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문화복합타운 개관 위해 첫 회동 나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시청 제2별관 2회의실에서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위원회는 박영근 위원장(창원대 경영학과 교수)을 필두로 창원시, 운영자, 사업시행자, 운영참여자(SM), 창원시의회, 민간콘텐츠전문가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운영위원회는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조례에 의한 공식적인 심의․의결기구이다. ▴콘텐츠 구성, ▴시설 설치 및 완비 ▴운영계획(안) 등을 핵심 아젠다로 하여 개관에 필요한 현안을 마무리하고 논의과정에서 각 당사자의 이견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창원문화복합타운의 조속한 개관과 성공적 운영을 목표로 회의를 진행했다. 첫 심의안건으로는 수익시설의 사업성 검토와 층별 배치계획(MD)안이 상정됐다. 수익시설(B1F, 5~6F)은 K-POP 콘텐츠 등 문화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보완하고 향후 운영기간 동안 신규 콘텐츠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계획된 시설로 창원문화복합타운의 운영지속성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운영위원회는 제안된 안건심의에 앞서 빠르게 변화하는 k-pop 트랜드와 코로나 이후 공연문화 등의 반영이
저도 스카이워크·해양드라마세트장·봉암유원지 등 주요관광시설 안전점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관광시설물 파손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저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세트장, 봉암유원지, 주기철목사 기념관, 마금산온천 관광지, 돝섬유원지, 창원짚트랙, 관광안내소 등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찾아 시설물 점검 및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여름철 야간 관광지로 호응이 높은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의 주차장 배수로에 쌓인 잡풀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해양드라마세트장 내 범선 등 낡은 시설물에 대해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광객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자연재해로부터 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선제적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개정안까지 대표발의. 7월 15일 임시회에서 처리 예정> 옥은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거제3)은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경상남도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정인이 사건, 창녕 아동 학대 사건 등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아동 학대 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 “아동 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학대아동 인권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옥 의원은 의회가 열리지 않는 날에 지역구를 찾아다니며 지역의 민심을 청취하고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거제시민들로부터 부지런한 도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경상남도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안”의 경우에도 이장, 어업인, 주민, 수협 관계자 등으로부터 해양폐기물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거듭된 호소와 평소 해양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이 심각하다는 판단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례를 대표 발의하게 되었다. 옥 의원은 “비록 조례 제정이 늦은 감이 있지만,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는 만큼 철저한 시행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호와 깨끗한 바다, 나아가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이제는 모두가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과 8월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과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숙박업소 813여 개소(일반 및 생활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의 일환으로, 7월부터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과 연계해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숙박 예약인원 객실 정원 기준 초과 금지 등 시설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인파가 몰림으로써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와 이용자가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도 향상시켜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계 특별기획 여행×사진×체험전 <여행을 여행하다>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하계 특별 기획전으로 여행 사진 체험전 “여행을 여행하다Ⅱ展”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행사는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직까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서 ‘여행’ 에 대한 갈증을 사진으로나마 간접 체험해 보는 의도로 기획된 여행 사진 체험전이다. 전시에 출품된 사진들은 세계 여러나라 풍광들의 이미지 사진들과 휴양지 풍경 사진, 그리고 지역 사진작가들의 작품 등으로 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전시장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약 200 여점의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 풍광과 유적지, 관광지 사진들은 무료사용 가능한 여러 웹이미지 사이트 자료를 활용하여 인화로 옮긴 사진들이다. 한편 국내 여러 곳의 풍광들을 직접 여행하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촬영기법으로 담은 사진들로 여성작가 7인의 사진 18여점으로 구성하였다. 참여작가는 옥광이, 공영자, 서정애, 박숙자, 홍분이, 최미숙, 강미영 등으로 사진경력 30년차 이상의 창원지역 여성 사진작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오후 3시 진해구 충무동 중원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어르신과 심상동 도의원, 이해련·김상현 시의원, 그리고 자생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테이프 컷팅, 현판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충무동 서부지역은 어르신이 35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나 그동안 여가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4억9천만원의 도비, 시비 예산을 확보하여 지상1층 연면적 75.72㎡의 경로당을 2020년 12월 착공해 6개월만에 준공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멋지게 만들어진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 섬김도시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개성 담은 나만의 슬로건 제작, 당첨자 100명 누비전 지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통합 10주년을 맞이해 탄생한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 ‘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신용곤 (국민의힘, 창녕2)도의원이 7월 6일 경남도의회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우수의정 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신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재직하면서 성실한 의정활동 수행으로 도와 교육청의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또, 가야사연구복원특별위원회, 부울경초광역협력특별위원회, 경남관광산업연구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등 폭넓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등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의원은 “더 겸손하고 지혜로운 의정활동으로, 창녕의 발전과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력산업 노동자 고용안정 · 코로나19 고용충격 극복 일자리대책 우수성 공인 창원시(시장 허성무) 일자리대책의 우수성이 3년 연속 전국적으로 공인 받았다. 창원시는 6일 대전 호텔ICC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민선 7기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대책 추진 실적을 전수 평가해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일자리 부문의 가장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시는 일자리대책 계획에 있어 전부서가 자율적으로 수립한 재정지원 일자리대책의 추진성과를 매월 점검하는 ‘일자리영향평가제’와 일자리 유관분야 주요 현안과제의 이슈와 해결대안을 중심으로 한 숙의협의체인 ‘경제전략회의’ 운영을 병행해 일자리대책 환류·평가체계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일자리영향평가 목표 120% 달성과 1조 5046억원의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성과를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진해구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 ▲STX조선해양 노사정협약 체결 ▲지역특화형 긴급직업훈련 시범사업 추진 등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고
<홍보영상 상영, 선언문 낭독, 타임캡슐 제막식 등 기념행사 개최> 지방자치 실현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작 다짐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7월 6일 11시 경상남도의회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의회 의원들과 김경수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정재환 의정회 상임부회장, 박판도 전의장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참석범위를 최소화하였다. 경상남도의회는 1952년 60명의 도의원으로 초대의회를 개원하여 출범하였으나 1961년 군사정부에 의해 강제해산 되었다가 1991년 지방선거를 통해 제4대 의회가 개원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여정이 다시 시작되었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경남의정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식전행사에서는 경상남도의회와 경상남도청 소속 직원 그리고 경상남도교육청 협조로 초청된 아르스 챔버오케스트라가 한 자리에 모여 연주와 노래로 3개 기관 상생의 하모니를 연출하였다. 본행사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
<창원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 주요 배수펌프장 방문>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6일 10시 의장실에서 2021년 하반기 첫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06회 임시회 회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장단은 의회운영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창원시에서 추진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와 자원순환시범사업인 공유텀블러 이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어 의장단은 5일과 6일 양일간 창원지역에 115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11시에 예정되어 있던 집행기관과의 소통간담회를 긴급하게 취소하고, 집중호우 시 저지대 지역 침수를 방지하는 주요시설물인 남천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운영실태 및 비상시 대응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치우 의장은 “집중호우는 천재(天災)이지만 이로 인한 ‘인재(人災)’만큼은 막아야 한다”며 “재난과 관련된 사항은 시민의 안전 및 재산보호와 직결된 사항이므로 사전예방과 즉각적인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7일까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시간당 최고 30mm의 강우가 예보되고 있으며, 7월 6일의 경우 의령군 일원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호우로 인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자치단체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은 상황 해제 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13개 읍·면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 합동점검반을 구성, 호우에 따른 예찰 및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태완 군수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7월 6일 오전 남강 하천, 친환경골프장, 화양배수장 등 의령군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오태완 군수는 “편안할 때 위험을 생각하고 준비를 갖추어야 화를 면할 수 있다(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 거안사위, 사즉유비, 유비무환)”라며 “철저한 재해시설의 사전점검과 신속대응으로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