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여름 휴가기간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재확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름 휴가기간 피서지로의 차량 이동량과 음주행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암행·순찰차량 등 가용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피서지 주변 톨게이트·휴게소를 중심으로 주야불문 음주운전 단속과 기타 교통법규위반을 계속해서 집중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진문호 대장은 "2021년 여름 휴가기간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피서지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고속도로 등 이용 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령군 귀농·귀촌인 대상 수기 공모전 실시>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관내 귀농ㆍ귀촌인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령, 성별, 이주기간 제한 없이 관내 귀농ㆍ귀촌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직접 몸으로 체득한 이야기를 귀농·귀촌희망 도시민에게 공유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으로 전체 11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의령군 귀농귀촌 사례집에 실릴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8월 25일까지로 귀농귀촌 과정, 귀농귀촌을 결심하게 된 이유, 귀농귀촌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주제로 A4용지 3~4장 내외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의령군 홈페이지(http://www.uiryeong.go.kr)의 귀농귀촌 새소식 게시판에서 작품분량과 제출규격을 확인이 가능하며, 수기 원고를 제출하기 위한 신청서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메일, 우편의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다. 귀농귀촌 수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농업기술과 귀농귀촌담당(5
경상남도의회 의장단(의장 김하용)은 21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 및 주요 간부공무원과 도정 운영방안 등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도의회에서는 장규석·이종호 부의장,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 이삼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고, 도청에서는 조영진 기획조정실장, 박일동 행정국장, 장재혁 정책기획관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용 의장은 “당장 코로나19 방역 등 당면한 현안 사항이 많은데 지금은 도의 수장인 만큼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겠지만 도지사 권한대행의 역할을 과감하게 해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와 의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의장단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들이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도정 공백이 없도록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들이 업무추진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김경수 도지사의 대법원 재판 결과에 따라, 21일부터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부동산시장에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마산회원구의 한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각종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시청과 마산회원구청이 특별단속에 나선 것이다. 이번 단속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해 실수요자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단속행위는 임시중개시설물(일명 떴다방) 설치, 무등록·무자격자 중개행위 등이다. 시는 분양사무소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떴다방 등의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정황포착의 어려움이 있으나, 경찰·공인중개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하는 한편 단속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부동산시장을 교란하는 불법 중개행위를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안제문 건축경관과장은 “부동산가격 안정화는 물론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년동안 창원맛집 지정 유지 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년동안 창원맛집 지위를 유지한 18개소 업소에 대해 10년맛집 명승에 걸맞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간 기존 창원맛집 76개소에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7월 14일 창원맛집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64개소를 2021년도 창원맛집으로 선정”하였다. 이중 18개소는 10년간 창원맛집에 선정되었다. 창원맛집은 2011년 “창원명품음식점”으로 출발하여 2016년 “창원맛집”으로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이에 시는 올해 지정 10년을 맞이하여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맛으로 인정받고 10년간 맛집 지정을 유지해 온 창원맛집 18개소에 대해서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기존 현판과 차별화 되고 창원맛집 10년을 상징할 수 있는 특별 기념 현판을 제작하여 업소 입구에 설치하고, 10년간 창원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써 끈기와 노력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여 창원시 이미지 제고에 힘쓴 점에 대해 상패를 수여 할 예정 이다. 또한 언론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에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여름 휴가기간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재확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름 휴가기간 피서지로의 차량 이동량과 음주행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암행·순찰차량 등 가용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피서지 주변 톨게이트·휴게소를 중심으로 주야불문 음주운전 단속과 기타 교통법규위반을 계속해서 집중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진문호 대장은 "2021년 여름 휴가기간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피서지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고속도로 등 이용 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가 도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추진, 참여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정원문화산업 진흥 조례’ 제10조에 의거, 도내 유휴지 등에 마을정원을 조성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0일 의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요애유통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토요애유통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행정, 군의원, 농·축협의 유통전문가와 농업인단체 대표 등 14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토요애유통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 논의를 통해 의령군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자 구성되었다. 추진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토요애유통 정상화 추진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토요애유통의 재정현황, 사업현황, 부실경영원인, 경영정상화 추진 애로사항 등 일반현황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차기 회의 때 중점적으로 논의할 토요애유통 경영정상화를 위한 과제를 선정하기도 했다. 다음 2차 회의에서는 토요애유통 부실경영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과 운영자금 조달방안 등을 주제로 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선출된 황성철 위원장은 “토요애유통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토요애유통의 설립 취지를 되새기며 군민과 지역농업인의 신뢰를 극복하는데 우선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태완 의령 군수는 “토요애유통의 새로운 시작에 새로운 마음을 담아 담대하게 준비하자”라며 “의령군의 최종 목
서항지구 및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 직접 관리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혜정)과 마산항 친수공간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김혜정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산항 친수공간이 항구도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위·수탁 범위는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 및 방재시설이고, 운영·관리에 필요한 예산은 국비 70%, 지방비 30% 비율로 분담한다. 서항지구 친수공간은 서항부두~제1부두~중앙부두 일원 22만㎡ 부지에 498억원이 투입돼 생활체육 및 레포츠시설, 물놀이터 및 야외무대, 산책로 등을 조성 중이다. 전체구간은 올 연말 준공 예정이지만, 일부 구간(레포츠~중심)은 조성이 완료되는대로 이관받아 개방된다.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은 태풍예방을 위한 매립지(방재시설 포함) 5만8천㎡에 64억원이 투입돼 야외무대, 산책로 및 편의시설 등을 올 연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김혜정 청장은 “사업은 국내 최대 해양친수공원 사업으로 지난해 5월 업무협의서(MOU) 체결 후 협의회 등을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전홍표)는 20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저탄소 관광지 발굴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탄소중립이 세계적, 국가적 新패러다임으로 대두되면서 저탄소,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을 주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저탄소 관광지를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착수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이승준 책임연구원은 그동안의 연구를 토대로 국내외 생태관광 사례, 창원시 저탄소 관광지 적합도 분석, 저탄소 관광지 평가지표 개발 등 현재까지 진행된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한 후 소속 의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홍표 대표의원은 “오늘 보고회에서 논의된 소속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우리 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저탄소 생태관광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고 용역이 잘 마무리 되도록 살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6일~8월 20일 행정현장경험 및 학비마련 기회 제공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학비 마련과 공직·사회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21년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오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에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선발을 완료했다. 이번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는 총 2,543명이 지원하였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시 감사관의 입회하에 전자추첨을 통해 총 105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선발 대학생은 수요조사에 신청한 공공기관 63개소에 배치되어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 동안 행정업무 및 현장업무 보조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근무 기간 중 창원시청,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 소속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현장 조사 ▲민원 안내 ▲코로나19 관련 업무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맡으며, 시정 업무의 흐름을 이해, 개별 업무 능력 습득과 공직 사회 경험, 취업자신감까지 쌓을 수 있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아르바이트 경험이 대학생들의 직업 선택과 경제적
정책 과제, 우리가 챙기겠습니다 ” 먼저, 오로지 도민을 위한 도정에 전념해온 김경수 지사를 잃게 되어 유감을 표하며, 도민여러분께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법적 판결이 진실을 바꾸지 못했지만, 진실은 아무리 멀리 던져도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김 지사의 마지막 인사말을 기억하겠습니다. 김경수 도정 3년간 도민을 위한 주요한 정책들은 상당한 성과를 내었습니다. 비수도권 균형발전과 제조업 스마트산단, 청년특별도와 지역인재혁신 플랫폼, 남부내륙철도(서부권 KTX)조기 착공, 광역철도교통망 설치, 가덕도 신공항, 도립예술단 등 주요한 정책은 김경수 도정 3년간 성과이며 공약달성도 96%, 경남도민의 긍정평가까지 지방자치 32년 역사 그 어떤 시기에도 보기 힘든 사례일 것입니다. 우리 경남도민은 2018년 출마 때부터 정치특검에 의한 법적공방과 법정구속까지 당하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그 많은 성과를 만든 김경수 지사를 민선7기 중 가장 빛나고 참된 지방행정가로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경남도민과 더불어 김경수 지사의 성과를 잘 챙기고 남은 정책 과제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역확산 방지, 사적모임 자제 당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20일부터 ‘창원시민 잠시멈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의 경우, 지난 일주일간 18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 중 대부분이 유흥주점, 음식점 등 개인 간의 사적모임을 통해 감염돼, 다시 지인과 가족 간 전파되는 등 n차감염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시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고 더 이상의 지역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때까지 불요불급한 개개인의 사적모임 및 외출 등을 자제하자는 ‘창원시민 잠시멈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이통장, 새마을, 바르게살기운동 등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시 홈페이지,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주요 번화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에 현수막을 게첨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감염 통로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