다. ‘인공지능 추진협의회’는 창원시 인공지능 조례의 핵심 내용으로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인공지능 정책방향 설정, 정책과제 추진사항 점검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창원시 인공지능 주요 추진현황 보고,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중간 발표, 위원 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주요 추진현황 보고 시간에 소개된 「한-캐 인공지능 공동연구 사업」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이 사업은 창원시가
<도심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보전 등 민관협력 활동 공로 인정 받아>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명용)는 24일 2021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 환경 보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장관 표창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보전, 습지보전을 몸소 실천하고 환경의식이 투철해 국가 시책 추진과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5.22.) 기념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유공자에 대한 대면 참석을 최소화함에 따라 환경부장관 표창장은 6월 24일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이 대신하여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단들에게 직접 전수하였다.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도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람사르생태공원 내 두꺼비 보호활동과 밀집된 개체수 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이소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로드킬 현황과 생태환경을 조사하는 등 생물자원 보호와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한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 또한 창원천, 남천 등 도심하천에 은어와 연어가 돌아오면서 체계적인 생태계 보호를 위해 11개 기관이 민‧관‧산‧학 협력체계
<무장공비와 교전중 순직한 국가유공자 배석철 자녀 배필수 家 방문> 경상남도경찰청(청장 이문수)에서는, 2021. 6. 24(목)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성동에 거주하는 경찰출신 국가유공자 배석철 님의 유족인 배필수(73세, 남, 자녀)씨의 자택을 경남경찰청장과 도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장이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배석철 국가유공자는, 1953. 11. 23 군인으로 가장한 무장공비 약 40명이 의령경찰서 탈취를 목적으로 침입한 것을 격퇴하고자 교전 중 순직하여 1961. 9. 1.에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였으며, 1951. 1. 11에 경찰에 투신하여 약 2년 10개월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찰출신 국가유공자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구국․호국에 투신하신 선배경찰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영예성을 제고하여 일상 속 국가유공자의 예우 문화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되었다. 이문수 경남청장은, “이번 행사로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3일 ‘농산물 가공업체 마케팅 기술지원’을 통해 판로처 발굴과 시장거래 교섭력 강화를 목적으로 농산물 가공업체 조직화를 위한 발족식과 함께 포장디자인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단계별·체계적인 방법으로 추진하는 이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은 소규모 농가형 가공업체 20개소를 선발하여 상품디자인 개선, 업체별 경영진단 컨설팅, 추석과 명절을 겨냥한 선물 셋트 및 묶음상품 개발, 홍보집 제작, 런칭행사, 리뷰단 운영 등을 지원하여 의령군의 농가형 가공상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하고 판로망 구축 및 시장 확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가공상품 포장디자인 기술교육은 6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6회 동안 브랜딩의 이해, 포장디자인 제작 및 평가회를 가지고 11월 말까지 리뷰단 운영 및 박람회 참가 등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온라인·오프라인 유통망 확보로 가공상품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의령라이온스클럽(회장 하구호)은 지난 23일 저녁 18시 30분경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창립 제4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과 의원들, 기관단체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경남중부)지구 김정기 직전 총재를 비롯한 임원, 스폰서 클럽인 부산 영도클럽 회원, 자매클럽인 창원 성산클럽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하구호 회장의 이임식과 제44대 김철호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거행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철저히 준수하여 추진되었으며, 입장식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연혁보고, 신입회원 선서, 성금전달, 시상, 이임사, 격려사, 축사, 취임회장 선서 및 취임사, 차기임원 소개, 재직 기념패 전달,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라이온스클럽에 첫 입회하는 김태우, 주웅일 회원은 신입 회원 선서와 함께 회원패, 라이온 조끼, 뺏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진 성금 전달식에서는 라이온스클럽 윤리강령에 따라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성금(200만 원)을 의령군에 기탁했으며,
<거창지역 피해 불을 보듯 뻔해... 정부에서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의원(거창2, 국민의힘)이 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합천 황강 취수원 개발사업” 반대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낙동강통합물관리 반대집회에는 거창, 합천, 창녕지역 주민 3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환경부에서는 2021. 6. 24. 낙동강유역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합천 황강에서 1일 45만톤, 창녕에서 45만톤을 취수하여 중동부 경남에 48만톤, 부산에 42만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규제강화로 인해 각종 개발사업 금지, 하류지역 농어업 피해, 지하수 고갈,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지가하락 등 많은 영향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창녕과 합천지역은 그나마 지역발전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사업비가 일부 지원되지만, 합천댐 상류지역에 위치하여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거창지역에는 아무런 지원이 없어 거창지역을 무시하는 처사로 지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와 경남도는 사업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취수원 다변화에 따른 취수지역 주민
<거창지역 피해 불을 보듯 뻔해... 정부에서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의원(거창2, 국민의힘)이 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합천 황강 취수원 개발사업” 반대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낙동강통합물관리 반대집회에는 거창, 합천, 창녕지역 주민 3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환경부에서는 2021. 6. 24. 낙동강유역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합천 황강에서 1일 45만톤, 창녕에서 45만톤을 취수하여 중동부 경남에 48만톤, 부산에 42만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규제강화로 인해 각종 개발사업 금지, 하류지역 농어업 피해, 지하수 고갈,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지가하락 등 많은 영향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창녕과 합천지역은 그나마 지역발전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사업비가 일부 지원되지만, 합천댐 상류지역에 위치하여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거창지역에는 아무런 지원이 없어 거창지역을 무시하는 처사로 지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와 경남도는 사업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취수원 다변화에 따른 취수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