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업소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른 연속감염 차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최근 위생업소에서 유흥종사자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연속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유흥지부 단체장과 보도방 관계자와의 긴급대책 회의를 가졌다. 시는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신속한 전파 차단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 대응을 위한 협조 체계를 재구축했다. 시는 위험요인이 많은 유흥업소발 집단 및 연속감염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하여 그간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발생 사례를 공유했다. 창원시 유흥지부의 능동적 자율점검 실시와 유흥종사자 확진에 따른 자율적 휴업 실시, 유흥시설종사자 코로나 선제검사 후 음성판정자만 종사, 타 지역 종사자의 지역이동 종사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도방협회에는 소속 유흥종사자들이 코로나 진단검사 후 유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종사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15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이 시행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 현실화됐다”며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위반업소에 대한 무관용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와 관련단체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으
‘경남의 심장’만들 만루홈런 정책 추진 가속화 오태완 의령군수가 16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오 군수는 취임사에서 “의령 미래 50년 중장기 정책을 마련해 의령을 ‘경남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새로운 의령, 군민이 주인이 되는 희망찬 내일을 열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적이 있다. 오 군수는 자신을 의령을 살릴 구원투수로 자처했다. 전직 두 군수가 불명예스럽게 군수직을 사퇴해 생긴 공백을 메꿀 구원투수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구원투수로 인구 소멸과 동력 없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지역 주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의령의 품격을 높이는 데 전력투구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러면 의령이 경남의 중심에서 최종적으로 ‘승리 투수’가 되는 길은 멀지 않았다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반석 위에 올려놓는 마무리 투수가 되겠다는 꿈을 밝혔다. 지난 100일 동안 가장 시급한 과제인 코로나19 확진자 차단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의령군은 경남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가장 적은 자치단체로 전국 인구 3만 이하 14개 지역과 비교해서도 가장 확진자 수가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의령의 미래를 결정할 중장기적인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관련 주민 의견 청취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과 공창섭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은 지난 15일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직접 지역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장단은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공사현장을 찾아 기업과 주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담당부서, 창원시 담당부서와 소통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남문지구 내 (주)하이랜드이노베이션은 2,300여억 원을 투자하여 지상 5층(최대 높이 49.9m)의 공장 2개동 등 연면적 5만 405.19㎡ 규모로 육·가공 공장을 2021년 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3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치우 의장은 “진해 남문지구 지역 주민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의회가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관련 주민 의견 청취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과 공창섭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은 지난 15일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직접 지역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장단은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공사현장을 찾아 기업과 주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담당부서, 창원시 담당부서와 소통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남문지구 내 (주)하이랜드이노베이션은 2,300여억 원을 투자하여 지상 5층(최대 높이 49.9m)의 공장 2개동 등 연면적 5만 405.19㎡ 규모로 육·가공 공장을 2021년 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3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치우 의장은 “진해 남문지구 지역 주민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의회가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관련 주민 의견 청취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과 공창섭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은 지난 15일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직접 지역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장단은 진해 남문지구 내 육가공 공장 설립 공사현장을 찾아 기업과 주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담당부서, 창원시 담당부서와 소통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남문지구 내 (주)하이랜드이노베이션은 2,300여억 원을 투자하여 지상 5층(최대 높이 49.9m)의 공장 2개동 등 연면적 5만 405.19㎡ 규모로 육·가공 공장을 2021년 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3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치우 의장은 “진해 남문지구 지역 주민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의회가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5개월 과정 60과목 957명 모집 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2021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5개월 과정(일부 2,3개월) 60과목 957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능·정보화 교육(15과목 246명) △취미·문화 교육(25과목 420명) △ 야간교육(11과목 166명) △단기 과정(3과목 50명) △상설 교육장(6과목 75명)으로 교육은 8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이며, 2018년 하반기 이후 여성회관마산관 교육 미수강자를 대상으로 19일에 우선 접수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는 신규자와 재수강자를 대상으로 일반 모집이 이뤄진다. 모집인원 60퍼센트 이하일 경우 폐강하며,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는 미달 과목에 한해 추가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정보 바로가기 → 창원여성회관마산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한글수업은 전화로 접수 받아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에 맞추어 수강인원을 줄여 운영하고 있으며, 출입시 손소독 및 발열 체크, 안심콜 의무화 등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흰돌메공원 숲 하늘길 조성‧장천체육공원 산책로 정비 등 2개소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소장 이춘수)는 2022년도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2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9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제한으로 낙후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현장점검 및 서면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전국 8개소가 선정됐으며, 창원시가 요청한 2건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흰돌메공원 숲 하늘길 조성공사(국비 7억)’, ‘장천체육공원 산책로 정비사업(국비 2억3천만원)’이다. 시는 2022년부터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사업 착수해 이용자 중심의 환경친화적 생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흰돌메공원 숲 하늘길 조성공사’는 국비 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흰돌메공원 일원에 색다른 체험형 공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자연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하늘 숲길을 조성하고 아래로는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모험심을 기르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 숲 체험장으로 조성하여 숲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3일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중간보고회 개최해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의령이어야만 가능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의령군은 13일 의령군청 회의실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각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이하 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용식 교수는 박물관 의령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의령이 독자적 위치에 있다”, “의령이 아니고선 불가능한 얘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의령 출신 한글학자인 고루 이극로, 남저 이우식, 한뫼 안호상은 일제강점기 국민을 계몽하여 조국의 독립을 이루고자 ‘조선어학회’ 설립과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우리말 대사전인 ‘조선말 큰사전’ 편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의령은 우리말 사전과 우리말 표기법의 제정의 모태가 되는 곳이며 세분이 우애를 다지며 독립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인연이 되어준 곳이다. 의령군은 조선어학회의 업적을 이어가고 우리말의 역사 보존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의령군은 차별화된 유치방안과 전략도 공개했다. 먼저 관련 학술대회와
시민 누구나 집 걱정 없는 행복한 주거생활 정책 수립 목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전 10시 시정회의실에서 창원형 주거정책 발굴과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창원시 주거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 운영은 지난해 수도권 부동산 광풍으로 인한 지역 내 아파트의 급격한 가격 상승과 창원시 규제지역 지정, 재개발‧재건축 분양가격 논란, 주택의 적정 공급 계획 등 창원시에 산재한 주거 문제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함이다. 자문단은 주택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전문자격 기술사, 부동산과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부동산 거래 및 주택건설 전문가, 주택행정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1명을 위촉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주거정책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시민 누구나 안정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창원형 주거정책 수립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친환경 골프장’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령군이 직접 운영하는 친환경골프장이 지난주 집중호우에 침수되어 오는 14일까지 임시휴장하고 있다. 군은 골프장에서는 침수로 피해를 본 그린과 코스 등 각종 시설물의 원상복구를 위해 휴일도 잊은 채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골프장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시일 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복구가 완료되는 시점인 7월 15일 목요일부터는 정상 영업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령친환경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을과 학교를 잇는 지속적인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김영진(창원3·민) 기획행정위원장은 13일 마을과 학교를 잇는「경상남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이 조례는 마을과 학교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란 마을에서 시작한 작은 교육프로그램의 경험이 단초가 되어 혁신교육지구 사업(일반자치+교육자치)으로 이어지고, 이 사업이 주민자치와 연결돼 마을학교 생태계(마을교육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이 조례가 교육위원회 심의와 7월 15일 본회의에서 통과후 공포되면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지원, 경남 행복교육지구 및 행복마을학교의 지정․설치 및 교육활동 지원, 교육협동조합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다. 김영진 위원장은 “이 조례는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마을교육공동체가 지역교육의 올바른 나침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고, “학교 밖 활동 확대와 학교
‘내가 만드는 웹툰’ 포함 9개 강좌, 초등학생 98명 모집 의창도서관(관장 강문선)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의 학습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의창도서관, 명곡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운영 강좌는 총9개 강좌이며, 모집인원은 초등학생 98명이다. 의창도서관에서는 타블렛을 이용한 웹툰창작활동인 ‘내가 만드는 웹툰’, 부모와 함께 재봉틀로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소잉클래스’ 강좌가 생활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개설되며, 이외에도 ‘재미있는 일기쓰기와 창의적인 독후활동’ 강좌가 운영된다. 명곡도서관에서는 스토리텔링으로 영어를 재밌게 배워보는 ‘영어 동화의 숲’, 그리기 및 만들기 활동인 ‘창의미술’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강좌가 개설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 추이에 따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 접수는 20일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1인 1강좌 접수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및 재료비 별도)이다. 강문선 의창도서관장은 “코로나 대비 안전한 특강이 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