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10일부터 밀양에 주소를 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1년 밀양시립박물관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밀양시립박물관의 박물관 대학 주제는 한국회화의 이해로 10월 6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을 모셔 고구려의 고분벽화, 한국의 민화, 조선시대 진경산수화, 기록화로 만나는 역사, 한국의 고지도, 고려불화, 변상도로 보는 경전이야기, 조선불화, 진영으로 만나는 고승이야기, 탑과 절에서 보이는 회화 등 총 10강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그 외 10월 28일 역사유적지 및 타 박물관 답사를 계획하고 있으나, 이는 코로나19 상황과 수강생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진행여부와 답사 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선착순으로 9월 10부터 9월 30일까지(휴관일과 추석연휴를 제외)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수강생을 소수인원으로 축소하여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이메일 신청 및 방문신청(밀양시립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으로 가능하다. 교육일정과 내용 등 추가적인 정보는 밀양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립박물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문화재단은 우리고장 밀양의 새로운 문화예술 스토리를 개발하고자 을 개최한다. 를 주제로 진행되는 UCC영상공모전은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별도의 형식제한 없이 3분 내외의 영상을 직접 제작해 개인 유튜브나 SNS에 업로드한 뒤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된 양식으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1월 중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총 9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밀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밀양강 상설프로그램 콘텐츠로 활용한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밀양문화재단과 밀양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밀양의 색다른 문화예술을 발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 중앙부처를 상대로 내년도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2022년 주요 국가예산 사업에 올해보다 320억 원 증가하여 3,100억 원 규모로 파악됐다. 정부예산안은 8월 말 당정협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됐다. 거제시 국비 규모는 민선 7기 들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올해 정부예산 확보액과 비교해 12% 정도 증가하여 처음으로 3,000억 원 이상 반영됐다. 하반기 공모사업과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분을 고려하면 추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지속적인 국비사업 발굴보고회와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신규사업 및 대체사업 발굴, 대응논리 마련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해왔다. 특히, 지난 상반기 거제시는 주요 국비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며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주요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호소해왔다. 시가 확보한 주요 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 57억 원, 어촌뉴딜사업 120억 원, 생활SOC 복합화 사업 11억 원,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 52억 원, 농업기술센터 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10월 1일부터 38일간 개최되는‘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고성공룡엑스포이지만, 특히나 이번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을 예정이다. 공룡엑스포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마술, 저글링, 인형극, 마샬아트 트릭킹, 매직버블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부모님들을 위한 밴드, 대중가요, 댄스, 공연 등도 놓치지 않고 풍성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문화 단체 공연을 비롯하여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지원의 The 광대팀의 공연들이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상설무대, 행사장 일원에서는 끊임없이, 레크리에이션 이벤트와 각종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 엑스포 관계자는 “고성공룡엑스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지친 관람객 여러분들께 힘이 되고자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좋은 공연들이 빛을 낼 수 있도록 고성공룡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사라진 공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 9일 ‘2021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참가하여 2022 대전 UCLG 총회를 집중 홍보했다. 2022 대전 UCLG 총회는 내년 10월 전 세계 1,000여 개국 지방정부의 정상들이 모여 세계 평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지방분권 등에 관한 논의하는 도시외교의 무대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 공공배달앱 “배달올거제” 활성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배달올거제”이용자를 위한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배달올거제” 앱을 이용하여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으로 1만 원 이상 금액을 3회 이상 결제한 200명에게는 모바일 거제사랑 상품권 1만 원을, 1만 원 이상 금액을 5회 이상 결제한 200명에게는 2만 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3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1차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2차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3차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배달올거제” 주문내역에서 주문일시, 주문번호, 금액, 결제방법이 나오게 캡처하여 캡처한 사진과 인적사항을 거제시 인스타그램 DM과 이벤트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 후 상품권 핀 번호를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9월 6일부터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민간배달앱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배달올거제”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므로 코로나 상생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인증서와 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평가는 국토부가 스마트도시 기반 및 추진체계, 스마트기술 및 데이터 활용 능력 등 스마트 추진 역량을 평가하여 우수한 자치단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2019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인증 공모는 대도시와 중소도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되었으며, 총 30개 도시가 참여했다. 6월말 지자체 제안서를 접수받고 서면 평가 , 현장 실사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진행되었다. 대도시 부문은 대전, 대구, 서울, 부천, 안양 등 5곳이, 중소도시 부문에서는 서울 강남구, 구로구, 성동구 등 3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전시는 대덕특구 및 출연연과 협력하여 스마트기술을 도시문제 해결에 활용하고, 사물인터넷센서를 활용한 전기화재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광역 도시통합운영센터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전시는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9.8.~10)에 참가하여 스마트챌린시사업 등 스마트도시 기술을 타지자체와 공유하고 대전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대전의 대표축제인 ‘토토즐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온라인 프로그램 뿐 아니라,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대면 행사에 목마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9월 11일 ‘디지털 보물찾기’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스마트 폰 웹을 활용하여 중앙시장 일원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9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 에서 예약하면 된다. 시는 팀(4명이내)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므로, 가족단위(팀)별 참여를 추천한다. 목척교 인근 대전천변 위에서는 ‘드론 라이트쇼’도 펼쳐진다. 300여대의 드론이 다양한 메시지를 빛으로 표현하여 멋진 야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낮아지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전 지역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 및 커플브릿지에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금산군의 9월 9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6075명으로 접종률 70.9%를 돌파했다. 전국 접종률은 61.8%다. 2차 접종자의 경우 2만4656명 48.4%로 전국 기준 37.2%보다 앞서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해 추석 연휴 전까지 총 4765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금산군예방접종센터 접종은 9월 10일과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 예정됐으며 지자체 자체 접종 대상자 등 총 772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또한 관내 16개 위탁의료기관에서는 기관별로 자체 접종 기간을 운영해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실시하며 18세 이상 74세 미만 장년층 및 교육·보육종사자, 대입 수험생, 돌봄 종사자 등 총 3993명에 대한 접종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백신 참여에 대한 의지가 높아 전국 접종률보다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금산에 대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방역 행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보건소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30세 이상 불법체류자 외국인 등 얀센 접종 희망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증평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2일부터 7일까지 증평 천년나무 3단지 아파트에서 진행했다.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이란 가정, 상가, 학교 등 비산업부분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전기·수도·가스)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진단하고 각 특성에 맞는 에너지 절감 방안을 무료로 안내하는 사업이다. 가정 136가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고 절약형 콘센트와 마스크를 지급하며 주민들에게 온실가스 줄이기 참여도 독려했다. 컨설팅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확보를 할 수 있는 야외공간에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통해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과 온실가스 줄이기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지난 9일 금산읍 백김이마을 금산천 데크길 옆 황색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금산군은 금산천 및 봉황천 일원의 하천 정비와 함께 꽃경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계절 꽃단지 가을 코스모스 및 데크 산책길 사피니아 꽃길, 하천법면 꽃경관, 구 황풍교 이색 박식물 터널 등을 조성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증평군은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재난안전, 생활안정, 교통대책, 물가안정, 소외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한 세부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2일까지 추진한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추석명절 멈춤 캠페인을 추진한다. 고향방문 안하기, 벌초대행서비스 이용, 온라인 장보기 등 명절방역수칙을 현수막, 전단지, 피켓 등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한다. 연휴 기간에는 일요일(19일)과 추석 당일(21일)을 제외한 총 3일(18일, 20일, 22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또한, 17일까지 재래시장, 대형마트,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을 점검해 명절 먹거리 안전 지키기에도 나선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 기관 사회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추석맞이 국토대청소을 실시하고 추석연휴에는 기동청소반 운영 등 생활쓰레기 수거에 집중한다. 낙석발생 또는 사고다발 지역을 점검하고 도로표지판과 안전시설물을 보강해 귀성·귀경객의 교통사고 발생